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시간
- 분류 자동차
주로 휠은 빗살 무늬를 찍었음. 왠지 멋있어 보이는데 말이지... 가격은 물어보기 겁나지만. 타이어까지 같이 바꿔야 하니 저 가격에 적어도 15만원은 더 줘야 한다고 보면 됨. 4짝을 다 갈려면~~
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손석희님~ 파이팅~!
매일 오전에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가끔 MBC 표준FM (95.9 MHz) 오전 6시 15분 ~ 8시에 하는 [손석희의 시선집중]이란 프로를 듣게 됩니다. 차를 끌고 가는 경우엔 항상 듣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알겠죠. [MBC 100분 토론]의 진행자이기도 합니다. 손석희씨는 공식적으론 [성신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 문화정보학부 교수]입니다.
일본 시마네현 의회의 조다이 요시로 의원과 독도 관련 문제로 한판 붙어서 승리. 그리고 오늘 산케이신문 서울 지국장 구로다 가쓰히로와의 한판에서 역시 승리. 정말 말 하나 만큼은 잘하시네요. 오늘껀 직접 못 듣고 인터넷에 전문 나와있길래 읽어봤습니다.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언론인 1위라 하던데, 성신여대 인문학과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여대만 아니라는 가정하에...)
인터뷰 내용은 아래에 링크되어있습니다. 첫번재것이 오늘 산케이신문 국장과 한거고 두번째것이 올해초 시마네현 의원과 한 인터뷰입니다.
----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40771.html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30050225092604&s_menu=세계
게임 아이템 현금거래
저는 기본적으로 반대입니다. 어느 게임은 아이템 거래를 활성화 한다고 하지만, 그건 자승 자박이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게임 자신이 망치는 결과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1. 사행성 조장 - 확률에 의해 좋은 아이템이 나오는 온라인 게임은, 확률에 의해 좋은 패가 나오는 온라인 도박과 다를바 없다고 봅이다. 두가지 모두 마우스 클릭이나 키보드 타이핑을 하는걸로 같습니다. 두가지 모두 합법적으로 현금화가 가능하다면 더욱 그렇겠죠. 게임을 도박으로 규정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업무방해 - 게임은 현금거래를 고려하지 않은 상태로 개발됩니다. (고려할 수도 없습니다) 게임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므로 게임의 활성화에 방해됩니다.
3. 세금 -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거래에 대해서는 세금을 내야 하지만 한푼도 안내고 있습니다. 엄연히 [거래]에는 부가세가 붙는데요. 게임업체 역시 현금화가 가능한 물품을 개인에게 양도했으므로 아이템 하나 줄 때마다 양도세등의 각종 세금을 내야한다고 봅니다. 부가세도 내야겠죠. 아이템을 주은 개인 역시, 소득을 얻은것에 해당하므로 소득세를 내야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 게임은 청소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게임하는게 취미가 아니라 알바가 되니까요.
아이템 거래를 양성화 하고 싶으면 그로 인한 폐해를 해결할 방법을 제시해야하는데, 그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