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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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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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33명... 이로써 우리의 총기 기술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서울신문의 4월18일자 백무현 만평이 될 뻔한 내용입니다. 인터넷에는 올라왔었는데 항의가 심하자 내렸다네요. 신문엔 다른 걸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백무현 만평은 저도 즐겨보는거라 좀 안타깝네요. 풍자의 요소가 강한 느낌이지만 다른식으로 해석된 경우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말씀을 드리자면 이 만평의 주제를 생각하면 그리 크게 문제삼을것은 없다고 봅니다. 한방에~ 이부분은 조금 고쳐져야 할듯 하지만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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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서울 국제 모터쇼 2007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이번 주말까지 올리기로 하고... (워낙 많아서. 끄긍)

1. 모델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사진찍은 800여장중에 600장이 모델 사진인 나는 몬지... 거의 50명 이상 찍은것 같은데 말입니다.

2. 킨텍스. 생각보단 가깝네요. 동부 간선도로 타고 강변북로까지 가서 다시 서쪽으로 쭉~가면 자유로가 나오고 더 쭉~ 가면 킨텍스IC가 나옵니다. 아침 일찍이라 사람도 없었구 좋네요.

3. 사람은 많은 편이라고는 하나 글쎄요.. 원래 모터쇼 열면 이 정도는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모터쇼에는 4월8일에 열리는 매우 중요한 레이싱 행사때문에, 레이싱 팀에 소속된 유명한 레이싱 걸들은 나오질 못했답니다. ㅠ_ㅠ 4월 8일 때문에 [서**양] 레이싱걸 폭행사건도 벌어지게되었죠.

- 4월 8일엔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http://www.kmrc.co.kr]이 열리는 날이었답니다. 매우 중요한 날이죠.

4. 제 8 '임시' 주차장에 차 대놓고 셔틀 버스이용해 킨텍스까지 갔습니다. 걸어가면 한 20분은 걸릴것 같더군요. 주차비는 시간 상관 없이 2,000원. 가격은 괜찮네요.

5. 사진찍는데 별 힘들지 않았습니다. 넓은 전시장 면적에 비해 사람은 별로 없는편. 원래 모터쇼 있으면 사지찍으려는 사람들로 몰렸으니까요.

6. 2시쯤 밥먹으로 스낵코너에 갔습니다만... 폐점... 벌써~ㅎㅁ...

7. 현대부스에 나온 컨셉카 헬리온... 라비타 후속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나오면 지릅니다~ ㅎㅎ 진짜 멋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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