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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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포르테(Fo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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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튼시동스마트키
※ ETCS(자동요금징수시스템)
※ 슈퍼비전클러스터(계기판)
※ 17인치 휠
※ 리피터일체형아웃사이드미러
        전장-전폭-전고 최고출력 최대토크 연비
포르테: 4530-1775-1460 124hp 15.9kg.m 14.1km/l
아반떼: 4505-1775-1480 121hp 15.6kg.m 13.8km/l

스펙, 옵션은 포르테의 압승이다. 오옷~ 이럴수가.

문제는 가격. 아반떼보다 비싸게 나올꺼라는데, 지금 현재 가격으로도 아반떼보다 300만원 더 주면 소나타 살 수 있다. 저 옵션 다 붙이면 소나타보다 비싸다는게 현재 중론이다.

게다가 GM 의 라세티 후속에는 6단 미션이 들어간다고 하는데, 이거 끌리는데 말이지. 6단~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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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 자동차

요번에 뉴스에 많이 나왔던 자동차. 관심있게 많이 찍었음.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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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서울오토살롱 오토애프터코리아 #1/5

서울모델살롱이긴 하지만, 볼꺼는 있었다는 사실. 튜닝카도 꽤 많았긴 했다. (근데 튜닝카도 자꾸 보다보니깐, 왠만큼 튜닝해서는 눈에 잘 안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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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orghini Reventon: 6.5ℓ V12 엔진, 650hp/8000rpm, 67.3kg.m/6000rpm, 제로백 3.4초, 최고속도 340km/h

가장 볼만한게 람보르기니 레벤톤(Lamborghini Reventon). 슈퍼카전문 직수입업체인 '레크리스 코리아'에서 전시했다. 출고 가격은 100만유로. (13억) 판매가격은 미정이다. ^^ 전세계 20대가 판매되었는데, 우리나라에 온 것은 2호라고 한다. 무르시엘라고(Lamborghini Murcielago) 볼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무르시엘라고 LP640의 스페셜 버전인 레벤톤 보니 느낌이 다르다. F-22를 닮았다고 하는데 진짜인듯. 검은색이긴 하지만 왠지 끌리는 검은색.

레벤톤은 람보르기니의 작명 전통에 따라 투우소의 이름을 따라했다. 레벤톤(Reventón)은 1943년 멕시코에서, 유명한 투우사 펠릭스 구즈만(Félix Guzmán)를 죽여 악명높은 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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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A Raptor, 출처: 위키피디아

http://www.reckl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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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살롱 가서 찍은 사진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두장 먼저 올린다. 다 정리하려면 꽤 걸릴듯 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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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플래시 터뜨려준 분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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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 입은 레이싱 모델보다 더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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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view?ra=Sent0601m_View&corp=fnnews&arcid=0921364692&cDateYear=2008&cDateMonth=07&cDateDay=10

혼다자동차에서 판매한 시빅1.8에서 뒷문의 도색 불량이 발견되어 전액 환불해줬다는 기사입니다.

울나라 자동차 회사에서 뒷문 도색 불량이 생겼다면? [전액환불]이란 단어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나만 드는건 아니겠죠. 파이낸셜타임즈에서 혼다자동차 띄워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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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씨빅 1.8

전장-전폭-전고-축거-윤거전-윤거후(mm)
4540-1750-1440-2700-1500-1525

공차중량: 1255kg
배기량: 1,799(직렬 4기통 SOHC i-VTEC)
최고출력(ps/rpm): 140/6,300
최대토크(kg.m/rpm): 17.7/4,300
연료탱크용량: 50ℓ
가격: 2,590만원(부가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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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가 이상한 냄새를 맡으면

※ 휘발유 냄새: 주유소에서 맡은 기름 냄새가 운행중에 난다면, 기름이 새고 있는 증거다. 화재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즉시 운행 중단하고 연료계통과 엔진을 점검해본다.

※ 기름타는듯한 냄새: 엔진오일의 냄새가 기름 냄새이다. 엔진오일이 타거나, 엔진오일이 부족한지 않은지, 엔진오일이 새는지 확인한다.

※ 가죽타는듯한 냄새: 브레이크 라이닝이 타면서 나는 냄새.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고 엑셀을 덜 밟는등 브레이크를 최대한 덜 밟으면서 운행한다. 이후 근처 공업사에서 점검.

※ 종이타는듯한 냄새: 브레이크 라이닝이 타면서 나는 냄새. 위의 가죽 타는 냄새와 비슷하다. 다림질 냄새와도 비슷하다. 브레이크를 최대한 덜 밟으면서 운행하자. 필요하면 라이닝을 교체해야 한다.

※ 달콤한 냄새: 냉각수냄새가 달콤한 편이다. 새고 있지 않은지 확인한다.

※ 식초 냄새: 배터리 과충전시 나는 냄새다. 모든 전기장치를 작동시켜 전력을 소모한다. 반복되면 알터네이터나 배터리를 점검해본다.

※ 고무타는듯한 냄새: 타이어 공기압 부족으로 마찰이 심해 냄새가 나는 경우이다. 팬벨트도 고무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늘어나지 않았는지 같이 점검한다. 전기계통의 과전이나 누전으로 인해 플러그가 망가질때 피복이 타는데, 이 냄새가 고무타는 냄새와 비슷하다. 따라서 음극에 연결되어있는 코드를 기본으로 점검해본다.

※ 플라스틱이 타는 듯한 냄새: 심각하다. 자동차에서 플라스틱이 탈만한 곳은 전기 배선 관련 피복뿐이다. 위험하므로 퓨즈를 시작으로 모든 전기장치의 쇼트 여부를 즉시 점검한다.

※ 퀘퀘한 먼지 냄새: 에어컨 필터를 교환해야할 때가 온 것이다. 곰팡이 냄새이기도 하다. 각종 에어클리너제품을 이용하거나 전문점을 찾아 청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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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샀던 블레이드가 고무 교환식이라 고무만 사서 교환. 이렇게 바꾸니 왠지 돈 버는 듯한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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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indy.luru.net/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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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CAR Synth Tech FS 5W30

여태까지 PROFI-CAR Synth Tech 5W40 을 쓰다가 이번에 점도를 낮췄다. 프로피-카가 일반적으로 아반떼 오너들이 많이 사용하는 오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프로피-카 중에서 점도 낮을걸로 고른거다. 가격도 1리터에 10000원에서 10%오른 11000원이다. 어차피 거기서 거기. 아반떼XD의 권장 점도는 0W30~5W30이니 맞는 셈이 된다.

오일 넣고 100KM정도 달려봤는데, 확실히 차가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든다. (그만큼 브레이크도 자주 쓰고 있다) 엔진 소리는 비슷한 정도. 인터넷 보면 좀 더 커졌다는 사람이 많은데 난 별 차이를 못 느끼겠다. 연비때문에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고 해도 별 문제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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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설명: http://windy.luru.net/60
http://www.profi-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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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에 이어 천까지... ㅎㅁ BMW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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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안 갈아서 그냥 갈았다. 마침 용산 갈 일도 생겻고 해서 말이다.

이번엔 프로피-카 FS 5W30으로 갈았다. 연비때문에 점도를 조금 낮춘 것이다. 예전엔 3.3ℓ 정확히 채웠지만 요번엔 3ℓ만 딱 채웠다. 그게 연비도 좋고 차도 더 가벼워 진다는 것이다. 어차피 엔진오일 게이지는 F와 L의 중간쯤에 있으니 상관 없게된다. 미션오일도 갈긴 갈아야 하는데 아직은 변속 충격이 없으니 좀 더 타야 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다.

* 교환목록: 엔진오일 전체(3.0ℓ), 오일 필터, 에어 필터, 에어컨 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