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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고르기 그 두번째
http://windy.luru.net/87 에 이은 두번째
네비게이션, 아직 못삿다. ^^ 살만한게 없어서, 돈도 없지만 네비게이션이 너무 빨리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1. 지도종류: 맵피, 아이나비중하나
2. GPS모듈: SiRF III
3. 업데이트주기: 맵-1년4회, 교통안전정보-월2회
4. TPEG 지원
TPEG(Transport Protocol Expert Group, 티펙) 는 간단히 말해 교통 및 여행 정보 서비스를 말한다. 어느길이 막히는지 알 수 있도록 해주는데, 이것은 DMB의 부가기능이다. 따라서 이 기능이 지원되는 단말기는 DMB가 될 것이다. 지상파DMB든 위성DMB이든 상관 없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길 안내뿐만 아니라 막히는 길을 피해서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5. 7인치 이상의 LCD
네비게이션 화면이 작으면 보기 힘들다. 음성 안내가 있고 요즘 네비들은 정확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보고 하는것 보다는 덜 하다. 운전중에 잠깐 눈을 돌려 봐야 하는 네비인데, 화면이 작으면 좀 더 오래 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화면이 7인치 이상인 것으로 산다.
6. 배터리 지원
요즘은 네비게이션이 휴대용으로도 나온다. 그만큼 작고 가벼운편이라는 뜻이며 왠만한 PMP 못지 않다. 하지만 내가 추천하는 것은 꼭 휴대용이라기 보단, 휴대용 네비게이션에 반드시 들어가는 배터리 때문에 권한다. 누군가를 잠깐 기다릴때, 차량의 시동을 꺼놓기 마련인데, 다시 시동을 걸때는 차량 파워 아웃렛의 전원이 잠깐 나가게된다. 배터리가 없는 네비게이션은 이때 재시작되는데, 약간 답답하다. 배터리 기능이 옵션으로 들어있거나 기본 장착되어있는 것을 고르면 된다.
7. Line In, AV In, USB 2.0, Bluetooth, FM 전송 (옵션)
Line In은 외부 기기(MP3플레이어)를 연결하기 위해 필요하다.
AV In은 혹시 모를 후방 카메라의 설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USB 2.0은 대용량 외장 하드디스크를 이용해 동영상 감상을 위해 필요하다.
블루투스는 요즘 많은 핸드폰에서 지원되는 블루투스 기능과 호환(파일 이동 및 헤드셋)되기 위해 필요하다.
FM 전송은 카팩을 대신하기 위해 사용된다.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만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