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컴퓨터 견적 2011.06
※ 메인PC급(80만원)
2011.06 전월대비
에이엠디 페넘II-X6 1075T(95W) 199000 ↓5000
아수스 M4A87TD EVO 126000 ↓7000
삼성 DDR3 4G PC3-10600 39000 × 2 ↓3000
조텍 ZOTAC 지포스 GTX550 Ti AMP! Edition D5 1GB 183000 ↓7000
웨스턴디지털 SATA3 500GB Caviar Blue WD5000AAKX 40000 ↓1000
파이오니어 DVD/CD Writer DVR-S19FXV 38000 ↓2000
쓰리알시스템 L-600 브이렉스 주니어 48000 신규
시소닉 S12II-430 브론즈 84000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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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8GiB,500GB,USB3,DVD-Multi,430W 796000 ↓4000
※ 세컨PC급(50만원)
2011.06 전월대비
에이엠디 애슬론II-X4 645 105000 ↓1000
아수스 M4A88TD-V EVO/USB3 139000 -
삼성 DDR3 4G PC3-10600 39000 × 2 ↓3000
웨스턴디지털 SATA3 500GB Caviar Blue WD5000AAKX 40000 ↓1000
삼성 Super-WriteMaster SH-222AB 23000 ↓1000
지엠씨 Double-X 28000 신규
안텍 VP550P 59000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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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8GiB,500GB,USB3,DVD-Multi,500W 47200 ↑15000
※ 서드PC급(30만원)
2011.06 전월대비
에이엠디 애슬론II-X2 265 65000 ↓1000
에즈락 880GM-LE 59000 ↓6000
삼성 DDR3 4G PC3-10600 39000 신규
웨스턴디지털 SATA3 500GB Caviar Blue WD5000AAKX 40000 ↓1000
삼성 Super-WriteMaster SH-222AB 23000 ↓1000
쓰리알시스템 R480 새도우탑 25000 신규
안텍 VP550P 59000 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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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4GiB,500GB,DVD-Multi,500W 310000 ↑26000
- 불도저야 빨리 나와라~!
- 요즘 마더보드/CPU시장은 샌디브릿지와 인텔 6x칩셋 사용한 마더보드로 채워져 있습니다. 솔찍히 현재 상황은 AMD 가 낄 자리가 없어 보이네요.
- 메모리가격이 많이 떨어졌다. 30nm 공정 사용한거라면 매수해야 할지도.
- 파워 서플라이를 안텍 VP-550P 로 변경. 당분간 다른거 못살 듯.

쓰리알시스템 L-600 브이렉스 주니어

ASUS SABERTOOTH 990FX. AM3+ 부터 소켓 색상이 아이보리에서 블랙으로 변경되었다.

ASUS M5A99X-EVO
열(Fever)
필자는 의사가 아니다. 정확한건 의사와 상의할 것. 인터넷의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 신체 부위마다 체온이 조금씩 다르다. 입안, 고막등에서 재면 온도가 0.1~0.2도 차이난다.
- 원칙적으로 체온은 항문에서 6cm이상 들어간 직장의 온도를 잰다. 이곳의 온도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상에서 이곳의 온도를 재기란 힘들기 때문에 고막이나 입안의 온도를 재는 것이다.
- 정상 체온 범위는 고막의 경우 35.4~37.8℃, 입안의 경우 33.2~38.2℃, 직장의 경우 36.5~37.5℃이다.
- 필자의 경우 고막에서 잰 온도가 37.5가 넘어가면 가벼운 열이 있는 것으로 판단. (조치를 하지 않는다) 가만히 있는데도 38.3℃ 넘어가면 주의해야 하고(해열제 준비해놓음), 40.0℃ 넘어가면 병원을 찾아갈 것. 물론 이 기준은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 체온이 40~44℃를 넘으면 세포에 이상이 생기지만 열이 떨어지면 다시 원래대로 복구된다. 44℃이상이면 복구 불가능한 이상이 생긴다.
- 미국 화상학회에 의하면, 인체는 44℃ 상태에서 1시간, 50℃는 3분, 60℃에선 8초 이상이면 피부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이 파괴되기 시작한다고 한다.
- 열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주된 원인은 감염이다. 하지만 열이 난다고 감염은 아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은 금해야 한다.
- 밥을 먹으면 체온이 올라가고, 격렬한 운동을 하면 체온이 올라간다. 수면을 할때에는 약간 떨어진다. 소아는 노인보다 체온이 높다. 배란기가 오면 체온이 높아진다.
- 필자의 경우 평상시 체온이 높은 편이다. 고막에서 재었을때 37.0℃나온다. 정상범위. 모 기사에서 정상 범위 안이라면 체온이 높은게 여러가지로 좋다는 말을 본거 같다. (기사 출처 못 찾음)
IOPS(Input/Output Operations Per Second)
※ IOPS
Input/Output Operations Per Second 의 약어. '초당 입출력 처리'횟수다. 요즘 HDD/SSD의 벤치마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치다. 아래와 같이 계산할 수 있다.
- IOPS = 1000 (ms/s) / (Random Read Seek Time(ms) + Average Latency(ms))
- Average Latency(ms) = Maximum Latency(ms) / 2
- Maximum Latency(ms) = 60000(ms/min) / Rotation Speed(rpm)
- IOPS × 전송크기(바이트) = 초당전송크기(Bytes/Sec)
※ 예를 들어 Seagate ST3160318AS (160GB, 7200, SATA-2) 의 경우
스펙: http://www.seagate.com/www/en-us/products/desktops/barracuda_hard_drives/
- Random read seek time = 8.5ms
- Average latency = 4.16
∴ IOPS = 1000 / (8.5 + 4.16) = 78.9
※ IOPS 수치 샘플
7200RPM SATA-2 90 10KRPM SAS 140 15KRPM SAS 180 10KRPM SATA NCQ 290 (Q:24) SSD 4K 400 Intel X25-E 5000 OCZ Vertex 3 60000
- 자료: 위키피디아
※ 주의
- 실제로 벤치마크 툴을 이용해 HDD의 IOPS를 재어보면 계산된 것보다 약간 빠르다. HDD AHCI에서 해주는 스케줄링 때문이다. 요즘의 고성능 HDD는 NCQ의 Queue 크기를 늘여서 IOPS의 향상을 괴하고 있다.
- IOPS가 80이라 해도, 한번에 수 메가 바이트씩 전송하기 때문에, 순차전송속도는 SSD 못지않게 빠르다. 요즘나오는 왠만한 하드디스크는 못해도 100MB/s는 전송해주는 듯.
- OS에서 HDD의 느린 IOPS를 감안해 각종 기술(예를 들어 캐시)을 개발해 사용하기 때문에 IOPS와 체감 속도와는 차이가 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실시간 동영상
- 후쿠시마 원전 사고 관련 최근 소식중 하나, 사고 수습은 올해 안으로 안 끝난다고 도쿄전력이 발표했다.
- 아래 사이트로 가면 실시간 영상을 볼 수 있다. Windows Media Player 가 필요하다. (즉 Internet Explorer 로 봐야 한다는 얘기)
http://www.tepco.co.jp/nu/f1-np/camera/index-j.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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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4 영상. 화면 상단의 시간으로 30분경부터 끝까지 봐보세요~
Intel® Core™2 Quad Q8300 - CPU-Z
- Q8300 중 VT-x가 지원되는 것이 있고 지원되지 않는 것이 있다. 윈도7이 판매된 이후의 Q8300은 모두 지원한다. 초기의 윈도7은 XP모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VT-x가 필요했기 때문에 인텔에서 부랴부랴 집어넣은듯 하다. (또는 그런 인상을 주었다. 현재는 VT-x없이도 XP모드를 지원한다)

Q8300 Super PI
- Q8300 의 SPEC코드로 구분 가능한데, SLGUR이면 VT-x 지원모델, SLB5W 이면 지원하지 않는다.

Q8300 SLGUR 의 CPU-Z 화면. Instructions 에 VT-x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재미있는 건 두 CPU모두 스태핑은 R0로 동일하다는 것다. CPU-Z으로 확인할 수 있는 CPUID (6.7.A)와 확장 CPUID (6.17) 역시 동일하다. 심지어는 주문코드(Order #)도 BX80580Q8300 으로 동일하다. VT-x가 지원되는지 명령셋을 확인해보기 전까진 모델명만 보고 판단할 수 없다는 의미다. 물론 CPU 히트 스프레더에는 SPEC코드가 마킹되어있고, 박스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ZOTAC GT220 GPU-Z 정보

ZOTAC GeForce GT 220 Synergy Edition 512MB
요즘 나오는 저가형 VGA의 성능. 8400GS의 약 두배 정도 성능이다. 하긴 8400GS와 성능 비슷한건 이보다 한단계 아래인 G210이다.

ZOTAC GT220 GPU-Z. 서브벤더 정보까지 나온다
GT220에서는 DirectCompute 도 지원하지만, XP가 지원 안하는 관계로 지원하지 않는것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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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0GS: http://windy.luru.net/675
GT520: http://windy.luru.net/1138
인텔 샌디브릿지 시리즈 CPU 정리
--Pentium------ --i3------ --i5------------------ --i7------------
G620 G620T G850 2105 2100T 2500 2500S 2500T 2500K 2600 2600S 2600K
CLOCK 2.6 2.2 2.9 3.1 2.5 3.3 2.7 2.3 3.3 3.4 2.8 3.4
TURBO X X X X X 3.7 3.7 3.3 3.7 3.8 3.8 3.8
GPUCL 850 650 850 850 650 850 850 650 850 850 850 850
GPUTB 1100 1100 1100 1100 1100 1100 1100 1250 1100 1350 1350 1350
HD ? ? ? 3000 2000 2000 2000 2000 3000 2000 2000 3000
QSync X X X O O O O O O O O O
InTru3D X X X O O O O O O O O O
Insider X X X O O O O O O O O O
FDI O O O O O O O O O O O O
ClrVid X X X O O O O O O O O O
DualCap O O O O O O O O O O O O
OVRCL X X X X X X X X O X X O
CORE 2 2 2 2 2 4 4 4 4 4 4 4
CACHE 3 3 3 3 3 6 6 6 6 8 8 8
HT X X X O O X X X X O O O
SSE42 O O O O O O O O O O O O
AVX X X X O O O O O O O O O
AES X X X X X O O O O O O O
TXT X X X X X O O O X O O X
VT-x O O O O O O O O O O O O
VT-d X X X X X O O O X O O X
vPro X X X X X X X X X O O X
TDP 65 65 65 65 35 95 65 45 95 95 65 95
- CPU 등급마다 지원되는 명령셋이 다르다. (이때문에 인텔 CPU고를때는 주의해야 한다) TXT와 VT-d, vPro는 일반인은 결코 쓸일이 없겠지만, AVX와 AES는 앞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있는게 좋다고 본다. 적어도 i5까지는 가야 하는데, 비싸군요.
저렴한 인텔 샌디브릿지 시스템 견적
종류 제품명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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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ASUS P8H61-M PLUS V2 (B3) 7.9
CPU 인텔 펜티엄 G620 7.7
RAM 삼성전자 DDR3 4G PC3-10600 4.0 * 2
※ 한번 견적 내 봐야 할일이 있어서 내봤음. 위와 같이 구성해도 왠만한 성능은 나온다.

ASUS P8H61-M PLUS V2
※ 스펙
G620: 2.6GHz,DualCore,HyperThread,3MB,SSE4.2,VT-x,HD Graphics
P8H61-M PLUS V2: H61, SolidCap, AntiSurge, EFI BIOS, 8ch Audio, GigaBit LAN
차범근이 자신의 C로그에 '나는가수다'의 임재범을 평한 글 (일부 인용)
...
내가 분데스리가에서 뛰고있을 때,
경기를 마치고 운동장을 걸어 나오면서
내몸에 힘이 남아있는 것을 느낄때면
경기내용에 상관없이 후회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매주 토요일이면 남김없이 쏟고
...
다시 채우는 생활.
마치 자신을 사육하는것 처럼 살았던 생활이
그때는 왜 그렇게 행복했던지요.
아니 그래야만 행복했으니
어쩌면 '미치도록 빠져야 행복한 광기'를 피속에 담고나온 모양입니다.
동감~ 나는, 가수가 뭔지 정의한다던가, 나는가수다 프로그램이 시장을 왜곡한다던가에는 관심없다. 내 지갑을 어디에 열던 어떤 문화를 소비하던, 그건 평론가들이 주제넘게 뭐라 할껀 아니다.
단지 예쁜옷 입고 섹시한 춤을 추는 가수보다, 혼신을 다해 부르는 가수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싶은 것일 뿐.
당연한거지만 이미 가요시장은 이게 당연한게 아니었으니깐 말이다.
이미 나가수에서 탈락은 의미가 없어진지 오래다. 실력이 없어서 탈락했다고 생각하는 대중은 없을테니깐. '나가수 출신'이라는 뱃지를 자랑스러워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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