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1.07 11:30(현지시각),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엡도(CHARLIE HEBDO)>본사에 무장괴한 2명이 난입해 총기를 난사한 사건. 이 사건으로 샤를리엡도의 4명이 희생되었으며, 총 12명이 희생되었다.
- AK자동소총과 RPG로 날려버리려고 했던 것으로, 전형적인 지하드, 그리고 전형적인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소행이다.
- 명백하게 '테러'임으로 어떠한 이유를 들어서라도 정당화되지 않는다. 비록 샤를리 엡도가 이슬람을 모욕했다고 치더라도 이걸 테러로 갚아주는건 말도 안되는 처사다.
- 만평에 문제가 있다면 공식 채널을 통해 이의 제기를 하거나, 법에 맡겨보는 방법 정도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중
- 왜 이슬람교 국가들은 세속화(=정교분리)하지 않는가에 대한 찜찜함은 계속 남는다.
- 샤를리 엡도가 이후 발간한 한 기자의 글이 이 사건을 보는 시각을 잘 정리해줬다고 생각한다. 연합뉴스의 기사중 일부를 인용했다.
종교를 공격하지 않고 어떻게 토론과 풍자 잡지가 될 수 있겠습니까? 종교는 엄청난 돈을 모으는 세계 최대 기업들이며, 많은 사회에서 국민의 생사를 좌우하는 말도 안 되는 권력을 갖고 있는데다 권력기관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유사 이래 발생한 숱한 전쟁의 원인이 돼 왔습니다. <지네브 엘 라주아 / 샤를리 에브도 기자>
2012.09 에 안드로이드 4.1을 달고 출시된 갤럭시 노트 2가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 될것인가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는데요, 삼성전자 핀란드 사이트에 갤럭시 노트 2가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된다고 나왔네요. 직접 확인해보니 그렇습니다. 잘못 게시한 것 같아보이지는 않는데요.
구글 번역기로 번역해보니 맞네요. 일단, 롤리팝 지원에 희망이 생겼습니다. ㅎㅎ 근데 언제 업글해준다는 말은 없네요. 그래도 6개월 안에는 해주려나요. 2013년 9월에 구글에서 킷캣 발표하고, 2014년 6월에 삼성에서 노트2에 킷캣업데이트 해줬으니 2015년 6월엔 해주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 해봅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좀 다른게, 예전엔 킷캣 업데이트 전에 2013년 12월에 4.3으로 업데이트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엔 더 빨리 해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는 합니다). 이번에도 느긋하게 기다려봐야겠네요.
다른건 몰라도 이번에는 Android Runtime (ART) 을 꼭 넣어주고 런처도 새롭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UI 차별(에어 커맨드, S 파인더 등등)을 위해 안해주는 것 같지만, 그거 해준다고 노트 4 살사람들이 안사는건 아니니까요. 오히려 지원 잘해준다고 소문나서 더 팔리지 않을까 생각중. UI는 업그레이드 되는게 아닌감. ㅎ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