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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시사,사회
위험인지(Risk-Perception): 주어진 상황의 위험에 대한 지각
위험감행(Risk-Taking): 위험함을 인지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행동을 시도
위험회피(Risk-Aversion): 위험함을 피하기 위해 다른 행동을 함
위험없음(Risk-Free): 위험하지 않음
안전(Safety): 위험할 염려가 없음
-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가려면, 빠른 개발을 위해 인지된 위험을 감수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선진국과 경쟁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이죠.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당장 비용을 절약할 수 없어 먹고 살기 힘들어집니다. 이렇게 살아왔던 개도국이 선진국에 들려면 위험을 감수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안전에 굉장한 신경을 써야 한다고 어디선가 봤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 안전에 대한 많은 이슈가 생기는게 그래서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 결과적으로 리스크테이킹이 아닌 리스크프리가 되어야 한다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고처리 비용이 경제 발전으로 인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구요. 즉 우리나라도 [안전을 위한 조치에 들어가는 비용]이 [안전 조치를 하지 않았을때 피해볼 비용*일어날 확률]보다 커지는 시점이 온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 IDC(인터넷 데이터 센터)에서 불날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ㅎㅁ
- 위험없음과 안전은 다른 말입니다. 위험없음은 현재형이고 안전은 미래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