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uccess of nonviolent civil resistance: Erica Chenoweth at TEDxBoulder
※ 정치학자인 "에리카 체노웨스"가 덴버대학 교수 시절 TEDxBoulder 에서 강연한 내용. 1900년부터 2006년까지 모든 시민 저항운동을 분석해 내린 결론을 강연했따. "3.5% 의 시민들이 평화적으로 시위하면 뜻하는 바가 이루어진다"라는 강연이다. (아직 필자가 다 보지는 못했다)
※ 우리나라의 인구수는 행정자치부에서 통계를 내는데, 2016.06 현재 약 5170 만명이다. 3.5% 라면 약 180만명이 나온다. 촛불 200만개가 전국민의 5%로 안된다며 평가 절하하는 일부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소비자원에서 2015년 12월 15일자로 발표한 자료인데, 우연히 눈에 띄어서 블로그에 남긴다. 보통 보조배터리에 표기되는 용량은 배터리 용량이며, 충전을 하기 위한 용량은 이보다는 30% 이상 떨어진다는 의미다. 왜냐면 배터리는 보통 3.7V 인데, 이를 5V으로 출력하려면 승압해야 하고 승압회로의 변환 효율이 85% 정도, 배터리 자체의 발열로 인한 손실이 10%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샤오미의 20000mAh 보조 배터리
즉 10000mAh 라고 광고하는 보조배터리도 최대 69% 정도 충전 가능할 것이고, 이것도 충전 배터리의 효율에 따라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의미다. 그리고 이는 현재 출시된 대부분의 보조 배터리도 마찬가지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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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6 추가
- 실제로 일부 제조사들은 실사용 스펙을 표기하고 있다. 배터리 용량 및 사용 가능 용량을 말이다. 삼성의 EB-PN930 라는 제품은 10,200mAh 배터리를 가지는 제품인데, 일반충전시 6700mAh (33.5Wh) 를 출력하고, 고속충전시에는 3,550 mAh(9V), 2650 mAh (12V) 를 출력한다고 한다.
스타트랙 비욘드의 극 초반에 나왔던 워프 장면. 처음엔 뭔가 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꽤 과학적인 장면이라고 한다.
워프 진입
워프 진입후 공간이 왜곡되어 보이는 장면
우선 "워프"라는게 이론적으로는 가능한 이야기라고 한다. 하지만 워프에 들어가는 에너지가 막대하기 때문에 현실적이지 못하다. 아마 미래에도 해결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의 에너지다. 만약 워프가 실현된다면, 스타트랙에 나오는 엔터프라이즈호 정도의 질량을 가진 비행체가 워프할 때 아마도 제 3자가 보면 이렇게 보일것으로 계산된다고 하는 장면이 영화에 들어가 있다.
별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워프 기술이 필수다. 인간의 수명에 비해 별과 별 사이는 너무 멀기 때문이다. 가장 가까운 별이 4.22 광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