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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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헤드 유닛

BMW의 헤드 유닛

투스카니

모비스 전시관에 있던 투스카니

볼보 C70

모터쇼에 나온것중 가장 맘에 들었던 차 볼보 C70 카브리올렛. 앞모습이 아니라 하드탑이랑 계기판이 맘에 들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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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삼성 자동차의 컨셉카 '알티카'의 헤드 유닛

2Ji

쌍용자동차관으로 기억하는데...^^ '투지'라는 그룹의 연주

헬리온

현대자동차 헬리온의 조작부. 멋져멋져~

벨로스터

현대자동차 벨로스터의 헤드 유닛 멋져멋져~ 아방이도 저렇게 달 수 있으려남

카르막

현대자동차 컨셉카 카르막(QuarmaQ)의 조작부. 멋져~ 근데 막상 타고다니면 안습일지도. 왼쪽 모델 아가씨가 찍는데 방해하는 바람에 이정도 사진을 얻는데 만족^^

카르막

카르막 오른편. 저게 다 플라스틱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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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 모터쇼 2007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이번 주말까지 올리기로 하고... (워낙 많아서. 끄긍)

1. 모델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사진찍은 800여장중에 600장이 모델 사진인 나는 몬지... 거의 50명 이상 찍은것 같은데 말입니다.

2. 킨텍스. 생각보단 가깝네요. 동부 간선도로 타고 강변북로까지 가서 다시 서쪽으로 쭉~가면 자유로가 나오고 더 쭉~ 가면 킨텍스IC가 나옵니다. 아침 일찍이라 사람도 없었구 좋네요.

3. 사람은 많은 편이라고는 하나 글쎄요.. 원래 모터쇼 열면 이 정도는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모터쇼에는 4월8일에 열리는 매우 중요한 레이싱 행사때문에, 레이싱 팀에 소속된 유명한 레이싱 걸들은 나오질 못했답니다. ㅠ_ㅠ 4월 8일 때문에 [서**양] 레이싱걸 폭행사건도 벌어지게되었죠.

- 4월 8일엔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http://www.kmrc.co.kr]이 열리는 날이었답니다. 매우 중요한 날이죠.

4. 제 8 '임시' 주차장에 차 대놓고 셔틀 버스이용해 킨텍스까지 갔습니다. 걸어가면 한 20분은 걸릴것 같더군요. 주차비는 시간 상관 없이 2,000원. 가격은 괜찮네요.

5. 사진찍는데 별 힘들지 않았습니다. 넓은 전시장 면적에 비해 사람은 별로 없는편. 원래 모터쇼 있으면 사지찍으려는 사람들로 몰렸으니까요.

6. 2시쯤 밥먹으로 스낵코너에 갔습니다만... 폐점... 벌써~ㅎㅁ...

7. 현대부스에 나온 컨셉카 헬리온... 라비타 후속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나오면 지릅니다~ ㅎㅎ 진짜 멋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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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모터쇼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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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한국국제전시장(KINTEX)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306)
기간: 2007-04-05(목) ~ 2007-04-15(일), 일반인 관람은 6일부터
입장료: 성인 9,000원
가는길: 외곽순환고속도로(100번고속도로)에서 자유로(강변북로, 23번고속도로)로 빠진 후 킨텍스IC에서 나오면 바로 있음. 울집에서 약 80KM정도 됨.

모터쇼가 될지 모델쇼가 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머 모델이든 모터든 상관 없다는게 내 의견. 이번엔 차가지고 둘이서 가기 때문에 더 재미있을듯 ㅎㅎ

http://www.motorshow.or.kr
http://www.kint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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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부산 모터쇼 못간것 땜시 이번엔 꼭~! 가겠다고 맘먹었었다. 문제는 비. 코엑스 옆에 항상 주차하는 탄천주차장의 침수위기(실제론 침수 안된걸로 알고 있음)때문에 버스타고 갔당. 이 불굴의 의지!

첫 느낌은 예전엔 경주소녀들이 전부였는데, 그나마 차가 많았다는 거. 게다가 나 역시 차에 관심이 많아진 관계로 다른게 별로 눈에 안 띄었다는거.

휠을 한번 바꿔볼까 하는 생각땜시, 휠만 주로 봤다. 역시 빗살무늬가 내 취향엔 딱인듯. 문제는 그게 아방이한테 어울릴꺼냐 이거쥐. 게다가 내 아방이가 은색이라 더 안어울릴것 같은 느낌. ^^ 번쩍번쩍 한것도 많고 광 나는것도 많더만 가격에 좌절.

터보같은것도 달고 싶긴 하지만 아방이 1.6에 그런거 달면 사치일듯 ^^ 투스카니 엘리사 튠한거 본네트 열고 나왔는데, 웬지 좋아보이데ㅎㅎ 투스카니에 문 위로 여닫는거 달아놓은거 시연한것도 봤고. 열고 닫아봤는데, 웬지 좋은 느낌. 슈퍼카가 된 느낌. 아방이한테도 달아줄까나 ^^

옆에선 '저거 낮게 깔은거 봐라. 쥑인다~' 라는 말도 들렸는데, 흠. 저렇게 낮게 깔면 돌에 걸리지 않남 하는 순진한 생각도 잠시 해봤음 ^^

역시 사진 찍는덴 줌 렌즈가 좋다는 생각만 절실하게 느낌. 다른 사람들은 광각이 땡긴다던데 난 망원렌즈가 땡긴다. 포토라인때문에 가까이서 찍을수가 없다. 간혹 포토라인을 넘는 !#$%^&* 인간들도 있긴 하지만 말이다. 지른다 지른다 했건만 아직 못 지른 망원렌즈 하나 지를지도 ^^

P.S. 사진은 정리중임 ^^ 8GB 메모리 반도 못채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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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autosal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