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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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 프리미엄 팁  Audio Pro

컴플라이(Comply)에서 만든 SmartCore 시리즈 이어폰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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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폰마다 이어폰팁은 크기가 제각각이라 서로 다른 크기로 사야 하는데, SmartCore 시리즈는 그럴 필요 없다. 아마 현재 나와있는 대부분의 이어폰에 맞고, 귀의 크기나 모양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 내가 구매한건 Audio Pro 라는 제품군인데, 코어가 둥근형태로 3쌍이 들어있다. 가격은 약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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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저보면 폼으로 되어있어 말랑말랑하다. 폼에 힘을 주면 찌그러지다가 30초 정도 지나면 원래 형태로 돌아온다. 즉 어떤 귀에 끼워도 귀의 형태에 맞춰 지는 셈이다.

- 이 이어팁은 소모품이라고 한다. 6개월 정도 사용하면 잘 밀착이 안된다고. 난 방금 샀기 때문에 이건 확인 안된다.

- 내 귀에도 맞는다. 압축해서 귀에 넣으면, 조용한곳에서는 바로 부스스하는 소리가 들린다. 폼팁이 귀 안쪽에서 점점 커지는 소리다. 1분쯤 지나면 최대로 커지고 약간 귀에 압력이 느껴지다가, 3분정도 지나면(대략 한곡 정도 들으면) 압력이 사라진다.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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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 레퍼런스 이어버드 N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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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도: 116dB SPL/V@1kHz
- 주파수응답: 10 ~ 40kHz (Hi-Res 대응)
- 임피던스: 18Ω
- 드라이버: 9.2mm DD, 4 BA
- SpinFit 이어버드, 실리콘 이어버드
- 오디오 튜브 지름: 5.6mm
- 오디오 튜브 길이: 6.2~6.3mm
- 출시가격: $999.95
- 출시일: 2019.01

- 결국 질렀다. 좀더 기다리면 중고로 더 싸지겠지만 1~2만냥에 기다리고 싶지는 않다. 31만냥에 구매했다. 다행이도 양품이다. 직구한 물건의 중고는 A/S 작업에 추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어폰 유닛과 같이 교환해야 하는 유닛에 불량이 걸리면 아주 골치 아파진다. 하지만 양품이라 다행이다.

- MMCX 규격을 사용하지만, 조금 변형된 규격이라 다른 제품과 호환 안된다. AKG N40 과도 호환 안되고 AKG N30 과는 호환된다고 알려져 있다. 타사제품과도 호환되지 않는다.

- AKG N5005 에 포함된 블루투스 4.1 케이블은 AAC 와 aptX 를 지원한다. 아쉽게도 LDAC 나 aptX HD 는 지원하지 않는다. 별로 쓸 생각이 없기 때문에 패스.

- 2.5mm 밸런스 케이블과, 3.5mm 언밸런스 케이블이 동봉되어있다. 2.5mm 밸런스 케이블 준다는게 아주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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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대표적인 불량중 하나가 이어폰 유닛과 케이블의 MMCX 단자와의 결합이 약간 헐렁한 경우가 있다는 거다. 그냥 청취가 어려울 정도로 빠지지만 않으면, 감수하고 쓰는게 나을 정도. 케이블 교환해봤자 또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일련번호가 아주~맘에 드는 일련번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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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XBA-N3AP 에 비해 소리가 작기 때문에, 약간 볼륨을 높여야 한다. 따라서 모바일에서 들으려면 USB DAC 은 필수다.

- 스핀핏 이어팁이 번들되어있다. SpinFit CP145 제품이다. 우리나라에도 정식 수입처가 있어 별도로 구하기는 쉽다.

- 사용 설명서는 상단 레이어 뒷편의 종이 박스 안에 있다. 설명서가 보이질 않아 한참 찾았다. ^^ 이거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 있을거다라는거에 한표.

※ 정착용을 위한 팁

- 이 이어폰은 "정착용"이 매우 중요하다. (정확한 착용, 올바른 착용) 오버이어형 이어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정착용이 쉽지 않은 것도 한몫한다. 그리고 정착용되지 않으면 특유의 치찰음(고음에서 취익 하는 소음)이 들리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 착용전에 유닛과 케이블을 제대로 결합해야 한다. 유닛과 케이블을 결합시 "탁"소리가 나야 할 정도로 끼워야 한다. 케이블에 있는 붉은색/파란색 링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끼워야 한다. 제대로 착용되었다면 유닛이 잘 돌아가지 않는다. (힘을 주면 돌아가긴 한다)

- 아래 N5005 광고모델이 N5005 유닛 착용한 귀를 잘 보자. AKG 라는 문구가 거의 수평이 되도록 착용해야 한다. 저게 정착용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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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유닛과 케이블을 분리하려면 절대 케이블을 잡고 빼면 안된다. (케이블 단선된다) 유닛과 케이블 사이를 손톱 등으로 살짝 눌려 틈을 벌린 후 단자부분을 잡아 빼는걸 권장한다. (매뉴얼에도 이렇게 하라고 되어있다)

- 노이즈 캔슬은 안되지만, 제대로 착용하면 외부의 소리가 어느 정도 차폐는 된다. (하지만 차음되는 정도는 XBA-N3AP 보다는 덜 했다)

- 고음이 찌그러지거나, 저음이 풍부하지 않다고 느껴지면 제대로 착용이 안된 경우다. 인터넷 보면 치찰음이 있다고 하는데, 제대로 끼우면 치찰음은 없다. 일단 이어폰을 만지작거리면서 음악을 들어보다보면 저음이 잘 들리고 고음이 명료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 위치가 정 착용된 경우다. 이리저리 살짝 위치를 바꿔보자.

- 이어팁도 바꿔보자. 나는 다른 이어폰에서 제일 작은것만 써서 그거 쓰면 되겠지 하는 건 안된다. 이건 오버이어에 특이한 구조때문에 어떤게 맞는지 모른다. 7가지 다 교체해보면서 맞는 이어팁을 찾아보자. 필자는 번들된 이어핏 중에는 스핀핏 M사이즈가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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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왜 120만원짜리 이어폰인지 느낄 수 있었다. 할인한 가격 199달러에 배송대행으로 구매하면 현재 환률로는 28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30만원대의 타사 이어폰과는 비교 안되게 좋다. 없으면 필히 득해야 할 이어폰이다. 무었보다 이거 가지고 나서는 50~100 만원 정도의 가격대에 대한 이어폰에 대한 구매욕이 사라졌다. 그 이어폰들도 이거랑 비슷하다. 이것보다 "상급"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이어폰은 몇 없다. 소니 IER-Z1R 정도몇 그렇게 말할 수 있으려나.

- 풍부한 저음, 맑은 고음이 특히 일품이다. 이렇게 나도 BA에 익숙해져 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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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고 내가 이 이어폰을 자주 쓸지는 모르겠다. XBA-N3 에 비하면 모니터링 이어폰에 가깝다. "하만타겟"(올리브-웰티타겟 이라고도 함)으로 튜닝된 이어폰이라 플랫한 편 (하지만 AKG 치고는 V 자형으로 튜닝되었다고 한다) 이라고 평하는데 나도 그 평가에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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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4 추가

- N5005 으로 자주 듣는다. 청음시간 기준으로 거의 50% 정도는 이 이어폰으로 듣는듯. 처음 살때는 10%만 되어도 잘 산거라고 생각했다. 자꾸 듣다보니 AKG 특유의 음색에 익숙해지는 듯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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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델릭스 Qudelix-5K 레퍼런스 DA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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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XBA 시리즈 헤드폰용 블루투스 업그레이드 MUC-M2B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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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 33g
- 주파수대역: 20Hz~20,000Hz, 20~40,000Hz(LDAC 96kHz, 990kbps 사용시)
- 블루투스 버전: 4.1
- 코덱: SBC, AAC, aptX, LDAC
- MMCX(Micro-Miniature Coaxial)
- 출시가격: 249,000
- 출시일: 2016.04

MMCX 이어폰용 블루투스 수신기다. 본의 아니게 구매한 제품. 뭐 사정은 나중에 설명할지도. 잠깐 들어보니 괜찮긴 하다. 하지만 계속 사용할지는 모르겠다. 이 제품이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폰에 익숙한 나도 너무 크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또한 LDAC 코덱이 전송 대역폭이 높다 -> 무선 품질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 실외, 지하철에서는 끊김이 발생해 사용하기 어렵다 -> 이때문에 집에서 조용히 듣기는 좋다 -> 하지만 집에서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잘 안쓴다. 유선 쓰는것도 안 불편하기 때문이다.

AAC 코덱은 애플용이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하는 AAC 인코더가 애플의 AAC 인코더보다 좋지 않기 때문에 음질이 많이 저하된다. 필자는 차라리 aptX 쓴다. 삼성에서 사용하는 SSC도 안드로이드의 AAC보다는 좋다.

잠깐 써본 느낌으로는, 확실히 LDAC 가 좋긴 좋나보다. 이 기기는 LDAC로 들을때와 다른 코덱으로 들을때와 음향이 확연히 차이난다. 소니 특유의 고해상도가 느껴진다고나 할까. 맘에 든다. 하지만... XBA-N3 쓰는 이유가 음질때문이다. 블루투스 음질에 만족할 수는 없다. 그래서 다시 케이스에 봉인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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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블루투스 기기에서, 페어링 안되면 일단 초기화부터 시키면 된다. MUC-M2BT1를 초기화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초기화: 충전중에, 파워버튼과 - 버튼을 동시에 5초 동안 누름
공장 초기화: 파워버튼과 - 버튼을 동시에 7초동안 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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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인이어 헤드폰 XBA-N3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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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용량: 100mW
- 감도: 105dB/mW
- 주파수응답: 3Hz ~ 40kHz (Hi-Res 대응)
- 임피던스: 16 Ω
- 드라이버: 9mm LCP(Liquid Crystal Polymer) HD 하이브리드 DD, HD 슈퍼트위터 BA
- 사운드 스페이스 컨트롤
- 트리플 컴포트 이어버드, 하이브리드 이어버드
- 무산소동 케이블, 좌우 접지 분리형
- MMCX(Micro-Miniature Coaxial)
- 출시가격: 399,000
- 출시일: 2016.09

동봉한 케이블은 4극 Y 스테레오 Y 케이블이다. 표준 MMCX 형 이어폰이기 때문에, 호환되는 케이블을 바꿀 수 있다. 소니에서 판매하는 케이블은 아래와 같다.

MUC-M12SB1: 1.2m 밸런스드 표준 플러그, 4.4 Φ, 정가: 29.9 만원
MUC-M12BL2: 1.2m L자형 금도금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 3.5 Φ 모노 x 2
MUC-M12SM2: 1.2m L자형 금도금 스테레오 미니 플러그, 3.5 Φ 스테레오, 정가: 12.9 만원
MUC-M2BT1: 블루투스 지원, 정가: 24.9 만원

왠지 앞으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같은 느낌.

※ 사용해본 후기

- 드디어 플래그쉽 이어폰을 써봤다. 예전에 들어봤던 AKG N20, N40와는 다른 느낌이다. 역시 난 소니껄 써야 한다. 에혀. (하지만 AKG N5005 가 계속 눈에 들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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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XBA-N시리즈용 BA 우) XBA-A 시리즈용 BA



- 조용한 곳에서 혼자 이어폰 끼고 있으면, 기존에 듣던 음악이 완전히 다르게 들린다. 특히 고음 부분 재생이 다른데, 이게 맘에 드는 곡이 있는 반면 맘에 안드는 곡도 있다. 확실한 건, 안들리던 악기 소리가 들린다는 거다. 선명도의 차이라고나 할까. 그러니 이 이어폰이 더 좋은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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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XBA-N3 용 DD 우) XBA-N1 용 DD



- 동봉된 하이브리드 이어버드와 컴포트 이어버드 중 어느것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음악이 다르게 들린다. 컴포트 이어버드로 들으면 저음이 강조되는 느낌인데, 이게 좀 미묘하다. 취향차이 날 듯. 난 처음 몇일동안은 컴포트 이어버드를 사용했지만 지금은 그냥 실리콘 이어버드 사용하고 있다. 컴포트 이어버드 착용하면 귀가 따뜻해진다. 여름에는 땀날지도 모르겠다.

- 이어폰 바꾸면 한동안 이퀄라이저와 씨름하곤 한다. 그래프상으로는 평탄한 상태라 이퀄라이저를 꺼도 된다는건데, 그게 내 맘에 든다는건 다른 이야기라서 말이다. -> 여러가지 조작해 봤는데 지금은 끄고 듣는다. 그게 가장 좋은듯.

- 소문으로는 밸런스 케이블 쓰면 음질이 또 다르다고 하는데, 밸런스 케이블 및 밸런스 출력을 지원하는 플레이어는 넘 비싼거 아닌감.

- 야외에서도 들어봤다. 시끄러운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는 좋다는걸 못 느끼지 못했다. 그냥 차음 잘 되는(내 귀에 잘 맞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노캔 블루투스 이어폰 쓰는게 나을듯 하다. 오히려 야외에서는 저음이 많이 증폭된 이어폰이 더 나은 느낌. XBA-N3의 섬세함이 야외에서는 잘 느껴지질 않는다.

- 이 이어폰은 16 Ω 짜리 이어폰이다. 이거 지원 제대로 안되는 플레이어에서는 저음이 너무 크게 울리거나 고음이 찌릉찌릉해진다. 이게 별로 문제가 안되는 곡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곡도 제법 많다. 걍 소니에서 발매하는 DAP 로 듣거나, "임피던스 매칭"이 되는 플레이어를 사용해야 한다. 스마트폰에서 들을꺼면 삼성 USB DAC 을 써도 된다. (삼성 오디오 잭 어댑터 (USB-C To 3.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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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윈도 11 - 시스템 요구사항 충족하지 않음

오늘 윈도가 업데이트 되었는데, 내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이 윈도11과 호환되질 않는다고 한다. 10여년 사용한것 같은데, 바꿀때가 되긴 했지만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아직 부족하다고는 생각 안했다. 확실히 요즘의 라이프 스타일은 PC 위주로 돌아가지는 않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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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PC들이 전세계적으로 한두대가 아닐텐데 전부다 바꾸려남. 아님 윈도10의 보안 이슈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해주면 끝까지(?) 쓰려는 생각은 있다. 보안부팅과 TPM 2.0 요구사항은 우회해서 설치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CPU 지원사항도 우회해서 사용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위 화면에서도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구분되어 있다)

5년 전쯤에 구매했던 노트북도 아래와 같이 지원하지 않는다고 떴다. 특히 CPU 요구사항이 높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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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윈도11의 CPU 최소사양은 SSE4.1 을 지원하는 CPU이다.

SSE2, SSE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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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버즈2 (Galaxy Buds2, SM-R177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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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버즈2 바이올렛



드라이버: 6mm DD x 2
블루투스버전: Bluetooth v5.2
지원코덱: SBC, AAC, SSC
지원프로필: A2DP,AVRCP,HFP
센서: Accelerometer,Gyro Sensor,Hall Sensor,Proximity Sensor,Touch Sensor,VPU(Voice Pickup Unit)
이어버드 무게: 5.0 g
배터리용량: 61 mAh, 472 mAh
마이크개수: 6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지원
방수: IPX2


인터넷에서 할인하길래 구매. 134,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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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질은 마음에 듬. 지난번에 썼던 버즈보다 좋다고 느낌. (하지만 다른 음질임)
- ANC는 성능 괜찮음. 지하철에서 들으면 소음이 매우 많이 감쇄되는 느낌. 단 대화소리는 조금 들림. 그렇긴 해도 필자의 경우 TWS(True Wireless Stereo) 제품은 삼성꺼 사는 편임
- 다른 건 그냥 삼성 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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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캐논 PIXMA TS8290 (마미포토) 잉크

- TS8290 에는 기본적으로 6개의 잉크가 들어간다.

PGI-980 PGBK 검정     1.3만
CLI-981 BK   검정     1.1만
CLI-981 C    파랑     1.1만
CLI-981 M    빨강     1.1만
CLI-981 Y    노랑     1.1만
CLI-981 PB   포토블루 1.1만
- 각각 대용량으로도 나와있다.

PGI-980XL PGBK 대용량 검정      2.6만
CLI-981XL BK 대용량 검정 2.0만
CLI-981XL C 대용량 파랑 2.0만
CLI-981XL M 대용량 빨강 2.0만
CLI-981XL Y 대용량 노랑 2.0만
CLI-981XL PB 대용량 포토블루 2.1만

- 마미포토 제품에서 사용할 수 있는 980 포토팩도 있다. 잉크에 포토 용지(4x6), 스티커용 용지 4종도 들어있다. 용지가 필요하면 쓸만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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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팩 패키지. 980잉크 포토팩도 일반용량과 대용량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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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팩 구성품



GP-508 100장
PS-208   5장
PS-308R  5장
PS-508   5장
PS-808  12장

특히 PS-508 은 자석용지다. 냉장고에 붙는다.

일반용량으로 구성된건 11.0만, 대용량으로 구성된건 14.0만이다.

- 판매업체에서는 보통 6개의 잉크를 한번에 살 수 있는 패키지도판매한다. 6개 잉크를 각각 사는 것보다는 배송비를 고려하면 약간 저렴하다.

PGI-980XL/CLI-981XL 6색 패키지  13.0만

- 가격은 모두 다나와 최저가로, 실 구매가는 저 금액대로 못 산다 ^^

일단 포토팩 14.0 에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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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추가 주문. 2023.06.06
PGI-980XL/CLI-981XL 6색 패키지 14.9만

21개월 동안 14% 가 넘게 올랐군요. ㅎㅁㅎ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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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추가 주문. 2025.02.06
PB 만 빼고 전부 주문. 15.2 만.
PGI-980XL/CLI-981XL 6색 패키지는 18.0만
- 그 새 20% 올랐군요. 2023.06 보다 환율이 15% 정도 오른게 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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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모바일 라이프
삼성전자 갤럭시 핏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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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했다. 기존에 구매했던 갤럭시 핏이 고장났기 때문. 나는 사용하지 않지만 아내가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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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핏2는 중국 제조업체의 ODM 이다. 소프트웨어만 삼성전자에서 개발하고, 하드웨어부분은 기획부터 중국업체가 한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가격이 저렴하다. 그래도 삼성헬스는 지원해준다.

가격은 49,500 . 갤럭시 핏보다 많이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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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DD-WRT 기능 보기 - 무선세팅

무선 AP를 다루니, 무선세팅화면은 가장 기본적인 화면이라 할 수 있겠다. DD-WRT에서는 2.4G 와 5G 영역에 대해 각각의 장치가 있고, 이 장치에 대해 각각 세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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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에 2.4GHz 에서 TurboQAM 기능은 없는 기기가 많다. 브로드컴 칩을 사용한 공유기 전용 옵션이다. 반대로 브로드컴 칩셋을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비표준 옵션이라는 의미다.

- 필자의 AP는 802.11ac 를 지원하는 초창기 AP이기 때문에, 802.11ac의 160MHz 대역과 MU-MIMO 를 지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해당 옵션이 표시되지 않는다.

- Explicit Beamforming(명시적 빔포밍), Implicit Beamforming(암묵적 빔포밍) 메뉴는 켜 두어도 무방하다.

- Airtime Fairness (공정 전파점유)는 사용하는 기기중 유독 느린(오래된) WIFI 기기가 있다면 꼭 켜두자. 단 느린 WIFI 기기에서에서 네트워크에 이상이 있다면 이 옵션을 꺼야 한다.

-> 모든 옵션을 비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하는 이유가 바로 호환성 이슈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발생하는게 아니라 발생할 수도 있다. 우리같은 일반인은 그냥 옵션 켜보고 각 WIFI 기기에서 테스트해보고 뭔가 접속이 이상하다면 옵션을 비활성화 하는 식으로 설정해야 한다.

- Wireless Channel 은 비어있는 채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 채널 관련 문서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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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DD-WRT 기능 보기 - 상태보기

DD-WRT 에는 많은 기능이 있고 그걸 다 소개할 수는 없겠지만, DD-WRT 사용하기 위한 팁 몇가지를 쓰고자 한다. 첫번째로 연결 단말 상태보기다.

※ WIFI 네트워크를 관리하려면 우선 어느 단말이 도대채 어느 속도로 사용중이고, 얼마나 트래픽을 점유하고 있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DD-WRT 를 설치하자 마자 가장 처음에 찾아본게 이 기능이다. 이 정보를 보면서 잘못 설정된 단말을 찾아내 제대로 설정해야 한다. 같은 스마트 폰인데 이상하게 WIFI가 느리다던가 하는거 말이다.

보는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첫페이지(Status → Sys-Info)에 있다. Status → Wireless 메뉴에 들어가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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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는 5G를 지원하는 단말은 모두 5G로 접속하도록 한다. 그래서 2.4GHz 로 접속하는 단말 자체가 별로 없다.

※ Info 에 보면 VHT80SGI[PS] 라고 써 있는데 이를 해석하자면 아래와 같다.

VHT: Very High Throughput. 802.11ac 에서 지원하는 기술. 802.11n으로 연결된경우 이보다 한단계 낮은 기술인 HT 라고 표기된다.
80: 80MHz 대역폭을 사용함. 80MHz 대역폭은 802.11ac 부터 지원한다. 802.11n 에서는 40MHz 까지 지원된다.
SGI: Short Guard Interval. 400ns 의 보호구간을 의미한다. 802.11n부터 지원되었다. WIFI 에서 기본 Guard Interval은 800ns 이다.
[PS]: Power Saving. 절전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