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윈도 비스타와 DirectX 11
다이렉트엑스 11(DirectX 11)은 윈도 7에는 번들되어있지만 비스타에서는 번들되어있지 않다. 아래 3가지를 설치하면 DirectX11이 설치된다.
- Windows Vista Service Pack 2
Vista 32bit: http://www.microsoft.com/downloads/ko-kr/details.aspx?FamilyID=891ab806-2431-4d00-afa3-99ff6f22448d
Vista 64bit: http://www.microsoft.com/downloads/ko-kr/details.aspx?FamilyID=8ad69826-03d4-488c-8f26-074800c55bc3
- DirectX 엔드유저 런타임(2010 6월)
- KB971512(Windows 그래픽, 이미징, 및 XPS 라이브러리 업데이트)
Vista 32bit: http://www.microsoft.com/downloads/ko-kr/details.aspx?FamilyID=e1199d12-5b23-4769-b1e0-210ee147ce15
Vista 64bit: http://www.microsoft.com/downloads/ko-kr/details.aspx?FamilyID=e2da6ef8-92b6-4370-9e22-2c05a8c37ab0
※ DirectX 11을 사용하지 않아도 설치하는 것이 좋다. 이미지 라이브러리가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속도도 향상되고, 에어로 테마도 조금 바뀐다.
윈도 비스타에 DirectX 11을 설치하고 dxdiag.exe 를 실행한 모습
Seagate 7200.12 내부모습
7200.12의 펌웨어를 CC46으로 업데이트한후 SeaTools으로 확인한 모습
OpenHardMonitor를 사용한 시스템 모니터링
ICH 7 vs ICH 10
인텔에서 만든 I/O 컨트롤러 허브(I/O Controller Hub)를 ICH라 한다. 상대적으로 느린 장치, 예를 들어 하드디스크라던가 USB장치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칩이다. 1999.06에 최초의 ICH가 나왔고, 현재는 ICH 10(2008.06 출시)까지 나와있다. 최근 나온 6x 칩셋에는 ICH개념이 없어지기 때문에 앞으로는 단종의 길로 나갈 칩셋이다.
이중 요즘 사용되는건 ICH 7과 ICH 10이다. 저가형 또는 고가형인 셈.
ICH7 ICH10 ICH10R
출시 2005 2008 2008
PN 82801GB 82801JB 82801JR
공정 130nm ? ?
DMI 1Gbps 10Gbps 10Gbps
PCIe 6 6 6
USB 2.0 8 12 12
LAN 100Mbps 1Gbps 1Gbps
SATA2 4 6 6
PATA 1 X X
RAID(Matrix) X X O
AHCI X O O
VT-d X O O
HDAudio O O X
AC97 O X X
가격 $10 $14 $17
- ICH7은 AHCI를 지원하지 않는다. ICH7R이 지원하는데 이 칩셋은 리테일용 마더보드에 채택되는 경우가 없었다.
- ICH10에 와서는 PATA를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LTP포트(프린터 포트)도 제거되었다.
- VT-d나 AC97, AHCI는 칩셋에서 지원해도 마더보드 바이오스에서 지원 안해주면 소용없다.
P45, ICH10 Chip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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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H7: http://ark.intel.com/Product.aspx?id=27679
ICH10: http://ark.intel.com/Product.aspx?id=34392
ICH10R: http://ark.intel.com/Product.aspx?id=34395
AHCI(Advanced Host Controller Interface) 사용: http://windy.luru.net/746
Intel H57 vs H67
H57 H67
코드명 Ibex Peak Cougar Point
지원소켓 LGA1156 LGA1155
버스 DMI(2GB/s) DMI 2(4GB/s)
PCIe Lan 8 * PCIe2 8 * PCIe2
PCI yes no
SATA 6 * SATA2 2 * SATA3,4 * SATA2
USB 2 14 14
FDI yes yes
출시 2010.01 2011.01예정
- 현 시점에서는 두 칩셋은 좋아진 건 별로 없는듯. SATA3가 있어도 현재의 가격대로는 그림의 떡이고 DMI나 DMI2나 어차피 성능 좋기는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그냥 LGA 1155인 CPU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정도다. 그렇지만 내년 말이나 내 후년 정도 가면 이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H67에서는 PCI가 아예 빠져있기 때문에(물론 마더보드 제조사에서 브릿지 칩셋을 통해 기능을 넣을 수는 있지만 칩셋 자체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당분간은 브릿지 칩을 사용해 PCI를 지원할듯. 그렇지만 PCI가 점점 사장세인건 부정할 수 없다.
- H57에서 PCIe 2.0의 지원은 제대로된 지원이 아니었다. 절반 대역폭인 2.5GT/s만 지원하기 때문. H67부터는 제대로 다 지원된다.
- 아직 인텔에서는 H67 칩셋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H67을 사용한 마더보드는 이미 출시되었다. 물론 CPU가 출시 안되어있기 때문에 마더보드를 사용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가격도 생각보다 착하게 나온것으로 보인다. CPU가격만 착하게 나오면 지름신의 유혹을 뿌리치기 어려울 듯.
ASUS P8H67-M EVO
멀티코어 CPU 부르는 방법
싱글(Single)코어, 듀얼(Dual)코어, 트리플(Triple)코어, 쿼드(Quad)코어 이후부터는 그리스어의 숫자로 부른다.
Penta 5
Hexa 6
Hepta 7
Octa 8
Ennea 9
Deca 10
Hendeca 11
Dodeca 12
Trideca 13
Teradeca 14
Pendeca 15
Hexadeca 16
Heptadeca 17
Octodeca 18
Enneadeca 19
Icosa 20
따라서 최근 한국 리테일 시장에 판매중인 12코어 옵테론 CPU를 '도데카코어'라고 부른다. 6코어는 헥사코어, 8코어는 옥타코어다.
16코어, 코어당 8쓰레드인 Sparc T3 프로세서
허밍버드 프로세서
Google Chrome 8
Pentium E5400 vs Core2 Duo E6300
E5400 E6300
브랜드 펜티엄 코어2듀오
클럭 2.7GHz 1.86GHz
L2캐시 2M 2M
FSB 800MHz 1066MHz
공정 45nm 65nm
Tcase 74.1℃ 61.4℃
출시 2009.Q1 2006.Q3
출시가 $84 $183
- 성능은 E5400이 우세. 클럭이 2.7GHz 와 1.86GHz로 66%나 차이난다. 하지만 전체적인 성능 차이는 그만큼 크지 않다. Core2와 Pentuim 차이가 있고, FSB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벤치마크상으로는 25%이상 성능차이가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성능 차는 10% 안팍이다. CPU성능은 클럭이나 벤치마크가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 단 E6300의 성능이 제대로 나오려면 메모리를 DDR3-1066 이상으로 사용하고 듀얼채널을 반드시 사용해야 하며, FSB 1066을 정식 지원하는 칩셋을 사용해야 한다. 이 세가지를 만족시키는 칩셋은 G41 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게 아닌 경우 성능이 떨어진다.
- 두 CPU 모두 중고가로는 6만원대 초반이다. E6300이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고가가 비싼건 오버클럭이 잘 되는 편이기 때문이다.
- E5400도 VT-x를 지원하는 모델이 있으며, E6300은 전부 VT-x를 지원한다.
- 하지만 나같은 사람에게 E6300은 로망이다. 한때 위시리스트 일순위였다. 출시가가 183달러(약 20만원)면, 내 기준엔 80만원대 PC에나 들어가는 고급 CPU이니 말이다.
Core2 Duo E6300. 스펙코드(SPEC Code) SL9SA는 B2 스태핑(Stepping)을 의미. (B2스태핑은 TLB버그가 있어 BIOS에서 Micro Code Update 를 하지 않으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 Core 2를 지원하는 모든 마더보드에서 MicroCode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이 CPU는 대기업 납품용으로 알고 있다. 쉽게 말하면 벌크 제품. 일렬번호는 지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