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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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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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ad2에서 버전을 올렸다. 8.1.2 로.

- 왠지 iPad2를 위해 개발한 느낌이다. 링톤 구매시 사라지는 버그를 수정했다고 했지만 그외에도 내부적으로 많이 바뀐 듯. 인터넷 보니 배터리 소모가 확 ~ 줄었다 또는 늘었다고 하는데, 내 경우에는 확 줄었다. 정말 배터리가 오래 가는 느낌. 가벼운 3D 게임할때에도 뜨끈해지지 않는다. 오~

- 가장 좋은건 앱에 대해 끊김, 버벅임이 8.1.1 보다 더 없어졌다. 게임도 안끊기고, 튕기지 않고 잘 된다. 역시 예전엔 뭔가 버그가 있었던듯.

- 하지만 부팅 직후 메모리 사용량 확인해보면 20MB정도 남아있다. 이건 왠지 부담이 되는 셈. 그래서 언젠가 나올(아마 2015년에) iOS 9으로 iPad2가 업그레이드가 될지 안될지 확실하질 않다. 이정도면 거의 메모리 최적화에 대한 한계이기 때문. 하지만 512MB로 잘 돌아가는거 보면 꽤 신경쓴 느낌.

- 그래도 나온지 4년이 되가는 iPad2를 지금까지 지원해주는것 보면 전체적인 만족도는 좋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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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SSAT(삼성 인적성시험) 문제

※ 우연히 게시판 보다가 이게 어딘가에 기사화 되었나보네요. 공개된 문제중 3번째 문제가 끌려서 글을 씁니다.

※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흑연 나무 연필
검정색 흰색 회색
렌즈 테 안경
바지 벨트 정장
산소 수소 물

중 관계가 다른 것을 고르시오.

※ 정답이란건 없겠죠. 왜냐면 관점을 묻는 문제이니까요. 하지만 가장 점수를 높게 줄 수 있는 답은 있을 거 같네요.

- 일단 관계가 다른걸 고르라 했으니, '관계'가 뭔지 부터 정의해야 겠죠.

- 가장 쉽게 말하자면 둘사이를 비교할 수 있는 공톰점이 있으면 관계가 있고, 공통점이 없으면 관계가 없다고 해야겠죠. 그리고 이 문제는 그 관계를 감안해 둘로 분류해 내야 합니다.

- 일단 쉽게 보이는 관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흑연+나무+α → 연필
렌즈+테+α → 안경
바지+벨트+α → 정장
산소+수소+α → 물

하지만 검정색+흰색은 회색이 되지 않습니다. 이건 가능하겠죠.

검정색페인트+흰색페인트+α → 회색페인트

- 색은 인간이 느끼는 감정의 하나입니다. 이게 실체가 있는건 당연히 아니죠. 눈 안에 있는 세가지 색을 감지하는 세포가 강한하고 동일한 세기로 자극받은 느낌을 흰색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거니까요.

- 하나 더 말하자면 검정색이란 감정 역시 관점에 따라 없습니다. '시각적 자극이 없음'을 검정색이라 표현하기 때문에, 그나마 자극받은 느낌을 표현한 다른 색과는 다르죠. 그리고 인간은 완전한 검은색을 볼 수 없습니다. 자극이 없어도 신경세포의 노이즈때문에 뭔가 보이게 마련이죠.

- 입자물리학에서는 색의 근원인 빛은 보손(에너지)에 속하고, 나머지는 모두 페르미온(실질적인 물질)입니다. 하나는 에너지고 나머지는 물질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 그래서 답을 하나 고르라면 이걸로 하겠구요.

※ 하지만 바지+벨트→정장도 만만하지 않은 특이한 관계입니다. 결정적으로 정장은 실체가 없는거니까요.

연필을 분해하면 흑연과 나무가 나오구요
안경을 분해하면 렌즈와 테가 나옵니다.
물을 분해하면 산소와 수소가 나오구요,
흰색을 분해?나눔?하면 검정색화 흰색이 나온다고 치겠습니다.

하지만 정장을 분해하면 바지와 벨트가 안 나올 수도 있습니다. 격식있는 차림이 정장이구요, 격식을 같추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바지와 벨트가 필수겠습니다만, 시대와 사회, 문화에 따라서 이건 달라집니다. 한복도 정장으로 볼 수 있으니까요.

- 둘을 고르라면 이렇게 두개 고릅니다. 몇개 고르란 말은 없었으니, 그냥 이거 두개 다르다고 내면 되겠네요. 제가 SSAT 볼 나이는 지났습니다만 ^^

※ 다른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토르, 수퍼맨, 울버린. 아이언맨 중 성격이 다른 수퍼히어로는 누구인가.

아침 점심 저녁, 5월 6월 7월, ㄱ ㄴ ㄷ, 가을 겨울 봄,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중 성격이 다른 것을 고르시오.
※ 1은 제가 울버린을 보질 않아서 풀수가 없구요, 2는 ㄱㄴㄷ 이 맞는거 같네요. 이글 읽으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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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스팸 등록

작년 말부터 스팸성 댓글, 트랙백이 부쩍 늘어났습니다만, 지금은 다시 줄어든 느낌이네요. 스팸으로 등록되는 건수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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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스트큐브의 스팸필터가 좋아졌다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전체 스팸의 절반 정도 차단해줘서 나머지는 수동으루 지웠는데, 지금은 90% 이상 차단하네요. 그나마 관리하기 편해졌습니다.

- 요즘 스팸은 트랙백 스팸이 기본이고, 레퍼러 스팸도 많이 보이네요. 레퍼러 스팸은 제가 임의로 이름을 지어낸겁니다. 링크의 '출처'를 나타내는 HTTP 헤더이름이 레퍼러(Referer)인에 이걸 조작해 저같은 관리자의 방문을 유도해 내는 셈입니다. 그다지 유용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처음엔 몇번 낚였네요. 지금은 아예 클릭 안해봅니다.

- 외국에 보면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라고 해서 '검색엔진최적화'를 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최적화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링크가 많을 수록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건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유명한 블로그에는 링크를 걸기 위한 트랙백이나 코멘트를 달아놓습니다. 그래서 SEO를 실현하는 거죠. 일일이 막는건 너무 손이 많이 가고, 자동화해서 막아야 하는데, 이런 걸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스팸방지 서비스라 합니다. 텍스트큐브의 스팸 방지 서비스인 FAS도 그중 하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워드프레스를 만든 Automattic사에서 운영하는 Akismet 이 유명합니다. 이 서비스는 영문 스팸 필터로써는 최고라고 알고 있습니다.

- 스팸 차단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 외에도 캡챠(CAPTCHA, Completely Automated Public Turing test to tell Computers and Humans Apart, 완전 자동화된 사람과 컴퓨터 판별)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스팸은 대부분 프로그램으로 등록되기 때문에, 기계가 인식하기 힘든 글을 쓴 이미지를 보고 글의 내용을 입력하라고 하면 기계는 못 하죠. 쉽게 말하면 어린 아이들이 쓴 한글을 한글 인식기계에 넣으면 거의 인식 못한다는 걸 이용한 겁니다. 물론 어른들, 특히 유치원 교사들은 뭐라고 썼는지 잘 알겠지만요. 개인적으로는 기계인지 인간인이 구분 할 수 없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길 바라지만, 제 블로그에 스팸이 많아지는건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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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차의 하나. 이미지에 표시된 수식을 계산해 입력하면 사람으로 간주한다.


- 글고보니 제 블로그의 스팸도 100% 영문이네요. 예전엔 영문으로 된 문장을 완전히 차단하는 스팸필터를 사용하곤 했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FAS도 쓸만하기 때문이죠. 그냥 영문만으로 이루어진 글을 차단해버리면 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만 국제화에 거스르는 셈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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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전세계 바람, 날씨, 바다 상태를 보여주는 사이트

- https://earth.nullschool.net/ 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기상청으로부터 전세계 기압 배치를 받아 작성하는거 같네요. 일단 기상 자료 공공데이터로 누구에게나 공개되어있으니 이런 사이트를 만드는게 가능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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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nullschool.net 의 기상 정보. 우리나라쪽으로 올라오는 제 11호 태풍 할룽이 보인다.

- 예전에 The Grid Analysis and Display System(GrADS)라는 걸 설치해 가지고 놀던 적이 있습니다. 전지구의 기상 데이터등을 쉽게 처리하고 표시하기 위해 만든 툴로, IGES에서 만들었습니다. 거의 표준적인 툴이고 공개되어있습니다. 이런 데이터를 받아 '계산'하는 프로그램은 왠지 멋져 보입니다. 요즘 컴퓨터는 데이터 '처리' 능력이 중요하죠. 연산 능력은 상향 평준화되어있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컴퓨터가 원래는 '계산기'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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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S로 그린 그래프. 그래프는 튜토리얼을 따라해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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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arth.nullschool.net/
http://cola.gmu.edu/gr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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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해저 통신 케이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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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터넷으로 해외 사이트에 접속할 때 해저 통신 케이블을 경유하게 되는데요, 우리나라에는 총 3곳이 있습니다. 구체적인건 어디인지 모릅니다만, 태안읍 신두리, 거제도, 부산입니다. 머 인터넷 뒤지면 쉽게 나옵니다. 이외에도 백업망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떤지는 일반인은 모를겁니다. 저도 일반인이라 모릅니다. ^^

신두리에서 나가는 EAC-C2C케이블은 일본,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대만, 중국과 연결되어있죠. EAC는 East Asia Crossing 의 약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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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ubmarinecablemap.com/#/submarine-cable/eac-c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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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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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해상 교통 상황

역시나 있었다. 항공 교통상황이 있는데 해상 교통상황이 없으랴.

AIS(자동선박인식시스템)을 가진 배는 모두 다 나온다고 한다. 머 구체적으로는 잘 모르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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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뭐가 좋으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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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arinetraffic.com/ais/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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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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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지성(collective intelligence)

- 아는 사람이 많이 모인다 하더라도 결과는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네요. 다중의 지혜(wisdom of crowds)처럼 의사 결정에 참여한 사람이 많은게 능사는 아니라는 겁니다.

- 5명에서 20명 사이가 집단 지성으로 좋은 모체라고 합니다. 그이상 되면 오히려 합리적인 결정을 하지 못할 수 있다는 거구요.

- 무었보다 우린 너무 많은 정보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정보를 수용할 능력이 되질 않습니다. 취사선택을 해야 한다는 건데, 사람이 많아 다양한 의견을 만들어내도 어차피 그 의견중에 몇가지를 고르는 작업은 모든 것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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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ision accuracy in complex environments is often maximized by small group sizes
http://rspb.royalsocietypublishing.org/content/281/1784/20133305.f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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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항공 교통 상황

실시간 항공 교통상황을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flightradar24.com 이 그것입니다. 꽤 잘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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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lightradar24.com

이런 정보들이 공개되어있다는게, 그리고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곳에 있다는 것에 경외감을 가지곤 합니다.

지도는 구글 맵을 사용했습니다. 보다보면 전세계 항공 물동량이 보입니다.유럽쪽은 거의 항공 교통이 포화상태인거 같네요. 의외로 동북 아시아쪽이 비행기가 별로 없었군요. 중국으로 왔다갔다 하는 건 많을 걸로 생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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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lightradar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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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8 22:55 업데이트

김포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는 22:00 을 마지막으로 종료되지만, 요즘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청주공항으로 가는 비행기가 아직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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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구글 두들에 매리 애닝이 나왔습니다. 영국의 고생물학자로 고생물학의 어머니라 불릴 정도로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부와 명예는 얻지 못했죠. 평생을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찾아보면 그런 사람이 한둘이겠습니까만, 몇가지 조사해 올려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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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리 애닝 탄생 215주년 구글 두들 이미지


※ 마리 퀴리(Marie Curie, 1867-1934): 프랑스의 물리학자, 화학자. 방사능 분야의 선구자다. 최초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을듯.

※ 이렌느 졸리오퀴리(Irene Joliot-Curie, 1897-1956): 프랑스의 물리학자. 마리퀴리의 딸. 노벨상 수상자. 이렌는 '졸리오'가와 결혼했지만 남편이 성을 '졸리오 퀴리'로 바꿨다.

※ 마거릿 캐번디시(Margaret Cavendish, 1623-1673): 영국의 철학자. "옳은 아이디어나 틀린 아이디어는 없다"

※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Maria Sibylla Merian, 1647-1717): 독일의 곤충학자 및 곤충화가. 수많은 곤충 그려 [수리남 곤충의 변태]라는 저서를 출간했다. 지금은 애벌레에서 성충으로 변태한다는 사실을 알지만, 당시에는 이걸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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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지빌라 메리안 탄생 336주년 구글

※ 마리아 빙켈만(Maria Winkelmann, 1670-1720): 독일의 천문학자. 혜성을 발견한 최초의 여성

※ 마리아 미첼(Maria Mitchell, 1818-1889): 미국의 천문학자. 혜성을 발견한 두번째 여성. 항해학에도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 에밀리 뒤 샤틀레(Emilie du Chatelet, 1706-1749): 프랑스의 과학자. 뉴턴의 프린키피아를 불어로 번역. 볼테르의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 라우라 바씨(Laura Bassi, 1711-1778): 이탈리아의 수학자 및 물리학자. 최초의 여성 대학 교수.

※ 캐롤라인 허셜(Caroline Lucretia Herschel, 1750-1848): 영국의 천문학자. 오빠인 윌리엄 허셜과 같이 망원경을 만들고 혜성을 연구해 8개의 혜상과 11개의 성운을 발견했다. 또한 British Catalogue of Stars의 저자로, 왕립 천문학 학회에서 명예훈장을 받았다.

※ 매리 애닝(Mary Anning, 1799-1847): 영국의 고생물학자. 가난한 화석 수집상의 딸로 태어나 화석 장사를 했지만 고생물학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다. 고생물학의 어머니로 불린다. 죽기 3개월전에 지질학회의 명예회원으로 가입되었다.

※ 리제 마이트너(Lise Meitner, 1878-1968):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 우라늄 원자핵이 둘로 갈라지는 원리를 오토한과 같이 규명. 하지만 노벨상은 오토한만 받았다.

※ 로절린드 프랭클린(Rosalind Elsie Franklin, 1920-1958): 영국의 생물물리학자. DNA의 이중나선구조 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X선 회절 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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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두들: http://www.google.com/d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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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차이나(bone china)

※ bone: 뼈
※ china: 그릇, 식기

- Born China 가 아님. ^^ C가 소문자다.

- 소뼈를 태운 가루(본 애쉬)를 고령토와 섞어 만든 자기. 영국이 원조다. 골회자기라고도 불린다. 강도가 높기 때문에 얇고 작게 만들 수 있다. 쉽게 말해 잘 안깨진다. 가격은 일반 제품보다 20% 정도 비싸다.

- 우리나라에서 '본차이나'라는 이름을 붙이려면  본 애쉬를 30% 이상 넣어야 한다. 국내에서 생산하는 최고급품 본차이나(한국도자기, 행남자기, ...)는 50% 이상 넣는다고 한다. 적어도 도자기는 메이드 인 코리아 명품이 수입 명품보다 좋다는게 내 의견.

- '한국도자기'관련 납 검출 때문에 찾아봄. MBC의 불만제로 라는 프로그램에서 납이 많이 검출된 제품이 있다고 방송했다. 근데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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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에서 올린 해명 자료중 하나.

- 참고로 도자기의 납(Pb), 카드뮴(Cd)는 기준은 우리나라도 외국 못지않게 더 엄격하다. 우리나라는 식기를 밥 그릇이나 국 그릇으로 등의 뜨거운 물건을 담는데 많이 사용하기 떄문. 외국에서는 국은 주 메뉴가 아니다. 납의 검출 기준인 2ppm도 일반적인 측정기로 잴 수 있는 최소한의 양이 그 정도라서 2ppm으로 정한거다. 다른건 몰라도 19만ppm이 나왔다는건 말이 안된다. 크리스탈 제품이라면 몰라도.

- 불검출은 납, 카드뮴이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검출기의 최소 측정 단위보다 적게 함유하고 있다는 의미로 봐야 한다. 쉽게 말하면 0.03을 검출한 KTR의 장비가 좋다는 의미로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장비를 쓰는지 확인한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