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11mm DD (Woofer), 6.5mm DD (Twitter) 블루투스버전: Bluetooth v5.0 지원코덱: SBC, AAC, SSC 지원프로필: A2DP,AVRCP,HFP 센서: Accelerometer,Gyro Sensor,Hall Sensor,Proximity Sensor,Touch Sensor,VPU(Voice Pickup Unit) 이어버드 무게: 6.3 g 배터리용량: 61 mAh, 472 mAh 마이크개수: 6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 방수: IPX2 출시일: 2021.01 출시가격: 239,800원
듀얼 드라이버를 사용한 갤럭시 버즈의 최상위 제품군이다. 구매하지 않았는데, 시연샵에서 실제 착용해보니 내 귀에는 너무 무겁고 컸다. 6.3 그람이라는게 쉽게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았다. 예전에 무거운 이어폰 쓰다가 귀에 물집나서 결국 사용하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 그게 생각나기도 했고 말이다.
몇일후에 염증이 생긴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는데, 좀 무거운걸 감안하면 어느 정도 수긍이 가기도했다.
잠깐 시연해본거긴 하지만 음질은 좋았다. 당시 버즈 쓰고 있었는데, 버즈와는 확연히 차이났다. 괜히 듀얼드라이버를 채용한게 아니다.
몇일후에 버즈2 프로가 나온다고 하는데, 어떻지 궁금하기도 하다. 좀 가볍고 작으면 살 의향도 있고 말이다.
r46446 r47000 r47510 r48081 r48567 r49049 r49599 <-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펌웨어 r49626 <- 몇일 후에 한번 더 업데이트 해봤지만 그래도 안되었다. r50057 <- 2022.09.04 에 테스트할겸 올려봤는데, 다시 원복했다. 원복하긴 했지만 조금 나아진 느낌. r50671 <- 안됨 r51617 <- 테스트중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라는 드라마다. 주인공 우영우를 연기한 박은빈이 대단하다고 느껴지기도 한 드라마다. ENA 채널, 수/목 21:00 에 방영한다. 총 16화.
인터넷에서 회자되길래, 호기심에 넷플릭스에서 1화를 보게되었고, 그날밤까지 당시 나와있던 4화까지 다 봤다. 그만큼 몰입도도 좋고, 박은빈의 연기도 좋은 드라마다.
특히 할말 다하면서 사회생활하는게 되게 좋아보인다. 통쾌하기도 하고. 할말 못할말 따지면서 하고 싶은 말을 하지 않는게 생각보단 스트레스이니 말이다. 다른 사람들 모두 "예" 라고 할때 혼자 "아니오"라고 당당하게 외쳐도 괜찮을 것 같은 그런 드라마속 인물이니 말이다.
우영우 역의 박은빈. 출처: ENA 홈페이지
왠지 끌리는게 있어 보이는데, 뭔가 내 버릇 하나가 우영우와 비슷한것 같다. 정확히 꼬집어서 말하긴 어렵겠지만 말이다. 예를 들면 김밥 같은 것도 난 먹으면서 위아래 맞추면서 먹는데 영우는 미리 맞춰놓고 먹는다.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자폐 검사하면 거의 누구나 조금식은 자폐아들과 비슷한 증상은 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자폐아 비율은 2.6%라고 한다. 엄청 많은 거다. 자폐라고 진단받지는 않았지만 그 근처에 있는 경우까지 포함하면 꽤 많다고 생각한다. 단지 그런 경우는 사회생활하고 학교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으니 티가 안나는 거고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우영우를 보면서 공감하는건 그런것 때문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