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시간 2011/1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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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용 금지

가습기 살균제를 더이상 사용하지 못할듯 합니다. 이거야 불안해서. 폐가 굳는다네요.

가습기는 습도가 높고, 집안에 있어 온도도 적당하기 때문에, 곰팡이와 세균이 살기 좋습니다. 그래서 소독을 해줘야 하는데요, 소독하기 편한 방법으로 살균제를 사용했는데, 살균제의 성분이 문제가 되나보네요. 전세계적으로 이게 이슈가 된게 최초인듯 합니다.

물론 소량만 사용하면, 정해진 용법을 지키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사용할 사람은 없을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렇게 되면 가습기를 아주 자주 세척해줘야 겠네요. 중성세제를 사용해야하고, 자주 닦아야 합니다.

그냥 집안에 빨래 너는게 제일 속편할지도 모르겠네요.

글쓴시간 2011/10/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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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리나라 표준시

서울표준시(GMT+9, KST, Korean Standard Time)

동부표준시(GMT-5, EST, Eastern Standard Time): 뉴욕, 마이애미, 워싱턴
동부일광절약시(GMT-4, EDT, Eastern Daylight Time): 로스엔젤레스

태평양표준시(GMT-8, PST, Pacific Standard Time):
태평양일광절약시(GMT-7, PDT, Pacific Daylight Time):

보통 EST와 EDT를 구분하지 않고 ET로 나타낸다. 이외에도 산악표준시와 중부표준시가 있긴 한데, 우리나라와는 별 관련 없다. 그곳 주와 거래하는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일광절약시간은 3월 둘째주 일요일 오전2시부터 11월 첫째주 일요일 오전 2시가지다.

따라서 우리나라와 동부표준시와는 여름엔 13시간 느리고 겨울엔 14시간 느리다.

글쓴시간 2011/10/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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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홍수로 인해 HDD 공급 차질

태국의 기록적인 홍수로 인해, 웨스턴디지털(웬디), 히다치, 도시바, 시게이트등이 생산에 차질을 볼꺼라네요. 시게이트 주식 사놔야 하나요. 특히 웬디의 생산 차질이 심각할꺼라는군요. 전체의 60% 정도를 태국에서 생산한답니다.

10월 24일 현재 태국 홍수 지도. 파란 점이 홍수 지역으로, 수도 방콕도 이미 일부는 잠겼다.

태국 공업단지에는 일본 지진을 피해서 나간 일본 회사들이 많다는데, 결국 홍수에 당하네요. 차라리 우리나라로 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HDD 가격이 크게 오른다던가는 하지 않을 겁니다. (그래도 몇개월간 물량 부족으로 인한 일시적인 상승은 있겠죠) 가격 오르면 10만원짜리 저렴한 SSD쓰면 되죠. 현재 가장 저렴한 160GB HDD가 5만원이니기 때문에 크게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라 봅니다. (2배가 아니라 5만원 추가죠.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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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4 추가: 시게이트는 웬디보다는 덜하지만 그래도 상당한 타격이라는군요. 전체적으로 HDD 공급에 차질은 불가피하고 물량 부족은 최소 수개월간 지속될것이라고 합니다.

글쓴시간 2011/10/1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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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font.com 에 등록된 에코 폰트의 원리. 모니터 출력시에는 별 차이 없지만, 프린터(DPI가 높은 출력기기)에서는에는 구멍이 뚫려 있고 이는 잉크의 번짐으로 채워진다는 의미.

글쓴시간 2011/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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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콜 일반폰 관리메뉴 보기

1. 메뉴 누르고

2. 0을 길게 누른다

3. 비밀번호는 아래 중 하나임. 최신폰인 경우 아래서부터 해볼것.
  0000
  9720
  6725
  123580
  0821

글쓴시간 2011/09/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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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 서버 복구 완료

09.12 부터 하드디스크 오류가 났고 복구는 불가능 하다 생각해서 부랴부랴 기존 백업본으로 복구. 추석 연휴는 이거 하느라고 다 채웠다.

거의 일년마다 한번씩 오류가 나고 있다. 2009년 이후부터 말이다. 작년에도 이맘때쯤 오류가 나서 교체했다. 하드디스크는 제조사 가릴거 없이, 고용량으로 갈 수록 문제가 많다는 느낌. 예전에 쓰던 저용량 하드는 그래도 3년은 썼는데 이건 1~2년 정도가 한계라는 생각. (지금도 집에서는 80GB 하드디스크가 멀쩡히 잘 돌아간다. 백업용으로 잘 쓰고 있다)

이번에 바꾼건 좀 오래 갔음 하는 바램이다. 총알이 장전되는 대로 SSD로 교체할 생각. 장전될 수 있으려나 하는 생각은 있음. ㅎㅁ

글쓴시간 2011/07/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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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의 '굿바이 IE6 캠페인'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런 캠페인도 하네요.

웹 개발자 입장에선 이게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IE6 신경 안써도 되니 좋겠네요. 2012년 부터는 IE6를 지원 안해서 나오는 컴플레인은 '네이버랑 다음도 안한다'라고 답변하면 될 듯. 진작에 했어야죠.

굿바이 익스플로러 6

http://www.microsoft.com/korea/windows/internet-explorer/goodbye-ie6/

글쓴시간 2011/07/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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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교체로 음질이 좋아진다?

- PC-Fi, Hi-Fi 에서 주로 나오는 이야기. 기본적으로 좋아지긴 하는데, 어떤 케이블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 얼마나 좋아지는지는 안 나와 있는듯.

- 일단 음악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그것이 SPDIF를 사용한 디지털 데이터 전송이든, RF단자를 사용한 아날로그 음성 신호이든 말이다. 여기서는 디지털 음성 전달만 다룬다. 일단 디지털 음악 데이터는 실시간 전송이며, 오류를 감지해도 '재전송'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자.

- (참고로 하드디스크에서 데이터를 읽어오는 경우, 오류를 감지하면 재시도하고 정확한 데이터로 재전송 한다)

- 재전송하지 않기 때문에, 디지털 음악 데이터 전송시 오류가 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다. 일정 수준의 디지털 신호 노이즈는 데이터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계되어있는데, 이 수준을 벗어나는 신호 잡음이 있는 경우에는 데이터가 변형되고 결과적으로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에 노이즈가 발생한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음질이 떨어진다).

- 따라서 잡음이 심하게 끼어 디지털 데이터에 영향을 주는 품질이 낮은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케이블을 잡음이 덜 끼는 좋은 것으로 교체하면 음질 향상을 얻을 수 있다. 케이블이 굵고 차폐실드가 있는 케이블이 이런 전송 오류가 적다.

카나레 디지털 오디오 케이블

- 단 노이즈가 심한 디지털 케이블은 스펙을 준수하지 않은 싸구려 케이블인 경우가 많다. 디지털 음성 전송을 위한 케이블 규격에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스펙이 감안되어있기 때문이다. 그런건 원래 사용하지 말았어야 하는 케이블이란 의미다. 왠만한 저가 디지털 케이블 이라도 노이즈와 관련해 문제 없다.

- 아날로그 케이블은 '스펙을 준수'한 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노이즈가 적도록 차폐가 잘 되어있고, 저항이 작은 케이블을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음질이 더 좋아진다. 단 이는 앰프와 스피커의 스펙을 준수하는 범위내에서의 이야기다. (사람의 귀로 구분해 낼 수 있느냐 없느냐는 논외로 한다)

- 예를 들어 100원짜리 케이블과 10만원 짜리 디지털 케이블은 음질로 구분 할 수 있다. 100원 짜리 케이블은 스펙을 준수하지 못했을 테니깐. 하지만 몇만원짜리 괜찮은 케이블과 100만원짜리 초고급 케이블을 구분하는건 필자의 견해로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게다가 디지털 케이블이라면 신호 노이즈가 심한 싸구려 케이블이라도 데이터 전송에 오류가 없으면 동일한 값이기 때문에 구분이 불가능하다. 데이터가 '동일'하니깐 말이다.

∴ 아날로그 케이블이면 스펙(저항값) 준수한 적당히 굵은 케이블을 사고, 디지털 케이블이면 스펙을 준수한 오류가 나지 않는 선에서 저렴한 케이블을 살 것.

카나레 아나로그 인터커넥터

※ 은으로 만든 SATA케이블을 사용하면 음질이 좋아진다는 어이없는 글을 보고 쓴 글이다. 하드디스크와 마더보드를 이어주는 SATA 케이블은 데이터 전송 케이블이며, 오류 감지시 재전송 한다. 따라서 어떤 케이블을 사용하던 데이터가 오류없이 전송되었다면 데이터는 전혀 차이가 없다.

※ 예전에 마우스를 움직이면 스피커에서 지지직 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를 경험해봤는데, 이건 마우스에서 신호 잡음을 마더보드로 전달하는 문제가 있고, 마더보드에도 마우스에서 전달된 신호 잡음을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문제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사운드 카드에서도 제대로 전기적 노이즈를 걸러내지 못한 경우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주로 접지를 공유한 경우에 흔히 발생한다. 3가지가 잘못되어야만 가능한 현상이라는 말이다. 요즘에는 마우스나 마더보드나 사운드 카드에서 잘 걸러준다. 이런 경우와 혼동된게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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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타 케이블: http://windy.luru.net/1212

글쓴시간 2011/04/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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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9+3) = 2

48÷2×(9+3) = 288

글쓴시간 2011/04/0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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