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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기술,IT
- 인터넷에 돌아다니고 있는 ATX 파워 서플라이 설계도. 구형이긴 하지만 있을건 다 있다.
- 이미지 출처는 인터넷 어딘가. 지금은 원본이 어떤건지 찾을 수가 없다.
DTK PTP-2038 파워 서플라이 설계도
DTK PTP-2038 파워 서플라이 제품 이미지
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DTK PTP-2038 파워 서플라이 설계도
DTK PTP-2038 파워 서플라이 제품 이미지
Firefox 10 정보화면
아이의 중독
모 신문에 아이패드 교육용 어플도 '게임'중독으로 가는 길이라는 맥락으로 기사가 났다. '게임'의 문제를 전달해주는 기사다. 전체적으로 맞는 기사지만, 왠지 초점은 다른곳을 향했다는 느낌이 든다. 단 기사의 내용중 교육용 앱도 중독된다는 사실에 동의한다.
요즘 아이패드로 은채가 자주 보는 [폴리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이야기] 앱. 그냥 폴리 에니 정도로 생각하는 듯.
요즘 4살짜리 아이들에게도 아이패드 던져주면 알아서 잘 가지고논다. 울 은채는 드뎌 [밀어서 잠금해제 및 암호 입력]을 마스터하는 단계까지 왔으니깐 말이다. 참고로 나와 아내는 잠금 푸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적이 없다. 눈너머로 본 듯. 요즘 세대는 컴퓨터는 물론 아이패드나 스마트 폰을 다루는건 기본이니 아이도 그런걸 잘 다루는거 같다. 반대로 IT기기를 다루는 능력이 떨어지면 요즘엔 특히 더 심각해진다.
내가 말하고 싶은 건, 게임중독은 부모의 무관심이 주 이유다. 어떠한 기기를 주던, 어떤 일을 하던 애정을 가지지지 않고 무관심하게 대하면 아이는 그것에 중독된다는 거다. 그게 아이패드에 중독되던, 책에 중독되던, 그림에 중독되던 말이다. 아이는 이것 저것 다 해볼 수 있는 특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가지에 '중독'된다는 건 문제라는게 내 지론이다. 이것 저것 다 해보다가 고등학교 졸업 할 때에 '돈을 벌기위해 할 것'과 '여가시간에 할 것'을 정하면 된다. 두 가지가 같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말이다.
Virtual City HD
Virtual City HD 타이틀 화면
모든 스테이지 클리어. 모든 스테이지 금 트로피는 패스.
기본적으로 도시 구축 게임이지만, '운송'만 관여한다. 트럭과 쓰레기차 및 버스로, 물자를 나르거나 쓰레기를 수거하거나 사람을 운송하며 돈을 벌어 퀘스트를 완료하면 스테이지 클리어다.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운송할지를 생각하며 플레이 해야 한다.
※ 팁
- 버스가 돈을 더 많이 번다. 교통 수단을 전부 버스로 채우면 하루 3000이상은 쉽다.
- 가장 짧은 서플라이 체인을 가진걸 먼저 완료하는게 돈 벌기 쉽다. 가전과 자동차가 길고, 잡지와 가구, 케익이 짧은 편이다.
- 처음 플레이시에는 시간내 클리어하기 힘들지만, 두번 플레이 하다보면 쉽게 시간 안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을 것이다.
- 실질적인 iPad 용 게임이다. 아이폰에서도 실행되지만 화면이 너무 좁아 사실상 못한다. 차라리 PC에서 돌리는게 나을지도.
- R&D LAB에서는 ENVIRONMENT 먼저 개발할 것. 빌딩 업그레이드도 좋지만, 환경 업글이 더 좋다. 환경 R&D항목에서 나오는 MONUMENT(기념비)는 반드시 개발해놔야 한다.
http://itunes.apple.com/us/app/virtual-city-hd-full/id382690773
※ Virtual City Playground HD
Virtual City 에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무료 게임. (하지만 '앱 안에서 구매'가 있다) 다른 맵이다. 한글을 지원한다. Virtual City를 해본 입장에서는 좀 답답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