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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에서 만든 프리미엄 SDXC 카드입니다.
※ 입출력시(쓰기, 읽기)에 발생하는 잡음을 줄였다고하네요. 원래 I/O시에는 노이즈가 발생합니다. 이 노이즈가 결국 스피커로 들어가면 사람 귀에도 들리죠. 그래서 내장 메모리의 경우 입/출력시 노이즈가 없습니다. 다른 기기에 영향을 주니까요. 하지만 소니 말대로, 외장 SD카드라면 이런거에 신경 안썼을수도 있으니 노이즈가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해봅니다.
※ 하지만 요즘 나오는 고음질 기기들은 대부분 이걸 감안해 잡음 제거를 해줍니다. 디지털 노이즈이기 때문에 구분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필터로도 많은 부분을 상쇄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PC에서도 하드디스크와 같은 모터가 있는 기기들은 디지털 잡음이 더 심하구요. 80년대에 나온 기기들은 하드디스크 돌아가는 소음도 소음이지만, I/O시 잡음이 꽤 컸습니다.
※ 하지만 요즘엔 동영상이 아닌담에야 메모리가 충분하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저장장치에 대한 I/O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미리 MP3파일을 메모리에 올려놓고 메모리에 한번에 읽어들이고 그걸 가지고 음악을 출력해주니까요.
※ 이 제품을 보니 예전에 나왔던 SATA케이블 논쟁이 보이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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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교체로 음질이 좋아진다?: http://windy.luru.net/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