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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라. 라는건 아니지만 새술 대신 새로운 기분은 맞는거 같네요. 어쨌든 회사 옮겼습니다. 고용 계약서에 싸인 했네용.
수습기간이 있다고 하네요. (진작 알았으면 입사하는데 참작을 했을듯) 보험이나 그런건 똑같고 월급도 차이 없는데 차이점이 토요일 근무를 하느냐 안 하느냐. 수습기간 1개월동안은 근무 한다고 합니다. 토욜 1시까지. ^^ ㅠㅠ 진작좀 알려줄것이지. 이후엔 주 5일이랍니다. 드디어 나에게도 주 5일이 나오는군요. (여태까지 공식적으로 주 5일인적 한번도 없었음) 예~! ㅎㅎ
이쪽 바닥에선 2~3년마다 회사를 옮기면 매우 양호한것이라 하죠. 이 회사도 평생동안 다니진 않겠지만 좋은 회사길 바랍니다. 아참 회사 강남 근처에 있어요~ 3년 만에 강남 재 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