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산 캠핑 용품 2
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드라이브 코스 - 595 지방도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서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까지 약 10KM정도 길이의 지방도. 인터넷엔 '595국도'라고 표시해놓은게 있지만 지방도다.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태화산과 국지산및 남한강 상류를 끼고 도는 강변도로다.
하지만 595지방도로만 가지는 않고, 단양의 고수대교에서 59번 국도를 타고 드라이브를 시작한다. 그냥 강을 따라 쭉~영월까지 올라가면 되는 코스다.
길은 구불구불하지만 주변의 기암괴석과 남한강, 단풍에 여러가지 볼거리를 제공해준다. 가을철에는 꽤 붐비는 곳이라고 한다. '休'(쉴 휴)에는 적절하다고나 할까. 울집에서의 거리는 약간 멀다.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단양까지 가야하니까 말이다.
이번 가을에 도전~은 불가능하겠군요. 끄끄
Sony DSC-TX300V
삼성 EX2F
- 1240 만 화소(1/1.7인치) BSI CMOS
- 24-72mm f/1.4-2.7
- 3인치 VGA AMOLED LCD
- Full HD (1080p, 30fps, H.264)
- SDXC
- Wi-Fi
※ 삼성 VLUU EX1 의 후속. 위의 사양은 루머. EX1이 나온지 2년정도된 제품임을 감안하면 후속 나올때가 되긴 되었음.
Samsung EX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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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했네요.
미치시게 사유미
아직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 낚시 짤방 중 하나
하로모니극장에 출연한 미치시게사유미(道重さゆみ)
짤방의 주인공은 미치시게사유미(道重さゆみ). 2012.05 부터는 모닝구무스메의 리더다.
짤방은 하로모니극장이라는 모닝구무스메의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가 있는데, 일종의 꽁트다. 이중 '간코일가 이야기'라는 에피소드에서 '시라유리가'의 메이드 3로 나온 단역 배우가 미치시게 사유미다. 당연히 AV아니다. 2006년에 방영된걸로 아는데, 당시에는 모닝구무스메의 막내였다.
귀엽기도 하지만, 이름이 특이해서(일본에서도 미치시게는 희귀 성이다) 알려져 있는 인물중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미치시게! ○○○! 농담의 주인공이다.
디아블로3 최적화 PC
CPU 인텔 코어i3-2세대 2120 13.4
RAM 삼성전자 DDR3 4G PC3-12800 3.1 * 4
M/B 에즈락 B75 Pro3 11.4
VGA 조텍 지포스 GTX560 SE D5 1GB 15.4
CHA 쓰리알시스템 R400 에스프레소 NK 3.7
PSU 슈퍼플라워 SF-400P14XE GOLD 7.3
SSD 인텔 330 Series 60GB 9.3
ODD 엘지전자 Super-Multi GH24NS90 2.3
KBD 로지텍 Gaming Combo G10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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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 1920*1080, 풀옵션, 60fps, 기준.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생각 중.
-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 CPU보다는 VGA가 가장 중요하다. 필자가 현재 사용하는 Core2Duo E8400 으로도 충분하다는 평가가 있다. 쉽게 말하면 VGA만 바꾸면 된다는 의미. 마우스도 같이 바꿀 예정이다.
- 디아블로3의 공식 시스템 권장 사양
Windows® Vista/7 (최신 서비스 팩)
Intel® Core 2 Duo 2.4 GHz 혹은 AMD Athlon™ 64 X2 5600+ 2.8 GHz
2 GB RAM
NVIDIA® GeForce® 260 혹은 ATI Radeon™ HD 4870 이상
등산 캠핑 용품
캠핑은 아빠의 로망이죠. 아이가 왠만큼 컸으면 캠핑 몇번 해야, 뭔가 추억이 될 만한걸 남겨줄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그러니까요. 지금은 못하지만 몇년 후에는 할 수 있을걸로 봅니다.
'캠핑용품'이란 것에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실 구매는 하지 않더라도, 언젠간 사야할 겁니다. 다른건 몰라도 텐트와 버너는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운걸 사야 캠핑하기 불편하지 않습니다.
※ 코베아 와우 빅돔 텐트 - 30만
크기: 380cm x 265cm x 125cm (본체), 240cm x 245cm x 115cm (이너텐트)
중량: 10.8kg
내수압: 2000mm
※ 바바리안호스 트윈 스토브 - 14만
트윈스토브. 코베아 나사식 부탄가스 전용 제품. 외부 점화용 라이터 필요. 캠핑갈때는 스토브 2개는 필수다. 하나만 사고 다른 하나는 휴대용 버너 빌려 가는것도 좋은 생각임. (실제로는 이렇게 할 듯. ㄲㄲ)
※ 참고로 내수압이란 일본 공업규격에 정의된 규격으로, 500mm는 가랑비, 1000mm 는 일반 비, 1500mm 정도가 폭우다. 일반적으로 1000mm 이상이면 무난하다고 봅니다. 일반인들은 폭우가 오면 빨리 철수해야죠.
의룡(医龍, Team Medical Dragon)
요즘 재미있게 보는 일본 드라마이자 만화. 동명의 만화를 드라마화 했다. 일드는 문화적으로 익숙하지 않기도 있고 해서 드라마는 그냥 내용 확인하는 수준. 뭔가 멋있는 말을 하고 있는거 같은데, 공감은 안됨. 울나라 같았으면 발로 연기하냐는 말 나왔을지도. 특히 누구누구는 말이다. 만화와 드라마는 내용이 다르다.
이들이 [의룡]이라는 팀이다. 카토가 교수가 되기 위한 정치적 여정에 맡물려 환자와 병원 사이에서 갈등하는 팀을 그렸다. 마지막회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중.
주인공은 아사다가 아니라 이쥬인. 이쥬인의 성장드라마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수술실이라는곳에 대해 약간은 이해하게 해주는 드라마. 마취의가 그냥 마취만 해주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소독 간호사도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고 있었군요.
영국 사랑 이야기 엠마(英國戀物語 エマ)
영국 사랑 이야기 엠마 2부 타이틀
※ 모리 카오루(森薫)의 만화 및 에니메이션. 만화는 2008.03년에, 에니메이션은 2007.07.02에 완결 되었다.
엠마와 존스 가문의 윌리엄
※ 빅토리아 시대의 하녀인 엠마와 젠틀계급(좋게 말하면 신흥 부유층, 쉽게 말하면 졸부)의 윌리엄 존스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만화다. 단행본은 총 10권, 에니는 총 2부작으로 각 12화까지 있다.
런드리 메이드의 일터(세탁실). 당시엔 세제라던가 세탁기가 없었다. 메이드중 가장 중노동에 시달렸다고 한다.
※ 고증을 거친 에니로, 빅토리아 시대(빅토리아 여왕의 통치시대, 1837~1901)의 시대상은 잘 반영되어있다. 적기조례 관련 내용이 나왔을 때는 웃었다. 하지만 역시나 에니 전반엔 일본 특유의 메이드 미화가 있다.
윌리엄을 짝사랑했던 켐벨 가문의 엘레노아. 엠마보다 엘레노아가 더 좋아보임.
※ 음악은 양방언이 맡았다.
※ 하녀와 젠틀의 사랑이야기가 비 현실적인건 아니지만 (세기를 통털어 사례가 몇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당연히 흔한건 아니다. 엠마처럼 메이드가 교육을 받는 경우도 드문 일이고 말이다.
안주인이 메이드들을 상대하는 경우는 흔한일이 아니다
※ 에니와 만화의 스토리가 중반 이후로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두가지 다 읽어보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마무리는 만화가 더 맘에 든다.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태풍을 부르는 황금 스파이 대작전
クレヨンしんちゃん 嵐を呼ぶ黄金のスパイ大作戦
아이와 같이 가서 봤다. 짱구 씨리즈 특유의 가족사랑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어린아이는 어린아이다워야 한다는, 지나치게 어른스러울 필요 없다는 메시지가 있다.
이 장면이 가장 통쾌했음
이거 보면서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할지는 잘 모르겠음. 내가 고길동에 대드는 둘리를 봤을대 가진 느낌을 가지려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