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컴퓨터 견적 2012.04
※ 메인PC급(80만원)
2012.04 전월대비
에이엠디 FX 6100 148000 ↓8000
아수스 M5A97 EVO 132000 ↓1000
삼성 DDR3 4G PC3-12800 26000 × 2 ↓9000
조텍 지포스 GTX560 SE D5 1GB 168000 신규
오씨지 OCTANE S2 64GB 87000 신규
지엠씨 Y-10 퍼펙트 50000 ↑2000
슈퍼플라워 SF-450P14XE GOLD 7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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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8GiB,60GB,USB3,450W 714000 ↓43000
※ 세컨PC급(50만원)
2012.04 전월대비
에이엠디 FX 4100 110000 ↓5000
기가바이트 GA-880GM-USB3L V3.1 93000 -
삼성 DDR3 4G PC3-12800 26000 × 2 ↓9000
오씨지 OCTANE S2 64GB 87000 신규
지엠씨 R400 에스프레소 NK 37000 -
슈퍼플라워 SF-500P12A 5400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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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8GiB,60GB,USB3,500W 433000 ↓23000
※ 서드PC급(30만원)
2012.04 전월대비
에이엠디 A4 3400 (라노) 61000 신규
아수스 F1A55-M LE 59000 -
삼성 DDR3 4G PC3-12800 26000 ↓9000
오씨지 OCTANE S2 64GB 87000 신규
지엠씨 A-4 EBONY 19000 -
에프에스피 FSP400-60APN 벌크 3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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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GiB,60GB,400W 289000 ↓11000
- 메모리 가격이 많이 떨어졌군요. 조만간 다음 레벨, 예를 들면 8GB모듈이 나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OCZ 의 저가형 SSD가 발매되었습니다. 인디링스칩을 사용했는데, 평은 나름 괜찮네요. 버텍스 플러스의 후속으로 무난하다고 생각됩니다.
OCZ Octane S2
- nVidia 에서 GTX680 을 발표했습니다. 조만간 견적에 사용된 GTX 560의 후속도 6월에 발매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6xx 시리즈는 매우 호평이네요. 발열도 좋고 성능도 높아졌으니까요. 디아블로와 함께 흥해라~!
싱글스트림(Side by Side) 예시(자료: 3DTV 방송진흥센터)
듀얼스트림예시(자료: 3DTV 방송진흥센터)
1U: 1.75인치 ≒ 4.5cm이됩니다.
19인치 x 40인치 x 1.75인치가 됩니다.
슈퍼마이크로 SC811TQ-520 1U 케이스
GeForce GTX 680
nVidia 에서 GeForce 6xx 시리즈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중 첫번째가 GeForce GTX 680(코드명 GK104)이구요 가격은 499$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65~75 만원 사이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물론 한두달 후에는 안정화 되겠죠. 재미있는건 모바일용 6xx 시리즈는 한번에 전 라인업을 다 발표했다는 겁니다. 어지간히도 급했나보네요.
GeForce GTX 680 레퍼런스
TSMC의 28nm 공정을 사용했구요, Direct3D 11.1 과 PCIe 3.0 을 지원합니다. 코드명은 Kepler 죠.
GeForce GTX 680 레퍼런스 후면기판
디아블로 3도 나오겠다, GeForce GT 640 (코드명 GK106)정도를 구매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구매하려면 꽤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나 살 수 있겠죠. 그동안은 내장 VGA로 버티렵니다. ㄲㄲ
닌텐도 3DS
우리나라에 발매될 닌텐도 DSi의 후속기종입니다. 일본에서는 작년 2011.02.26에 발매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2012.04.28에 발매 예정이고 가격은 22만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Nintendo 3DS Pink
닌텐도 DSL에 비해서는 많은 것이 변경되었습니다만, 이게 빅 히트 할 것으로 보는 시각은 많지 않습니다. (물론 안팔리지도 않습니다. 게임은 재미있거든요. 대박은 아니어도 중박은 갈거라고 봅니다)
대박은 힘들거라는건 휴대용 게임기에는 초 강력 경쟁자인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이 있기 때문이죠. PS Vita도 아직은 킬러소프트의 부재로 고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굳이 휴대용 게임기를 살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게다가 게임 가격이 iOS보다 비싸죠.
그래도 게임은 재미있어 보이는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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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tendo DS 2004.11 15000엔
- 256 x 192, 256kB 내장 저장장치, 4MB 메인메모리, 802.11b, GBA 호환슬롯, 67MHz ARM9, 33.5MHz ARM7
Nintendo DS Lite 2006.03 16800엔
- DS의 경량화 버전.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음
Nintendo DSi 2008.11 18900엔
- 30만화소 전후면 카메라, 256MB 내장 저장장치, 16MB 메인메모리, 802.11g, SD 카드 슬롯, 133MHz ARM9, 33.5MHz ARM7 - GBA 호환슬롯 삭제
Nintendo DSi XL 2009.11 20000엔
- 국내발매하지 않음. 배터리 용량 증가, 번들 프로그램 강화
Nintendo 3DS 2011.02 25000엔
- 400 x 240, 3D 지원, 자이로센서, 2GB 내장저장장치, 128MB 메인 메모리, WPA 지원(그전까지는 WEP 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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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의 BOM(Bill Of Material) 비용
쉽게 말해 부품 원가.
물론 애플에서 부품원가를 공개한건 아니니, 추측이긴 하지만 시장에서 이정도 부품은 이정도 가격을 받는다는 것 정도는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을 분해해보면 충분히 산정 가능하다.
UBM Tech Insights 에서 공개한 BOM비용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엄청 비싸다는거.
iPad 3G 16GB iPad2 3G 16GB new iPad 4G 16GB
산정기준 2010.04 2011.03 2012.03
부품가격 270.86 276.77 310.00
판매가격 629.00 629.00 629.00
마진율 57% 56% 51%
마진율이 무려 5% 포인트나 줄었다. 이는 상당한 수익 악화지만, 현금을 쌓아두는 애플에겐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일 듯. 오직 부품가격만 산정했고 마케팅 비용이나 OS개발 비용, 앱스토어 운영비등은 전혀 고려되어있지 않다. 또한 애플의 대량 현금 구매, 선 지급등을 통한 할인을 생각하면 실제 부품가격은 더 싸진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자칫하면 적자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누차 말하지만, 애플 iPad, iPhone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 경쟁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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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ubmtechinsights.com/teardowns/new-apple-ipad-gen3-teardown-analysis/
아애패드 발열
- 배터리 용량이 iPad2의 6944 mAh(24.8Wh) 에서 new iPad 는 11666 mAh(42.5Wh)로 늘어났다. 약 68% 증가한 수준. 그런데 사용시간은 그대로. 애플의 정보대로라면 새 아이패드는 배터리를 iPad2보다 68% 더 먹는 다는 의미다.
iFixit의 The new iPad 분해 사진. 배터리가 전작보다 커졌다
- 또한 디스플레이에 소비되는 전력뿐만 아니라 코어가 2배로 늘어난 새 아이패드의 GPU를 감안하면 3D게임시 iPad2 보다 발열이 많은건 당연하다.
- 문제는 발열을 감내할 수 있느냐인데, 컨슈머리포트의 답은 46.7℃까지 올라간다는 의미. iPad2는 40℃까지라고 했다. 이정도면 단지 따뜻하다고 느껴질 뿐이다. (하지만 저온 화상의 염려는 있다. 40℃는 독감에 걸리면 나오는 높은 체온 정도 봐줄 수 있지만, 46℃는 체온으로 비교하기엔 너무 높은 온도다. 인체의 세포는 44℃가 넘으면 복구되지 않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물론 대 여섯 시간 동안 잡고 있으면 문제가 되겠지만 아이패드를 그렇게 들고 있을 수는 없으니 (무겁다 ^^)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본다.
- iPad2 를 쓰고 있는 사람으로써, 문제 될만한건 아니라는 느낌. 새 아이패드의 장점은 스펙에 비해 매우 저렴한 가격과 궁극의 배터리 관리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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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onsumerreports.org/electronics/2012/03/our-test-finds-new-ipad-hits-116-degrees-while-running-games.html
http://news.consumerreports.org/electronics/2012/03/ipad-heat-how-hot-is-too-hot-and-other-faqs.html
리눅스 커널 3.x
- 2.4, 2.6만 보다가 리눅스 커널 홈페이지 가보니 3.2까지 나와있네요. 3.0 나온건 알았는데 벌써 3.2가 나와있군요.
Crystal Rendered TUX(TUX는 Linux 마스코트의 이름)
- 2.4는 2001년 1월에 나왔죠. USB지원했고 PnP지원했습니다. LVM이 들어갔고, ext3도 2.4.x때 나왔습니다.
- 2.6은 2003년 12월에 나왔습니다. 굉장히 많은 것이 바뀌었죠. 리눅스 커널이 엔터프라이즈 급으로 올라선 때가 이때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 3.0은 2011년 7월 22일에 나왔습니다. 큰 변경점은 토발즈의 말을 빌리자면 '없습니다' 안드로이드의 아이스크림샌드위치 버전이 리눅스 커널 3.x대를 사용합니다.
- 3.2는 2012년 1월 5일에 나왔습니다. ext4를 공식 지원하네요.
- 물론 아직 주류는 2.6입니다만, Ubuntu 12.04가 커널 3.2를 사용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분투는 잘 안씁니다만, 이번 12.04는 LTS버전일 테니 나름 기대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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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브라우저별 점유율
2010년 10월에 이 글을 쓴적이 있는데 몇일전 무심코 보니 확 달라졌네요.
블로그 방문자의 브라우저별 비율
일단 크롬의 약진이 눈에 띄입니다. 23%나 차지하네요. 제가 애용하는 파이어폭스는 2010.10년과 비교해보면 오히려 줄었네요. 5%입니다. IE는 71%로 여전히 많이 사용하네요.
필자가 운영하는 IT사이트 방문자의 브라우저별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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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인터넷 익스플로러 점유율: http://windy.luru.net/1021
※ PCI(Peripheral Component Interconnect)
- 32bit, 64bit
- 33.3MHz, 66MHz
- 133 MB/s
- 32bit PCI의 경우 한면에 62핀 양면 124핀, 64bit PCI의 경우 한면에 32개씩 양면 64개 추가됨
- 5V, 3.3V(주로 사용되는 규격은 5V)
※ PCI-X(PCI-eXtended)
- 32bit PCI에서 확장하지만 64bit 전용임
- 모든 PCI-X는 64bit PCI 슬롯과 유사한 슬롯을 사용.
- 66 MHz, 100 MHz, 133 MHz, 266 MHz, 533 MHz
- 3.3V
- 주로사용되는 건 66MHz와 133MHz
PCI 키 홀 위치. (출처: 위키피디아)
- 32bit PCI 슬롯과 64bit PCI 카드: 사용가능(전압확인필요)
- 32bit PCI 슬롯과 PCI-X '만' 지원하는 카드: 사용불가 (PCI-X 규격에 PCI 와 호환시키라는 말은 없다. 하지만 보통 PCI-X지원 카드는 32bit PCI와 호환 가능하도록 개발되기 때문에, 필자는 32bit PCI 슬롯에 사용할 수 없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 32bit PCI 슬롯과 PCI-X 및 PCI를 지원하는 카드: 사용가능(전압확인필요)
- 64bit PCI 슬롯과 32bit PCI 카드: 사용가능
- PCI-X 슬롯과 32bit PCI 카드: 사용가능(전압확인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