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저축은행 사태 3차 퇴출
2011.01.04 삼화상호
2011.02.17 부산,대전상호
2011.02.19 부산2,전주,중앙부산,보해상호
2011.02.22 도민
2011.09.18 제일,제일2,프라임상호,대영상호,에이스,파랑새,토마토
2012.05.06 솔로몬,한국,미래,한주
- 부산,대전상호,부산2,전주,중앙부산,보해상호 저축은행은 모두 부산저축은행 계열사임.
- 솔로몬 저축은행은 업계 1위 저축은행임.
※ 솔로몬이 무너질줄일야... 자산 약 5조원의 업계 1위 저축은행이었는데요.
솔로몬 저축은행 영업정지명령 안내 팝업창
※ PF(Project Financing, 부동산 사업계획에 대한 수익성을 담보로 대출. 수익성이 악화된다면 그 손해는 대출해준 은행도 손해를 보게 되어있다)가 여럿 잡는군요. 아직도 진행중이라는게 놀랍습니다.
※ 서민 금융의 한 획을 긋던 상호저축은행이 많이 힘들어지겠네요. 새마을금고나 신용협동조합 같은덴 괜찮겠죠.
Oxytocin CPK 모듈(출처: 위키피디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________라는 글이 게제되어 큰 화제가 되고있다.
글에는 _____________라는 내용이 있으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______. _______"등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___뉴스] ---기자
- 모 커뮤니티에 유머란에 있던 글.
- 파워블로거들이 자기가 전공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글을 쓰면 기자들이 양질의 기사를 내기 힘들겠죠.
- 하지만 요즘 저런 형태의 기사가 부쩍 늘어났다는건 동의합니다. 물론 저런 형태의 기사는 인터넷 판에만 올라가는 기사이긴 하지만 말이죠. 모 커뮤니티사이트에서는 저런 기사엔 '기자되기 참 쉽죠잉~'과 같은 댓글 올라오는 것도 어쩌면 당연하기도 하구요.
- 역시 1인 매체시대가 도래했다는 단적인 예가 되겠죠. 지금은 왠만한 파워 블로거나 파워 트위터들의 영향력은 웬만한 인터넷 매체를 뛰어넘으니까요.
중국 공산당
- 중국공산당: 중국의 집권 정당으로 중국은 1당 독재체제다.
-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임위원회: 현재 9명의 위원으로 구성.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불림. 상무위원은 중국 국가 권력의 정점이다.
-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정치국 상무위원중 대표 1명. 현재는 후진타오.
- 물론 중국에도 정부가 있고 군대가 있지만 사실상 중국 공산당이, 그중에서도 중앙정치국 상임위원회가 사실상 통치하고 있다.
- 상하이방: 중국 공산당 내 계파중 하나. 장쩌민 전 국가 주석을 중심으로 한 정치세력.
- 공청단: 중국 공산당 내 계파중 하나. 주요 인사는 후진타오.
- 태자당: 중국 공산당 내 계파중 하나. 주로 중국 고위층 인사들의 자녀들이다. 주요인사는 쩡칭훙 전 국가 부주석.
- 태자당의 보시라이의 실각은 우리나라로써도 큰 손실이라고 하네요.
스텔라 티저 영상 캡처
호르무즈 해협 위치. 붉은색 원이 호르무즈 해협이다. 사진은 구글지도다.
물감등의 안료로 사용되는 코발트 블루. 코발트 블루는 코발트와 알루미늄의 산화물이다. 코발트는 은백색이다. 이미지 출처는 위키피디아
한성주 비디오라고 불리는 영상들
언제나 말하지만.
- 이런거 배포하는 자는 법률을 어겼으니 처벌받아야한다.
- 이런거 찍는데 동의하는것도 바보인증이다. 할 수 있다면 다윈상이라도 주고 싶을 정도.
찍는다는건 공개를 전제로 한다는 생각. 물론 퍼블릭 도메인이 공개하는것과 개인적으로 소장하는건 다르지만, 이 세상에 완벽한 보안은 없으니 '본의 아니게 유출' 이라는것도 생각해야 한다. (이번 사건은 고의적인 유출이긴 하지만 말이다) 문제가 될 만한 사진이나 영상은 아까워하지 말고 아예 삭제하고, 아예 찍찌도 않는게 상책이다.
(이 블로그엔 그런 문제될만한 사진은 아예 없다. 찾아보지 말것)
후쿠시마 원전 1, 2호기 방사성 제논 검출
- 원전에서 방사성 제논인 Xe-135 가 '검출'되었다고 하네요. 도쿄전력이 뒤집어졌습니다. 정말 충격입니다.
- 방사성 제논은 반감기가 9시간입니다. 따라서 3월에 폭발한 원전에 남아 있던 방사성 제논은 설령 남아있다 해도 검출 안됩니다. 검출 한계라는게 있어 초~극미량은 검출이 안됩니다.
- 여태까지는 모르다가 최근에 검출기기를 감도가 좋은걸로 바꾼거 같은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극히 미량이지만 핵분열의 산물인 방사성 제논이 검출되었다는건, 현재 어딘가에서 핵분열이 진행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 감지기의 오류일 수도 있으니 점검 중이라네요. 좀더 지켜봐야 확실한걸 알 수 있을 거 같네요. 물론 도쿄전력 말대로 '냉온정지'를 달성했다면 걱정할 만한 수준은 아닌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공기에 방사성 제논이 있나요 없나요? 라고 물어보면 [검출안됨]이라고 답합니다. 보고서에는 그렇게 적습니다. 쉽게 말해 '검출안됨'이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검출한계 이하로는 있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 즉 10월 28일에 사용하던 검출기는 검출한계가 1.6×10-1 (Bq/cm^3) 이었기 때문이 불검출로 처리하다가, 지금은 검출 한계가 4.3×10-6 이고 그래서 1.7×10-5가 검출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