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10mm DD (Woofer), 5.3mm DD (Twitter) 블루투스버전: Bluetooth v5.3 지원코덱: SBC, AAC, SSC(Hi-Fi지원) 지원프로필: A2DP,AVRCP,HFP 센서: Accelerometer,Gyro Sensor,Hall Sensor,Proximity Sensor,Touch Sensor,VPU(Voice Pickup Unit) 이어버드 무게: 5.5 g 배터리용량: 61 mAh, 515 mAh 마이크개수: ?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 방수: IPX7 출시일: 2022.08 출시가격: 279,800원
8월 26일 발매 예정인 갤럭시 버즈2 프로. 전작보다 훨씬 가벼워졌다. 전작은 너무 커서 구매를 못했는데, 이번에는 착용해보고 구매할 생각이다. 하나 있어야 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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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1 수정
오늘 가까운 체험샵 가서 사용해보았다. 알콜솜으로 잘 닦아서 착용해봤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였다. 이건 착용이 안 맞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체험샵에는 많은 블루투스 기기가 있는 곳이기도 해서 음질 최대 스펙을 내주지 못한걸로도 추정된다. 또한 내가 XBA-N3, N5005 의 음질에 익숙해진게 아닌가 생각중. 그래도 ANC 음질은 훌륭했다. 뭔가 음악에 집중해줄 수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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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수정
이어폰 고장났고, 버즈2 사긴 또 그래서 버즈2프로 구매했다. 체험샵에서 했던 경험과는 좋은 음질이다. 집에서 차분히 착용해보니 다른 걸까. 확실히 음의 풍부함이 버즈2와는 다르다. 약했던 악기가 더 가까이서 들리는 느낌. AKG 튜닝이 느껴진다. 플랫한거 좋아하면 추천한다.
작년 11월경 부동액과 엔진오일을 보충해줬었는데, 오늘 한번 더 했다. 엔진오일은 L 조금 위까지 있었고, 부동액은 작년 11월과 변함 없었다. 엔진오일은 새로 사서 500ml 정도 넣었다. F 약간 위까지 넣은듯.
부동액은 지난번에 산거 그냥 다 넣어주었다. 라디에이터를 통해 넣은게 아니라, "부동액 리저버"라는 통에 넣어주었다. 라디에이터 상단에 연결되어있는 파이프를 따라가다 보면 통이 하나 나오는데 뚜껑에 부동액(COLLANT)이라고 표시된 게 있다. 뚜껑을 열고 넣어주면 된다. 통에 F 와 L 표시가 있으니 L 위 F 아래까지 넣어주면 된다. 결과적으로는 L 아래에 있었는데, L 과 F 중간까지 간거 같다. 부동액 추가는 반드시 시동을 끄고 충분히 식힌 후 작업해야 한다.
비 친족 가구원이 지난해 100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비 친족 가구원을 쉽게 말하면 동거인이다. 같이 살기만 하는 거주 형태중 하나다.
그런데 이런 비 친족 가구원에 대해 의료 현장에서 통상 요청되는 "보호자 동의"나 "가족 돌봄 휴가제도"와 같은 가족에 대한 권리를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한마디 하고자 블로그에 글을 썼다.
권리를 주기 전에 의무부터 알아봐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비 친족 가구원이 위에서 말한 "보호자 동의" 나 "가족 돌봄 휴가제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혼인을 해야 한다. 혼인 역시 비 친족인 사람끼리 하는 동거의 형태이기도 하다. 단지 법률적으로 "가족"에 준하는 권리를 주는게 다를 뿐이다.
단지 동거인들이 이야기 할 때 "혼인"은 너무 부담이 된다는 이야기다. 지켜야 할것도 많고 의무도 발생한다. 특히 의무중에 가장 큰 것이 필자는 배우자에 대한 부양 의무라고 본다. 왜 성혼 선언문에 흔히 나오는 그래서 이 의무를 지키기 위해 "보호자 동의"나 "가족 돌봄 제도"와 같은 권한도 배우자에게 부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문제는 동거라는 형태에서는 이 부양의무가 없다. 그냥 헤어지면 끝이다.
결혼식에서 식순을 보면 "혼인서약"과 "성혼선언"부분이 있다. 주례가 의례적으로 하는거라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대략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 혼인서약
"신랑 ㅇㅇㅇ군은 신부 ㅇㅇㅇ양을 맞아 어떠한 경우라도 사랑하고 존중하며 일생동안 남편의 도리를 다할것을 맹세합니까?" 네! "신부 ㅇㅇㅇ양은 신랑 ㅇㅇㅇ군을 맞아 어떠한 경우라도 사랑하고 존중하며 일생동안 아내의 도리를 다할것을 맹세합니까?" 네!
- 성혼선언
신랑 ㅇㅇㅇ군과 신부 ㅇㅇㅇ양은 일생동안 함께할 부부기 되기로 맹세하였습니다. 이에 두 사람의 혼인이 원만하게 이루어졌음을 양가 친지와 하객 여러분 앞에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결혼식장에서 이야기한 내용들은 법률적으로는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혼인신고서"를 제출한 순간 배우자의 의무를 지켜야 한다. 그게 혼인서약의 내용이다. 이런 서약으로 인한 의무를 발판삼아 나의 배우자의 보호자가 내가 될 수 있는거다.
즉... 비 친족 가구원에게 가족에 대한 권리를 주는것 자체는 찬성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려면 의무도 같이 주어야 한다. 그 권리의 무게를 감당하도록 말이다.
드라이버: 11mm DD (Woofer), 6.5mm DD (Twitter) 블루투스버전: Bluetooth v5.0 지원코덱: SBC, AAC, SSC 지원프로필: A2DP,AVRCP,HFP 센서: Accelerometer,Gyro Sensor,Hall Sensor,Proximity Sensor,Touch Sensor,VPU(Voice Pickup Unit) 이어버드 무게: 6.3 g 배터리용량: 61 mAh, 472 mAh 마이크개수: 6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 방수: IPX2 출시일: 2021.01 출시가격: 239,800원
듀얼 드라이버를 사용한 갤럭시 버즈의 최상위 제품군이다. 구매하지 않았는데, 시연샵에서 실제 착용해보니 내 귀에는 너무 무겁고 컸다. 6.3 그람이라는게 쉽게 익숙해지지 않을 것 같았다. 예전에 무거운 이어폰 쓰다가 귀에 물집나서 결국 사용하지 않은 적이 있었는데 그게 생각나기도 했고 말이다.
몇일후에 염증이 생긴다는 기사를 보기도 했는데, 좀 무거운걸 감안하면 어느 정도 수긍이 가기도했다.
잠깐 시연해본거긴 하지만 음질은 좋았다. 당시 버즈 쓰고 있었는데, 버즈와는 확연히 차이났다. 괜히 듀얼드라이버를 채용한게 아니다.
몇일후에 버즈2 프로가 나온다고 하는데, 어떻지 궁금하기도 하다. 좀 가볍고 작으면 살 의향도 있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