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인지(Risk-Perception): 주어진 상황의 위험에 대한 지각 위험감행(Risk-Taking): 위험함을 인지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행동을 시도 위험회피(Risk-Aversion): 위험함을 피하기 위해 다른 행동을 함 위험없음(Risk-Free): 위험하지 않음 안전(Safety): 위험할 염려가 없음
-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려면, 빠른 개발을 위해 인지된 위험을 감수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선진국과 경쟁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이죠.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당장 비용을 절약할 수 없어 먹고 살기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살아왔던 개도국이 선진국에 들려면 위험을 감수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안전에 굉장한 신경을 써야 한다고 어디선가 봤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 안전에 대한 많은 이슈가 생기는게 그래서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 결과적으로 리스크테이킹이 아닌 리스크프리가 되어야 한다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고처리 비용이 경제 발전으로 인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구요. 즉 우리나라도 [안전을 위한 조치에 들어가는 비용]이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았을때 피해볼 비용*일어날 확률]보다 커지는 시점이 온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직 진행중이긴 합니다만, 전 이번 세월호 사건의 가장 큰 파장으로 "신뢰의 붕괴"를 꼽습니다.
당장 선장(이자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희생된 경우가 많았다는건 상당히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선장이 당시에는 선내에 남아 있으라고 방송하는 것이 안전했을 것이라 믿었다고 해도 결과적으로는 큰 문제가 되었죠. 게다가 선장이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채 먼저 나왔다는건 상당히 큰 문제입니다. 결과적으론 배의 수장인 '선장의 말대로 하면 손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니까요. 이는 결과적으로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긴 하지만 말이죠. 포세이돈 어드벤처라는 영화가 생각나는건 저뿐일까요.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터졌을때 일본에대해 실망했다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우리나라도 뭐라 말 못하겠네요. 당시 속보를 봤을때는 육지 근처라 대부분 구조될걸로 생각했었습니다.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이 무얼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때가 온거 같네요. '말과 행동에 대한 책임'을 강화해야 하려나요? 권리에는 반드시 책임이 뒤따르며, 책임 없는 권리는 없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임에 비해 큰 권리 역시 없어져야 겠죠.
아이에게 '어른 말씀 잘 들어라'라는 말을 당분간은 못 하겠네요. (물론 요즘에 이렇게 교육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아이는 쉽게 범죄의 표적이 되기 때문이죠) 일단 배를 타고 있을때, 앞으로 가지 않는다면 우선 밖으로 나가라고는 말해야 할듯 하네요. 가장 중요한건 배를 안 태우는 거겠습니다.
4월9일에 AMD의 카비니가 런칭되었습니다. 카비니는 차세대 저전력 APU이자 SoC 입니다. Jaguar 아키텍처를 사용했으며, GCN기반의 그래픽 기능도 가지고 있습니다. SoC이기 때문에 마더보드에 별도의 칩셋이 없습니다. 이때문에 mini-ITX 와 같은 작은 플랫폼에도 쉽게 사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Asus AM1I-A
몇달전 나온 Kaveri 보다는 당연히 성능이 안 좋습니다만 25W라는 저전력은 저에겐 상당한 매력으로 보이네요. 성능도 그다지 낮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마더보드는 이미 개발 되어있습니다만 아직 우리나라에 수입되진 않았습니다.
- 인터넷 뒤지다 보면 4.3 업그레이드 후 폰으로 충전시 충전 시간이 느려진다는 말이 많다. 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 충전기 끼우고 충전해도 배터리 게이지가 내려가는 경우도 있었다.
- 갤럭시시리즈의 경우 현재 충전 전류량을 보여주는 앱이 있다. 구글 플레이에서, "charging current" 로 검색해보면 무료로 사용 가능한 몇가지 앱이 나온다.
Galaxy Charging Current Lite
- 이걸로 확인해보면, 아마 충전 전류가 매우 낮게 나올 것이다. 500mA이면 USB 에서 흘려주는 전류와 같기 때문에 충전이 매우 느리게 진행된다. 보통 1000mA 이상이 되어야 뭔가 빠르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필자의 노트2로 확인해보니 400mA가 나왔다. 물론 갤럭시노트2에 번들된 충전기를 사용했고 번들된 하얀 케이블을 사용했는데도 저렇게 나왔다.
- 케이블을 바꿔보면 잘 된다고 하는 글이 있으나 비용이 들어가므로 가장 마지막에 해볼 생각.
- 케이블의 접점을 닦아주고 잘 말려준 후에 사용해보면 충전 전류가 높아진다는 글을 보았다. 충전 단자가 별로 더러워 보이진 않기 때문에 일단 패스.
- 노트2의 [환경설정-더보기-배터리]에서, [남은 배터리 용량 표시]를 끄고 충전 하면 충전 전류량이 높아진다는 글이 있었는데, 정말 그렇다. ㅎㅎ 지금은 800mA 가 나온다. 만족할 만한 수치는 아니지만 400mA에서 두배로 뛰었다. 그래도 1500mA 는 되어야 하지 않남.
- 배터리 수명이 거의 다 되면 충전 전류를 낮춘다는 글을 보았다. 정말인지는 잘 모르겠음.
최근에 공개된 OpenSSL의 보안 버그입니다. 2014.04.07에 패치되었습니다. 제 웹 서버는 별 생각없이 패치했습니다만, 이거 의외로 심각한거 같네요. 전 보안 위험은 낮게 봅니다만 OpenSSL이 안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대중화된 라이브러리라 아마 대부분의 기기가 영향 받을것으로 보입니다.
OpenSSL에서 TLS/DTLS 규격의 하나인 heartbeat 를 구현하는 코드에서, 메모리 관련 경계 검사 오류(경계 확인을 하지 않음)가 존재하고, 공격자는 이를 통해 서버 메모리상의 임의의 주소에 있는 데이터를 읽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임의의 주소에 민감한 정보가 남아있으면 위험하겠죠. 하지만 아직 스크립트 키드들을 위한 툴이 발견된건 아닌거 같습니다. '하트비트' 버그를 이용한거기 때문에 일종의 패러디로 '하트블리드'로 이름 붙였네요.
OpenSSL 1.0.1 ~ OpenSSL 1.0.1f 까지 영향 받습니다. OpenSSL 1.0.1g를 받아 설치하거나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경우 하트비트 기능을 끄고 설치하라네요.
이 버그에 대한 전용 홈페이지까지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CVE-2014-0160으로 등록되어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조만간 소프트웨어들 업데이트 있을테니 묻지 말고 패치하라는 겁니다. 특히 웹서비스 운영하시는 분들요. 시놀로지라는 NAS 업체도 자사의 DSM 솔루션을 이미 패치했네요.
----
2014.04.16 하트 블리드를 사용한 해킹 사례가 있네요. 하지 않으신 분들은 어서 패치해야 할듯 합니다.
넷기어는 WGR614L(WGR614v8, 2008.06.30 발매)부터 서드파티 펌웨어를 제대로 지원해주기 위한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고 본다. WGT624v4가 먼저 나왔지만 펌웨어 패키지가 공개되었고 사양도 유사하기 때문에 구형버전치고는 DD-WRT등의 서드파티 펌웨어가 있다. 지금은 MyOpenRouter 라는 사이트를 통해 지원하고 있다. 에혀.. v2를 v4로 안 바꿔주남. ㅎ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