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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에 32GB 2개를 구매한적이 있었는데, 다시 4개 더 구매했다. 당근에서 중고로 구매했고 개당 5.5 만냥이다. 아마 DDR4 는 이걸 구매하는걸로 마지막일듯 하다. DDR5 떨어질때까지 기다려서 그걸로 시스템 업그레이드나 해야할듯. 올해는 아니고 빨라야 내년 이야기다.

드디어 128GB 풀 뱅크로 채워봤다.
파트넘버는 M378A4G43AB2-CWE 으로 지난번 구매한것과 동일하고, 주차만 이번에 구매한게 조금 빠르다. 21년 05주차다. 기존건 08 주차였다.

주 PC에 달아주려고 구매했다. 잘 인식되었고, 메모리 테스트 결과 이상 없다. DDR4 로도 최대 메모리를 찍었으니 DDR5 으로 넘어가야 할 때가 온거 같기도 하다.

메모리 오버 테스트는 안해봤다. 어차피 풀 뱅크라서 오버는 포기다. 3600MHz 오버도 안될듯.
기존에 사용하던 32GB 메모리 두개는 세컨 PC에 달아주었다. ASUS PRIME H270-PLUS 의 32GB 메모리 모듈 지원 을 읽어보자.

H270-PLUS 에 32GB 메모리 모듈 2개를 설치하여 사용중이다.
추가로 96GB (32GB x 2, 16GB x 2) 를 인스톨해봤는데 화면이 켜지지도 않고 바이오스에 진입도 되지 않는다. 그래도 바이오스에 진입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조금 아쉽다.
구매하고 나서 같은 스펙의 메모리 신품 최저가를 검색해보니 10만원으로 나온다. 메모리 가격이 오를꺼란 기대감이 있다고 하는데, 글쎄다. DDR4 가 언제까지 쓰일지는 미지수다. 물론 아직까지는 DDR4 가 주요 제품이 속해있긴 하다. 30만원대 PC를 구성하기에도 가장 좋다. DDR5 가격이 32GB 모듈기준 현재 14만원 정도 하는데 이 가격도 서서히 오르긴 하고 있다. 찾아보니 DDR5 64GB 모듈도 마이크론에서 나온거 같다. 어차피 DDR5 는 CUDIMM 으로 바뀌는 중이라 나중에 이걸 구매할꺼기도 하다. 이런 상태라면 128GB 모듈 나올때 쯤 구매할거 같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