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A4 용지로 만드는 더블 CD/DVD 케이스
Double CD Case Copyrightⓒ 1999 Jorma Oksanen 한글화: 윈디하나
A4용지로 만드는 CD케이스이다. 아울러 아래의 PDF파일을 출력해 위와같이 접으면 컬러풀한 시디 케이스도 만들 수 있다. 급하게 만들때에는 아주 유용하다
복사용지(하이퍼CC, 더블에이)
※ 프린터 산 이후로 용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바람에 이것저것 봤다. [국산 용지 vs 외산 용지] 이런게 있네요. 모니터가 나오고 eBook이 보편화 되면 종이 시장은 망할거라고 했는데, 웬걸요. 날로 번창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빛나는걸 보는것 보다 빛에 비춰진걸 보는게 눈도 덜 피로하고 집중할 수 있다는 이유겠죠. 결국 사람은 아날로그라는 걸까요.
우리나라에서 알려져 있는 제지업체는
* 한솔제지(대한민국)
* Advance Agro(태국)
* Asia Pulp and Paper(인도네시아)
* UPM-Kymmene(=유피엠 큄메네, 핀란드, 세계 최대의 다국적 제지업체)
등이 있다. 이중 한국제지의 하이퍼씨씨와 어드밴스어그로의 더블에이가 우리나라 시장을 놓고 접전중이다.
※ 종이의 질
* 평량: 종이의 질을 논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게 평량이다. 1m × 1m 크기의 종이의 무게를 말합니다. 단위는 g/㎡로 평량이 크면 무게가 무겁다는 뜻이고, 그만큼 펄프가 많이 들어가 두껍다는 의미다. 따라서 반대편에서 비치치 않고 잉크 번짐이 적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80g/㎡을 많이 사용하는데 더블에이가 80g/㎡ 이다.
* 지합: 펄프가 얼마나 고르게 퍼져있는가를 따지는것으로 종이를 들어 형광등에 비추어 보면 종이가 뭉쳐있는 곳은 어둡게 그렇지 않은 곳은 밝게 보일 것이다. 이것이 고르게 분포되어있으면 좋은것이다.
※ 더블에이 vs 하이퍼CC 가격
하이퍼CC 70g [판매안함]
하이퍼CC 75g 18,000
하이퍼CC 80g 18,000
하이퍼CC 미색 80g 18,000
하이퍼CC 프로 100g 30,000
더블에이 80g 18,000
주) 가격은 250매 × 10권 = 2500매(1박스) 기준이다. 2008.10.01 갱신
※ 난 국산인 하이퍼 씨씨 많이 쓰려고 한다.
※ A4용지 한장의 무게는?
* A4용지 = 210㎜ × 297㎜ = 62370㎟ (72dpi인경우 595px × 842px)
* 평량 = 1000㎜ × 1000㎜ = 1000000㎟
∴ 평량 80g/㎡짜리 A4 용지 1장의 무게는 4.9896g
※ 주요 책자에 사용되는 종이의 평량
성경: 28g/㎡
사전: 34g/㎡
법전: 36g/㎡
수첩: 60g/㎡
신문,다이어리,학습지,참고서,월간지: 70g/㎡
컴퓨터서적: 80g/㎡
수채화: 2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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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ipercc.com/
하이퍼CC가 밀크로 브랜드가 교체됨: http://www.miilkpaper.co.kr/hiperapp/jsp/index.jsp
'What are you doing?'(너 모하니?)
라는 질문에 한줄로 답을 달면 그만. 이게 초 미니 블로그(Micro Blog)의 시초입니다. 블로그긴 블로근데, 바쁜 사람들을 위한 블로그라고나 할까요.
- 핵심사항이 휴대폰과의 연동, 인스턴트 메시징과의 연동, 이메일과의 연동인거 같네요. 컨텐츠 자체가 한줄이니 간편할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재미는 있을것 같은데 수익 모델은 글쎄요] 입니다. 수익모델 운운하는건 그게 없으면 반짝 했다가 사라지는 서비스가 되는거니까요. 일단 사람이 몰리면 할 수 있는건 많으니 그거 바라보고 하는걸까요?
상업적 마이크로 블로그는 2006년 3월 에 만들어진 트위터(Twitter)가 최초입니다. Twitter 는 영어로 '(새가)지저귀다'라는 의미입니다.
아래는 마이크로 블로그를 제공하는 사이트와 그 링크를 적었습니다. 울나라는 미투데이나 플레이톡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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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twitter, 미국): http://www.twitter.com
모고모고(もごもご, 일본): http://mogo2.jp/top
미투데이(me2DAY, 대한민국): http://me2day.net/
플레이톡(PlayTalk, 대한민국): http://playtalk.net/
Nikon D300
- 1,200만 화소
- EXPEED엔진
- 초당 8연사(세로그립 장착시), 초당 6연사(세로그립 미 장착시)
* 51측거점및 15개 크로스 포인트
- 3인치 LCD
- 풀타임 라이브뷰
- 센서 클리닝
* 파인더 100%, 0.94x
- 사용자 자가 핀 교정
- ISO-200 ~ 3200
- HDMI외부 출력단자
- 커스텀 커브 9개
니콘이 사고 쳤네요. 캐논 40D 발표한지 얼마나 됐다구요. ㅎㅎ
가격이 190만냥이 될꺼라는게 있는데(캐논 40D는 145만냥), 저 정도 스펙이면 45만냥 비싸도 아깝진 않습니다.
* 표시된건 확 끌리는 기능. 그리고 20D로 사진 찍을때마다 항상(! 그렇다 항상 느낀다는게 문제다 !) 느끼는 아쉬움입니다. 저거 하나만으로도 업글하고 싶네요.
(물론 전 캐논 유저라 니콘으로 갈아타기엔 출혈이 넘 큽니다. 고로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왠지 아쉽네요. 40D가 그저 '싼맛에 사는 바디'가 되버렸습니다. 캐논 분발해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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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40D 발표
- 1,010만 화소(20D 830만 화소)
- DIGIC III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20D 디직 II)
- 초당 6.5 프레임 연사(20D 초당 5프레임 연사)
- 9포인트 크로스 AF 센서(20D 9포인트 단순한 AF센서)
- 0.95x배 뷰 파인더, 뷰파인더에 ISO표시 가능(20D 0.90x, ISO 표시 안됨)
- 3인치 LCD(20D 1.8인치)
- 라이브뷰. 이제 LCD 보면서 찍을 수 있다(20D 안됨)
- 셀프 클리닝 센서(20D 안됨)
- 교체 가능한 포커싱 스크린(20D 없음)
- 방진방습(20D 안됨)
- 예판 구매자들에겐 Adobe LightRoom(40만냥상당) 증정
[추가되는 사항 있으면 즉시 업데이트 하겠음]
한마디로. 바꾸고 싶다! 확 끌리는건 없지만 전체적으로 조금씩 다 업그레이드 된 관계로 말이다. 20D랑 상대가 안되네. ㅎㅁ 렌즈 사야되는데... ㅠㅠ
현재 예판 가격은 149만원. 안돼. 렌즈가 우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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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anon-ci.co.kr/product/sub02_detail.jsp?c_seq=230&c_cd_pd=AA0008&c_ref_pd=AA0001
Sony DPP FP-90WC
염료승화방식. 출처: 소니 FP-97 소개 페이지
SVM-F120P
DPPA-BT1
어댑터(기기)별 해상도
명칭 가로 세로 가로세로비 약어
QQVGA 160 120 4:3 Quarter-QVGA
CGA 320 200 16:10 Color Graphics Adapter
QVGA 320 240 4:3 Quarter VGA
HVGA 480 320 3:2 Half-size VGA
VGA 640 480 4:3 Video Graphics Array
NTSC 720 480 3:2 National Television System Committee
PAL 768 576 4:3 Phase Alternating Line
WVGA 854 480 16:9 Wide VGA
SVGA 800 600 4:3 Super VGA
XGA 1024 768 4:3 eXtended Graphics Array
XGA+ 1154 864 4:3 XGA Plus
HD720 1280 720 16:9 720p
SXGA 1280 1024 5:4 Super XGA
SXGA+ 1400 1050 4:3 SXGA Plus
WSXGA+ 1680 1050 16:10 Wide SXGA Plus
UXGA 1600 1200 4:3 Ultra XGA
HD1080 1920 1080 16:9 1080p
WUXGA 1920 1200 16:10 Wide UXGA
2K 2048 1080
QXGA 2048 1536 4:3 Quad XGA
WQXGA 2560 1600 16:10 Wide QXGA
QSXGA 2560 2048 5:4 Quad Super XGA
WQSXGA 3200 2048 1.56:1 Wide QSXGA
QUXGA 3200 2400 4:3 Quad Ultra XGA
QFHD 3840 2160 Quad Full High Definition, Ultra High Definition, 2160p
WQUXGA 3840 2400 16:10 Wide QUXGA
4096 1714 영화용 UHD(시네마스코프)
4K 4096 2160 영화용 UHD
HXGA 4096 3072 4:3 Hex[adecatuple] XGA
WHXGA 5120 3200 16:10 Wide HXGA
HSXGA 5120 4096 5:4 Hex[adecatuple] Super XGA
WHSXGA 6400 4096 1.56:1 Wide HSXGA
HUXGA 6400 4800 4:3 Hex[adecatuple] Ultra XGA
WHUXGA 7680 4800 16:10 Wide HUXGA
8K 7680 4320 4320p
※ 모가 이렇게 많아? 복잡하다구? QVGA, VGA, NTSC, XGA, HD720p, SXGA, UXGA, HD1080, WUXGA, UHD만 알고 있으면 됨. 몰라도 전혀 문제 없음.
480i/480p(NTSC방식) = 720 × 480 또는 704 × 480 또는 640 × 480
576p(PAL방식) = 720 × 576 또는 704 × 576
720p = 1280 × 720
1080i/1080p = 1920 × 1080
4K/2160p(UHD) = 4096 × 2160(Digital Cinema Initiatives 규격) 또는 3840 × 2160(전미가전협회 규격)
매체별 해상도: http://windy.luru.net/382
DVI (Digital Visual Interface) 커넥터
컴퓨터의 VGA에 사용되는 커넥터는 현재
1. DE-15 (D-SUB 15, 흔히 사용하는 VGA케이블)
2. DVI (Digital Visual Interface)
3. HDMI (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4. UDI (Unified Display Interface)
5. DisplayPort
의 다섯가지다. 이중 우리에게 친숙한건 DE-15, DVI, HDMI정도가 되겠고, 현재의 표준은 뭐니뭐니해도 DVI다. 여기서는 DVI 만을 다룬다. 아마 HDMI나 UDI, DisplayPort등은 표준화 작업을 보면서 다룰지도 모르겠다.
DE-15 포트
DVI는 이름에서도 나와있듯이 영상정보의 디지털 전송을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나올때의 업계 사정에 의해 아날로그 전송이 가능하도록, 즉 DE-15와 호환 가능하도록 만들어져있다.
DVI의 핀 정보. 왼쪽부터 연두색-디지털1, 노란색-쉴드, 보라색-디지털2, 하늘색-플러그앤플레이, 분홍색-디지털클록, 주황색-아날로그. 복잡하게 보여도 연두색, 보라색, 주황색만 알고 있으면 된다.
Single Link은 3.7Gbit/s의 전송률을 가지고 Dual Link는 그 두배 이상의 전송률를 지닌다. 싱글링크로는 WUXGA 1920 × 1200@60Hz 정도가 한계이고, 듀얼링크로는 WQXGA 2560×1600@60Hz 정도가 한계이다. 이는 DE-15의 1600×1200@60Hz 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이중 최신의 모니터에 사용되는 건 DVI-I Dual Link. 이는 위의 5가지를 모두 포함한다. 핀 배열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신형 VGA와 모니터에는 대부분 DVI-I Dual Link 커넥터가 사용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컨버터를 이용해 변환할 수는 있다. DVI-I Dual Link를 지원하는 모니터라면 VGA 카드의 DVI 커넥터가 어떤것이든 (변환 어댑터를 사용할지라도) 어쨋든 연결해서 사용할 수는 있다.
구형 VGA또는 구형 LCD 모니터를 가지고 있다면 새로운 장비를 구매하기 전에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 괜히 필자처럼 고생하지 않도록 말이다. ^^
캐논 복합기 PIXMA MP-530
21만원
잉크탱크 기반의 잉크 통이다. 노즐과 잉크통이 분리되어있으며, 잉크통 역시 [대형 블랙잉크, 블랙잉크, 시안, 마젠타, 옐로우]로 총 5개가 지원된다. 잉크를 삽입하면 붉은 램프가 점등된다.
이번에 구매한 시스템
스파클텍 첸브로 아이스 I 화이트
CPU: 에이엠디 애슬론-X2 브리즈번 BE-2350 86,000
M/B: 아수스 M2A-VM HDMI 75,000
RAM: 삼성 DDR2 1G PC2-6400U 43,000 * 2
HDD: 시게이트 7200.10 400GB 16MB 85,000
DVD: 엘지 DVD-Multi GSA-H62L 35,000
CHA: 스파클텍 첸브로 아이스 I 화이트 (FSP300W) 64,000
----------------------------------------------- 431,000
※ CPU는 EE(Energy Efficient)모델이다. 쉽게말하면 저전력 모델이다. 풀 로드시 45W만 소비한다. 노트북에 사용되는 CPU가 30W이하고 웬만한 데스크톱 CPU는 65W정도 된다. 전력을 낮게 소모하면 그만큼 발열도 적어 이번과 같이 슬림형(통풍이 잘 되지 않아 냉각이 잘 안된다) 에 맞는다.
※ ASUS M2A-VM HDMI는 AMD 690G 칩셋을 이용한 마더보드다. HDMI라는 이름은 있지만 HDMI이용에 제한사항이 있다. 진정한 HDMI및 HD Video를 원하면 따로 그래픽 카드를 사는 것이 좋다. 마더보드 내장 그래픽에 너무 많은것을 바래서는 안된다. ^^ AMD 2600 Pro 이상급을 추천. 물론 내장 치고는 AVIVO(AMD의 비디오 출력 향상 기술)까지 지원되는 훌륭한 칩셋이지만 말이다.
※ 스파클텍 첸브로에는 Flex타입의 300W급 파워 서플라이가 포함되어있으며 LP 브라켓을 사용한다. 따라서 위 M2A-VM HDMI 마더보드에 있는 HDMI 출력 브라켓을 사용하지 못한다. ㅠㅠ 디자인은 맘에 든다.
요 두가지만 빼면 완벽한 구성인듯. 불행이도 집에 있는 LCD모니터는 DVI-I Dual 케이블을 사용하는데 비해, M2A-VM HDMI에 있는 단자는 DVI-D Dual 이라는것이 문제다. (서로 호환이 안된다. 설마 DVI-D 전용으로 나올줄이야. ㅠㅠ 케이블 사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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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이때 구매한 시스템 중 케이스만 사용하고 있다. 마더보드는 고장나서 CPU 와 같이 버렸고, 메모리는 몇년 후에 2G 메로리를 4 개 구매했기 때문에 그걸 쓰고 있고, DVD 는 요즘엔 안써서 어디 두었는지 모른다. 번들된 파워서플은 고장나서 다른걸로 교체했다.
첸브로 케이스가 좋아서 재구매 의사가 있긴 한데, 판매 안한다. 플라스틱 고리가 몇개 부러져서 그냥 그려려니하고 있다. 오래되었으니 말이다. 어쨌든 생각보다는 오래쓰고 있는 셈. 그나마도 지금 쓰고 있는 파워가 고장나면 케이스와 같이 버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