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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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스테이블 디퓨전
3.1 절기념 한복 그림

3.1 절이기도 해서 한복 비슷한 그림으로 그려보았다. 요맘때랑 광복절때 한복을 그려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현재 AI 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한복을 완전하게 그리지는 못한다. (아마 앞으로도 완전하게는 못그릴거 같다) 특히 옷 매듭이 어렵고, 윗 저고리도 한복처럼 잘 안나온다. 어딘가 일본의 기모노와 중국의 한푸, 치파오가 섞여있는 느낌이다.

생성한 것 중 그나마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걸로 골라 올린다. 오늘 하루종일 이 이미지만 생성한거 같다. CIVITAI 에 올려놓은 한복 LoRA를 사용해 생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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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스테이블 디퓨전
Stable Diffusion - 노을 2

후면 이미지로도 생성해보았다. 오히려 뒷 모습을 그리는게 옷이 휘날리는 프롬프트에 더 부합하는 느낌이다.

실제 이런 옷을 볼 수는 없겠지만 언젠가 비슷한 거라도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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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윈도 11 전각/반각 문자 입력

윈도 11을 사용하다 보면 키보드로 문자를 입력할 때 전각 문자로 변경되는 경우를 경험할 수 있다. 전각 문자란, 높이/너비가 같은 문자로, 이런 용어가 한자문화권에 있다. 바꿔말하면 영문자에 비해 폭이 두배 정도 되는 문자다.

※ 반각 문자
windy.luru.net

※ 전각문자
windy.luru.net

해결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아래한글을 사용하는 경우 IME 를 확인해보자. "한"을 클릭하면 자판배열을 변경할 수 있는 창이 나온다. "Microsoft 입력기"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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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icrosoft 입력기인데도 전각으로 입력되면 Alt + = 를 눌러 전각/반각을 전환하면 된다.
윈도 오른쪽 아래의 "가" 또는 "A" 아이콘을 눌러 문자너비 → 반자를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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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하드웨어 정보
3RSYS L600/L610 측면 스토리지 파트

예전에 구매한 3RSYS L610 Quiet (화이트) 케이스에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추가 할 수 있는 부품을 주문했다. "측면 스토리지 파트"라고 부르는데 3RSYS 의 L600, L610 케이스에서 HDD 를 더 장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부품이다.

L610 케이스에 하드 디스크 장착하라고 되어있는, 케이스 하단에 있는 하드 디스크 장착 부품과 같은거다.  따라서 이 부품엔 2.5 인치 SSD도 장착 할 수 있다.

L610에는 총 4개의 파트를 추가할 수 있는데, 파트당 2개씩 HDD를 장착할 수 있다. 따라서 4개의 파트를 추가하게 되면, 원래있던 1개의 파트에 장착할 수 있는 2개의 HDD를 포함해, 총 10개의 HDD 를 장착할 수 있게 된다. 빅 타워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이렇게 많은 HDD를 장착할 수 있는 케이스가 흔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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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SYS L600/L610 측면 스토리지 파트



스토리지 파트는 흰색과 검은색이 있는데, 흰색으로 주문했다. 케이스가 흰색이 더 많이 팔렸을 것이라 흰색 재고가 항상 별로 없다. 마침 4개 재고가 있길래 바로 주문했다. 개당 4000원이다.

HDD 를 4개 설치할 것이라 필요한 파트는 2개였지만, 막상 설치하고 보니 4개 주문하길 잘했다.  하나의 파트에 HDD를 2개 설치하기가 쉽지가 않다. 케이블간의 간격도 좁아져서 연결하기 힘들고, 케이스와도 간섭이 있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그냥 파트마다 1개씩 넣어서 편하게 조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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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스토리지 파트"는 L610의 측면 패널에 다는 것이기 때문에, 측면 패널에 팬을 달 수 없다. 아쉽긴 하다.

하드 디스크용 나사도 필요한 만큼 동봉되어있는데, 하드 디스크마다 6개씩 나사를 사용하지는 않아서, 나사에 제법 여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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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Long Live The Queen

우리나라 말로 번역할 때에는 주로 만수 무강 하시옵소서. 정도로 번역 된다. 원문은 "The Queen is dead, Long live the Queen!" 으로 전 왕이 죽었으니, 새 왕은 오래 살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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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대통령제를 하는 국가에서 이 문구가 쓰였다고 합니다. 뭔가 새롭게 느겨지긴 하네요. 저쪽 불도 좀 큰거 같긴 합니다만, 우리 불 부터 꺼야 해서 남말 할 처지는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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