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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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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요즘은 홍게철이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다.
낙산사를 뒤로 하고 주문진항에 들렸다. 역시 항구 직판장에서 10마리에 5만원짜리 큼직한 홍게를 사서 근처 에 가서 쪄 먹었다. 서비스로 준 3마리는 그대로 찌게로 들어갔다. 자릿세와 공기밥 포함해 2.9만원 추가. 어른3에 아이 2이었지만 다 못 먹었다. 배불러서. 남은 게 2마리는 싸가지고 왔다. 먹는데 약 1시간 30분 정도.
낙산사 부근에서 찍은 겨울 바다. 주문진에선 찍은 사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