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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꼴을 Pretendard 글꼴로 변경했다. 2020년 초부터 유행한 글꼴이기도 하고, 최근 정부의 공식 폰트로 지정되었다. (정부용 폰트는 Pretendard GOV 로 약간 다르긴 하다)
요즘 웹 디자인에서 이 폰트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꽤 익숙해져있다. 보면 볼 수록 좋은 폰트라 생각한다.
공식 페이지에서 WOFF2 와 TTF 로 배포하고 있다. 무려 9가지 굵기를 가진 서체에다가, 모든 유니코드 글꼴을 지원하는 폰트도 가지고 있다.
블로그에서 사용하는건 서브셋 버전으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문자를 뺀 버전이라 용량이 작다. 그래서 원본에 비해 용량이 매우 작아졌다. (748kB → 26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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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thub.com/orioncactus/pretend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