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XIII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 XIII)이 조만간 나온다네요. 2009.12.17 예정입니다. Play Station 3로만 나옵니다. Xbox 360으로도 예정은 되어있지만 아직 나오지는 않네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발매가 예정되어있지는 않습니다. 2010년엔 유럽이나 북미에 나올때는 나올걸로 예상합니다.
- 램값이 미쳐가고 있네요. 이 상태라면 어디까지 오르려나요... 윈도 7의 순풍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네요. 윈도 7의 경우 4GB는 도어야 쾌적하게 실행될텐데 이가격이면 4GB구매하기 부담되네요.
- DDR2 도 6.2만원으로 DDR3와비슷합니다. 올해 4월에 [삼성 DDR2 2G PC2-6400]을 2.9만원 주고 4개 산게 그나마 잘한건감요. 8개 사려다가 돈 없어서 4개만 샀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무리해서라도 8개 사두는거였는데요. ㅎㅁ
- [30만원PC ^^;]가 30만원대가 넘어버렸네요. 조금 낮춰볼 수는 있습니다. 마더보드를 [엠에스아이 GF615M-P33, 6.8만원], 메모리를 [하이닉스 DDR3 2G PC3-8500U CL7, 5.2만원] 1 EA 로 바꾸면 됩니다. 이렇게 바꾸면 29.6만원 나오네요. 비스타에서 인터넷과 동영상 감상 정도만 되겠네요.
- 시분할 방식의 3D 가상 현실 제공 - 현재 나와있는 대부분의 3D 게임을 지원 - 120Hz의 디스플레이장치가 필요. 일반적인 LCD모니터는 60Hz다. 120Hz 지원되는 HDTV는 실제 입력이 60Hz이라 사용이 불가능하다. - 시분할 방식이기 때문에 안경은 필수다 (안경을 쓴 사람도 덧대어 사용할 수 있다) - GeForce 8000 시리즈 이상 필요(GTS급 이상, 3D비전을 사용하면 프레임이 약 1/2로 줄어든다) - 윈도우 Vista이상 - 30만원(현재 판매중)
※ 3D 가상현실을 제공하려면 양쪽 눈에 다른 영상정보를 줘야 한다. 이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
- 파랑색및 빨강색 안경을 써서 사용하는 방법 - 편광을 사용하는 방법 - 시분할 방식(셔터를 이용)
첫번째 건 오래 보면 눈이 피로하고, 두번째 건 디스플레이장치가 비싸고, 세번째는 전체적으로 어두워지는 단점이 있다. 3D Vision은 세번째 방식이다.
120Hz디스플레이에, 60Hz영상을 번갈아 두번 전송한다. 한번은 왼쪽 눈에, 다음은 오른쪽 눈에 보여줄 영상이다. 왼쪽용 영상정보가 전달될때는 오른쪽 안경의 셔터가 닫혀서 보이지 않게 하고, 오른쪽용 영상 정보가 전달될때는 왼쪽 안경의 셔터가 닫히게 만들었다. 그래서 셔터가 닫히는 만큼 영상이 어두워지는 것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밝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