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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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CVE-2014-1266 버그

이번 iOS에 SSL관련된 버그가 하나 있었는데, 이번에 해결되었습니다.

영향 받는 기기는

iOS 6를 사용하는 기기: iOS 버전 6.1.5 이하
iOS 7를 사용하는 기기: iOS 버전 7.0.5 이하
Mac OS 10.9를 사용하는 기기: Mac OS 10.9.1 이하

입니다. 거의 전부네요. iOS는 현재 패치되었습니다만, Mac OS는 아직 아니라고 합니다.

SSL 인증시 입력값에 대한 검사가 부족(인증 절차상의 문제)했던것 같은데, 아직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질 않았습니다. 보안 위험도는 중급으로 분류되고 있는데요, 내용을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만, 꽤 심각한게 아닌가 추측합니다. 즉시 업그레이드 해야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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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eb.nvd.nist.gov/view/vuln/detail?vulnId=CVE-2014-1266
http://support.apple.com/kb/HT6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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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유용한 윈도 7 단축키

⌘ Win + D: 바탕화면 보기 토글
⌘ Win + E: 탐색기 실행
⌘ Win + M: 모든 화면 최소화
⌘ Win + R: 실행 화면 띄우기
⌘ Win + L: 사용자 전환
⌘ Win + Shift + →: 현재 선택한 프로그램 화면 오른쪽으로
⌘ Win + Shift + ←: 현재 선택한 프로그램 화면 왼쪽으로
⌘ Win + 탭: 3차원 프로그램 전환
⌘ Win + 1~0: 바탕화면 아래 윈도우 탐색기 고정된 응용프로그램 실행

이외에도 더 많지만 이정도만 알아도 될듯. 내가 아는것도 이게 다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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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indows.microsoft.com/en-us/windows/keyboard-shortcuts
http://en.wikipedia.org/wiki/Windows_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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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파이널 판타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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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6 포스터


- 1994년 4월 2일 발매. 기종은 '슈퍼 패밀리'라는 가정용 게임기다.

- 슈퍼패미콤도 없었던 내가 이 음악을 어디선가 들어봤는데, 당시로써는 획기적이었다. 게임에 이런 음악이 나올 수 있다니 하고 말이다. 당시엔 친구집에 가서 한번 들어본게 전부인 셈. 슈퍼 패미콤 정말 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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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6 로고


- 그리고... 나온지 20년만에 리메이크 되어 안드로이드와 iOS로 다시 나왔다. 한글화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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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6 iOS 의 플레이 화면. 한글화되었고 일러스트는 고해상도다.


- 플스2 사고 파판 10과 12를 해봤지만 그때의 감흥은 나지 않는듯.

- 조작감은 별로라는 평. 하긴 이 게임을 16달러나 주고 살 사람이라면, 당시의 수퍼패미콤으로 하던걸 생각하고 샀을텐데, 터치기기로 하려면 익숙하진 않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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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 브랜포드(SD캐릭터)


- 하지만 이거 구매할 사람이 그런거 따지려나. 티나의 테마 하나면 끝. 아닌감. (음악 플레이는 HTML5 지원 브라우저에서만 작동한다)



- 위 곡은 유튜브에 있길래 옜날 생각해서 담아왔다. 파판6에서 티나의 테마처럼 들리는 곡는 두가지인데, 오프닝에 나온 곡과 필드에서 나오는 곡이다. 두가지 곡은 같은 리듬을 가지고 있지만 느낌이 다르다. (이외에도 게임 안에서 다양한 곳에서 비슷한 리듬을 가진 곡이 나온다) 파판 6의 배경 자체가 암울한 편(파판씨리즈 다 그렇긴 하지만)인데가 티나가 '제국의 시종'이기 때문에 시나리오를 아는 사람들은 더 감흥이 올 듯.

- 아직은 겜할 시간이 없어 못 지르지만 언젠간 지를 예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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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편파판정, 홈 텃세?

오늘 새벽 4시경 한 김연아 선수의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피켜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에서 나온 점수에 대해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 심판진들에게 말이죠.

좀 이해할 수 없는 건 많습니다만, 지금 할 수 있는 거라곤 '항의'수준일테고 어차피 메달의 색은 바꿀 수 있는건 아닐 겁니다. 왠지 서글프네요. 뭔가의 거대한 벽이있으면 깰 수 있어야 하는데 그걸 못 깨니 답답하기도 하구요.

머 우리나라도 2018년 평창에서 그대로 갚아줄 수 있으려나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의견엔 반대합니다만 속은 시원해지겠네요)

텃세, 홈 어드벤티지는 원래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는곳에 그런게 없으면 오히려 이상합니다만, 합리적인 텃세가 아닌 그냥 징징대는 정도면 다른 곳에서는 이해 불가죠. 박빙의 승부에서 순위를 가른거라면 그나마 이해해도, 이건 아예 상대가 안되는 급이었는데요. 텃세가 아니라 '부정'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비즈니스에서 그렇게 했다간 거래처 끊깁니다. 영원한 갑도 영원한 을도 없는 세상이니까요. 왠지 씁슬하네요. 그리고 씁쓸해하는것 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는게 더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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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텍스트 큐브의 부활?

- 1.8.6 버전이 PHP 5.4 에서 안되기 때문에 언젠간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 그래서 WordPress에 적응하려고 이것저것 만지는 통에, 텍스트큐브 1.9의 업그레이드 예정(?)소식이 있네요. 현재 텍스트큐브는 배포후보 단계까지 진행중입니다. 조만간 정식버전 나오겠죠. 블로그 이전하려고 다 준비해놨었는데요. http://hana.luru.net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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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킨. 이것저것 테스트하는



- 그래도 워드프레스는 다른 사이트에서라도 쓸 생각입니다. 텍스트큐브와는 다른 맛이 있네요. 개인 출판으로는 좋긴 하겠습니다만, 저같은 라이트 블로거에겐 블로그 프로그램으로써 그다지 땡기는 기능은 별로 없네요. 그래도 기본 스킨은 텍스트 큐브보다 좋은 느낌입니다.

- 기존에도 한번 바꿔볼까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만, 바꾸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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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큐브에서 워드 프레스로: http://windy.luru.net/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