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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이 블로그를 만든지 8년 1개월만에 누적 방문자수 100만이 넘었네요. 2006년 3월 29일에 오픈한 이후 최초의 쾌거(?)입니다. 8년 넘게 운영했다는게 가장 자랑스럽네요.
100만 카운터!
이런 사이트 운영하는것 중 가장 어려운게 바로 '8년'을 운영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텍스트큐브가 계속 지원되어서 다항이었네요. 아니면 카운터 초기화되었을 겁니다. 텍스트큐브 관계자에게도 감사 말씀 전합니다.
대학다닐때 교수님이 말해준 몇마디가 생각납니다. [어떤 일이든 1년 이상 열심히 한거라면 값어치는 있다]는 말과 [1년간의 신변잡기 기록은 타인에게도 쓸모 없지만, 평생의 신변잡기 기록은 매우 큰 가치를 가진다]구요. 어쨌든 힘 닿는데까진 열심히 쓸 생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