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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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11일에 써 놓은 글에 대해 후속 글이 되겠네요.

아직 업글을 못했습니다. 업글을 단행하기 망설여지는게 몇가지 있네요. 주로 AMD쪽의 문제조.

1. 전력 소비율

AMD 페넘-X4 아제나9750 (B3스테핑)의 전력 소비율이죠. 95W 는 너무 높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게 45W(BE-2350)인걸요.

2. 쓸만한 마더보드의 부재

마땅한 마더보드가 없습니다. 원래 ASUS를 좋아하지만 아직 ASUS 에서는 쓸만한게 안 나왔습니다. 일단 전원부가 125TDP를 위해 5페이즈(Phase)가 되야 하고, DVI지원해야 하고 1920 × 1200 해상도를 지원해줘야 하고, 사운드 칩셋을 좋은걸 써야 하는데, 아직 안 나왔습니다. 기가바이트 제품도 아직 여의치 않아 보이네요.

3. DDR2-1066 부재

아직 DDR2-1066램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오버클럭한 메모리 제외) 삼성에서 어서 나와줘야 할텐데요.

언제쯤 살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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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indy.luru.net/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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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모바일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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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 iAudio U5 4G B+R

- 질렀음. 삼성몰에서 AC충전기 및 보호케이스까지. 12만7천냥. 우선 아내에게 주었음. 언젠간 내가 쓸지도.

- 음질은 코원답게 역시 좋음. BBE는 역시 세계적인 수준이랄까. 하지만 동봉된 이어폰은 그다지 맘에 들지 않음. 가지고 있던 소니 이어폰으로 들으니 예전에 MD만큼의 음질은 나오는 듯.

- 지원포맷
MP3: MP1/2/2.5/3, 320kbps, ~48kHz, ~스테레오
WMA: 320kbps, ~48kHz, ~스테레오
WAV" 16bit, ~48kHz, ~스테레오
OGG: ~44.1kHz, 스테레오
FLAC: 16bit, ~44.1kHz, 스테레오

- 출력: 16옴 이어폰 기준 채널당 32mW
- 출력주파수: 20Hz~20kHz
- 신호대잡음비: 95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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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수정

- 방 정리하다가 우연히 찾아 지금도 쓰고 있음. 잘 고장 나지는 않는 구먼. 고장날 꺼린 없겠지만. 동봉되었던 이어폰은 예전에 고장났고, AC충전기는 잘 쓰다가 고주파 소리가 나는 바람에 버렸고, 보호케이스도 깨져서 버렸음. 본체만 남은 셈.

- FLAC 파일 플레이는 수준급. 역시 무손실로 들어야 하는 음악도 제법 잘 플레이 해주고 있음

- 펌웨어 업데이트는 2008.11.17에 올라온 2.17 이후 중단된듯. 머 딱히 버그랄껀 없으니 신경 안씀.

-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로고 바꾸는게 있어서 바꿔봤는데 생각외로 괜찮은듯.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사용자가 코원 홈페이지에 올려놓은걸 받아써도 된다. http://plaza.cowon.com/ 에 가서 로고/배경화면으로 들어간 후, U5로 검색하면 제법 사용자가 올린 파일들이 있다. 파일을 받아 LOGO.ILB로 바꾼 후 U5의 시스템디렉토리에 복사하면 기기가 시작될 때 그 로고가 재생된다.

- 로고를 커스터마이징 하려면 JetLogo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파일은 Cowon 자료실에 있다. U5는 128 x 160 (4:5) 해상도를 지원하며, AVI파일이나 움직이는 GIF 파일을 JetLogo 를 사용해 변환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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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요즘은 피씨, 서버 분야에서 많은 이슈들이 있습니다. 그걸 따라가기 위해서 조만간 PC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해야 하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면 나중에 후회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거죠.

기본적으로 '가상화'를 사용하는게 목적입니다. 이거를 해야할듯 하네요. 필요한건 쿼드 코어 CPU, 8GB이상의 메모리, 500GB이상의 하드 디스크(2개 이상 구성)입니다. 게다가 하드디스크에는 ACHI를 적용해 NCQ를 써야 하겠죠.

이걸 다 적용하려면 마더보드/CPU/MEMORY 값만 50만원이 넘겠네요.

종류          품명            가격  수량 총소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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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ASUS M3A-H/HDMI         13.8만              35
CPU  AMD 페넘X4 9850         23.5만             125
RAM  삼성 DDR2 2G PC2-6400    4.3만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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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5만             200

게다가 더 무서운 전력 소모량은 세가지만 합쳐서 200W이네요. 여기에 HDD × 2(15W × 2)와 VGA(35W)를 합하고 USB장치(키보드, 마우스, 각 5W)를 합하면 275W가 나옵니다. 파워서플라이 효율이 보통 70%이므로 다시 계산하면 392W가 됩니다. 선풍기로 따지면 약 5대 정도 틀어놓는 전력 양입니다.

392 * 24 * 30 = 282,240W. ㅎㅁ 282KW 네요. 일반적으로 가정집에서는 한달에 300KW정도 사용합니다. PC만 한대 돌리는데 282KW가 소비되면  너무 많다는 생각도 드네요. 하는수 없이 듀얼코어 저전력(45W)를 써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300KW사용 가정: 1430 + 5510 + 11380 + 16830 = 35,150원
500KW사용 가정: 6410 + 5510 + 11380 + 16830 + 24860 + 36640 = 101,630원

입니다. ^^ 전력 산업 기반기금, 부가가치세가 제외된 금액입니다. 서버 한대 들여놔서 전기요금으로만 7만원 가까이 지출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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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관련 국가/언어 코드

※ 언어코드 표준: ISO 639에 정의됨
  3단어   2단어   언어명   지역명
    kor      ko   Korean   한국어

※ 국가코드 표준: ISO 3166에 정의됨
  2단어         나라명
    KR     Korea, Republic of
- 즉 한글의 언어코드는 ko, 대한민국의 국가코드는 KR 이다.

- 국가코드 KO는 없지만 언어코드 kr은 '카누리어'(나이지리아, 카메룬등에서 사용. 약 400만명이 사용함)라고 정의되어있다.

- ko는 현재 [공식적]으로 대한민국만 사용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ko 라고만 해도 어느나라의 어떤 언어인지 알지만, 영어en의 경우 각 나라마다 다르게 사용된다.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가 다르듯 말이다. 따라서 국가와 같이 표기하는데 영국 영어는 en_GB, 미국 영어는 en_US 다.

- 업무상 혼동될때가 많아 정리해 놓음. 국제적인 비즈니스 하시는 분들 아니면 사용할일이 없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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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별 해상도

DVD가 지원하는 해상도를 조사하던중에 이왕 하는거 다 해 놓자는 생각에 조사했다. DVD 가 720p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ㅎㅁ...

350×240 (250 lines): Video CD
330×480 (250 lines): Umatic, Betamax, VHS, Video8
400×480 (300 lines): Super Betamax, Betacam (professional)
440×480 (330 lines): Analog Broadcast
560×480 (420 lines): LaserDisc, Super VHS, Hi8
670×480 (500 lines): Enhanced Definition Betamax
720×480 (520 lines): DVD, miniDV, Digital8, Digital Betacam (professional)
720×480 (400 lines): Widescreen DVD (anamorphic)
1280×720 (720 lines): D-VHS, HD DVD, Blu-ray, HDV (miniDV)
1920×1080 (1080 lines): D-VHS, HD DVD, Blu-ray, HDCAM SR (professional)
3840×2160 (2160 lines): Blu-ray

어댑터(기기)별 해상도: http://windy.luru.net/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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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ID2 테스트

같은 HTML 파일이라도 브라우저마다 다른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 문제를 피해가면서 개발하는게 웹 디자이너나 웹 프로그래머의 몫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수는 없죠. 이에 대한 낭비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HTML을 보여주는데 있어 상세한 표준이 필요합니다.

최근 HTML 5 (현재 사용하고 있는 HTML은 대부분 4.01 규격입니다)의 초안이 완성되었구요, 완료는 2010년에나 가능할꺼라네요. 이 HTML 5에는 '이 코드를 어떻게 보여줄것인가'에 대해 확실하게 정의해놓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없을꺼라 합니다.

가장 안 지키는 곳이 Microsoft의 Internet Explorer 입니다. 보시면 조금 난감하죠.

아래의 URL 에 가셔서 [Take The Acid2 Test] 를 클릭해보세요.

http://www.webstandards.org/files/acid2/test.html

원래는 아래와 같이 이쁘장한 스마일 모양이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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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 표준을 준수하는 브라우저에서는 이렇게 보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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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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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Explorer 6 s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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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et Explorer 7


IE는 심하네요. 그러다가 앞으로 나올 Internet Explorer 8 에서는 확실하게 지켰다고 하네요. Firefox 3 도 확실하게 지켜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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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8의 ACID2테스트 통과: http://it.slashdot.org/it/08/01/11/1429216.shtml
ACID 테스트: http://www.acidtests.org/
웹표준기구: http://www.webstandard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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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두개의 키워드에 대해 1페이지에 무려 3개나 도배되었네요. 머 제가 하고 싶어서 한건 아니지만, 특정 키워드에 대해 도대채 왜이렇게 많이 들어올까 해서 봤습니다. (참고로 전 네이버에 등록 안했습니다. 등록 절차를 밟던 도중 주민 등록 번호 물어보길래 그냥 브라우저 꺼버렸습니다) 그 키워드에 대해 제 블로그의 컨텐츠가 월등하다는 것도 되겠지만요 ㅎㅎ (돌던지지 마세요) 사실 인터넷 업체들이 하려고 몇천만원 투자하는데요, 전 그냥 공짜로 얻은 셈이 되나요?

대한민국 1등 검색엔진의 위력도 새삼 느낍니다. 방문자가 없는 블로그는 소용 없다는주의라서요. 아래는 2008년 1월 25일 11시경 캡처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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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의 빛자루도 무료화

드디어 ~~~ ~!!

알약에 이어 안철수연구소의 개인용 제품도 무료화 됩니다. 결국 한달여만에 두손 드네요. ㅎㅁ 안랩의 [빛자루]가 그것이죠. 물론 [개인]에게만 한합니다. 기업에게는 여전히 유료입니다

실시간 감시 기능까지 있기 때문에, 알약과도 손색이 없고, 상용이었던 프로그램을 무료로 푸는거라 프로그램의 퀄리티는 좋을듯 하네요. 이제 당분간 바이러스 걱정 안하고 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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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31일 오전 10시에 빛자루 3.0이 배포되며 '무료'입니다.

'빛자루 프리'를 설치해놨다면  1월 31일에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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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tzaru.com/
http://www.vitzaru.com/bluebelt_customer/custom_news.do?svccode=vc1001&contentscode=026

빛자루 무료화: http://windy.luru.net/351
알약 무료화: http://windy.luru.net/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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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Classroom In a Book 시리즈

어도비 클래스룸 인 어 북 시리즈

어도비 제품군 관련 책 중에서 가장 좋은 책이라 생각하는 책이다. 어도비에서 나오는 공식 학습교제. ACE(Adobe Certified Expert, 어도비 인증 전문가) 를 치룰때 반드시 봐야 할 책중 하나다.

현재 최신버전 CS3에서는 InDesign, Photoshop, Illustrator, Flash, Dreamweaver 용 Classroom In a book 이 나와있다. 예전에 포토샵 공부할때 포토샵 4.0용으로 읽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난 터라 CS3도 포토샵 4처럼 알고 쓴다. ^^ 이번에 사서 기본적인건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중. 아래 이미지는 어도비 홈페이지에서 퍼온 책의 앞 표지. Acrobat, Acrobat 3D의 책표지까지 합쳐저 있다. 언제나 느끼지만 어도비의 디자인 실력은 역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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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dobe.com/training/books/classroo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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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리스(Fanless) 시스템

팬이 없는 시스템이라는 뜻. 조금더 포괄적인 의미로는 '모터'를 사용한 제품이 단 한개도 없다는 뜻. 즉 진정한 '무소음' 시스템인 것이다. 부품에서 고주파소리가 나지 않는다면 말이다. ^^

대부분의 PC에는 '모터'가 적어도 3개 정도는 있다. 파워서플라이팬, CPU쿨링팬, HDD용 모터. 그외에 케이스팬과 VGA쿨링팬이 들어있을 것이다. 필자의 컴퓨터도 VGA쿨링팬만 빼고는 다 들어있다.

이게 없는 PC를 만들 수 있을까 했는데, 만들 수 있을듯 하다. 여기 그것을 소개하고자 한다. (해본건 아니다. 단지 의견 제시)

AMD 애슬론-X2 브리즈번 BE-2350 (45W, 1.25V)           73,000
ASUS M2A-VM HDMI                                      71,000
SCYTHE INFINITY SCINF-1000 (CPU쿨러, GMC수입)         59,000
스파클 FSP ZEN400 V2.2                               127,000
3R시스템 R910 (빅타워케이스)                          88,000
TRANSCEND TS32GSSD34E SSD 32GB                       280,000


정도가 필요하겠다. SSD때문에 가격에 어마어마 해졌다.

- 번들 CPU 쿨러 대신 사이더의 INFINITY를 사용하며, INFINITY에 들어있는 쿨러는 사용하지 않는다.
- 케이스는 반드시 세우고 큰 것으로 사용한다. 자연 대류방식으로 식혀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커야 한다. 팬 리스시스템의 적은 '열'이다.
- SSD대신 노트북용 HDD를 사용하는게 가격대비 성능이 좋을지도 모른다. 위 SSD는 USB 포트에 연결해 사용한다.
- 파워는 400W, ATX 2.2규격, 85% 효율(www.80plus.org), 팬리스이다. 위 내용대로 시스템 구성하면 최대 200W정도 사용하기 때문에 오버스펙이기도 한데, 어쨋던 더 싼게 없으니 이것으로 선택했다.
- RAM, ODD은 가격에서 빠져있다.

혹시 문제(시스템의 다운이나 꺼짐)가 생기면 파워서플라이팬을 다시 연결하고, 그래도 안되면 케이스팬을 달아보며 그래도 안되면 CPU 팬을 달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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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45W
마더보드 35W
RAM 10W
HDD 11W(모터가 돌기 시작할때는 * 2, SCSI 하드들은 13W)
DVD 15W(작동하지 않을때는 3W정도)
PCI 10W(SCSI컨트롤러처럼 전력을 보내야 하는 경우 35W)
VGA 35W, 요즘 나오는 파워를 별도로 연결해야 하는 VGA의 경우 70∼110W로 계산.
USB 5W(마우스/키보드 포함)

파워서플라이 효율 85%(평균은 70%정도다)

위에나온 내용은 모두 최대값이다. 따라서 200W 정도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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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더에 가보면 SCNJ-CU1000 이 있다. 완전 구리로 되어있어서 쿨링 성능 하나는 좋을것 같은데 얼마나 할까나. 국내에서는 구할 수가 없다 ^^

http://www.scythe.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