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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가격 폭등

태국 홍수로 인해 하드디스크 가격이 폭등하고 있네요. 현재 급등 직전보다  90% 정도 오른 상태입니다. 자고나면 오르기 때문에, 100% 오르는건 시간문제입니다. 이대로는 PC구매에 상당한 부담이 되겠네요.

가격 폭등 현상은 우리나라에서 특히 더 심합니다. 물량이 줄었어도 SSD라는 대체품이 있어서 이 정도까지 오를거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좀 의외네요.

10월 27일 현재 현재 하드디스크중 가장 저렴한 160GB 제품이 6.8 만원입니다. 예전 글에도 있듯 SSD 가장 저렴한 60GB 제품이 9.0 만원이죠.

160GB와 60GB를 비교하자는게 아니구요, 어차피 인터넷용/기업용 PC에는 윈도7만 설치하고 오피스와 몇몇 프로그램 설치할 수 있을 정도면 되기 때문에 큰 용량 필요 없습니다. 대부분의 PC수요가 이런 수요구요. 즉 160GB가격이 7~8만원대가 되어버리면 차라리 SSD를 구매하는게 더 좋다는 거죠. (몇일 후 정기적으로 내는 PC견적도 SSD를 넣어야 겠네요) SSD는 성능이 HDD와는 비교 불허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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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홍수로 인한 HDD 공급 차질 글: http://windy.luru.net/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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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 아키텍처 기반 셀러론(Celeron) CPU

P6아키텍처는 펜티엄 2, 3에 들어가던 아키텍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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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셀러론 프로세서 코드명 코빙턴. 쿨러가 제거된 이미지다. 출처: 위키피디아

- 코빙턴(Covington, 250nm, 1998.04): 1세대 셀러론 프로세서. 펜티엄2에서 L2 캐시를 제거했음. 너무 느렸기 때문에 팔리지 않음. 프레스캇 나오기 전까지는 인텔 최고의 망작이었음.

- 멘도시노(Mendocino, 250nm, 1998.08): 펜티엄2의 패키지를 다이로 다시 변경. L2 캐시 용량은 128KB.

- 코퍼마인(Coppermine, 180nm, 2000): 펜티엄3의 셀러론판. 펜티어3와 같은 코어를 사용하지만 캐시를 반으로 줄임. 그래서 128KB가됨. 가장 인기있었음.

- 튜알라틴(Tualatin, 130nm, 2001): 캐시를 256KB로 늘임. 훨씬 좋아짐. 펜티엄3보다 더 잘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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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버스트(NetBurst) 아키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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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한물간 아키텍처 설명을 안 쓰려고 했습니다만, 암드(AMD)의 불도저 파이프라인 삽질을 보니 왠지 인텔이 했던 넷버스트 삽질이 생각나네요.

인텔은 2000년 펜티엄4를 소개하면서, 넷버스트(NetBurst) 아키텍처를 발표합니다. 넷버스트 아키텍처의 특징은 긴 파이프라인에 있습니다. 당시, 펜티엄 3가 10개 초반의 파이프라인 스테이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만, 윌라멧(최초의 펜티엄4 CPU의 코드명)은 20개의 스테이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파이프라인이 길 수록 클럭 높이기에는 용이합니다만, 동일 클럭에서는 성능이 올라가는 경우가 드물고(3D그래픽같은 단순 대량 작업이 아닌이상 성능향상을 기대하기 어렵죠) 동일 클럭에서 발열이 많아집니다. 클럭당 성능도 안좋아지죠.

- 윌라멧(Willamette, 180nm, 2000~): 펜티엄4, 파이프라인 20 스테이지, 소켓 423 -> 소켓 478

- 노스우드(Northwood, 130nm, 2002~): 펜티엄4 HT(하이퍼스레드), 파이프라인 20스테이지, 펜티엄 -> 펜티엄 HT
- 갈라틴(Gallatin, 130nm): 펜티엄4 익스트림, 파이프라인 20스테이지

- 프레스캇(Prescott, 90nm, 2004~): 셀러론D, 펜티엄4 5xx, 펜티엄 4 HT 5xx, 6xx, 펜티엄4 익스트림, 파이프라인 31스테이지, 소켓 478 -> LGA 775
- 스미스필드(Smithfield, 90nm): 펜티엄D 8xx(듀얼코어, 프레스캇 2개), 파이프라인 31스테이지

- 시더밀(Cedar Mill, 65nm, 2006~): 셀러론D, 펜티엄4 HT 6xx, 파이프라인 31스테이지
- 프레슬러(Presler, 65nm): 펜티엄D 9xx(듀얼코어, 시더밀 2개), 파이프라인 31스테이지

이중 인텔 최고의 망작이라 불리는게 프레스캇과 스미스필드입니다. 특히 스미스필드의 발열이 엄청났죠. 130W였습니다. 처음 윌라멧 나올 때도, 당시 펜티엄 3가 TDP 30W정도인 반면, 윌라멧은 60W대였습니다. 근데 130W이면 말 다한거죠. 요즘 기술로도 130W면 대형 히트파이프 방열판에, 쿨러 돌아가는 소리에 정신 없습니다. 지금도 저정돈데, 예전엔 더 심했죠. 이때문에 쿨러업체가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공정이 개선된 시더밀과 프레슬러가 나오면서 조금 나아졌습니다만, 그래도 발열은 여전히 심했죠. 2006년 코어2가 나올때까지 삽질은 계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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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AMD에서 발표한 코드명 잠베지 프로세서가 발열이 심하다고 하네요. 넷버스트에 데인적이 있는 사람들은 그 악몽이 떠오르겠죠. 그래도 저는, 가격 낮아지면 잠베지 살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잘 안 낮아지네요. ㅎ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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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Z Vertex Plus 펌웨어 업데이트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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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Z Vertex Plus

OCZ Vertex Plus는 현재 메이저 제조업체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팔리는 SSD중 가장 싼 기기입니다. 60기가가 9만원대입니다. OCZ 제품 중 Onyx라는 Vertex Plus 보다 더 싼 제품군이 있긴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정식 수입이 안되었습니다.

이 SSD 디스크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최근에 펌웨어 업데이트가 나왔습니다. 꽤 많은 문제점이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OCZ 사용자분들은 꼭 업데이트 하셔야 할듯.

업데이트 파일은 ISO 파일로 되어있어, 파일을 다운로드 하고, CD로 구운 다음, 구운 CD로 부팅하고, 질문에 Y로 답하면 된다고 하네요.

SSD사려고 이것저것 보다가 혹시 나중에 필요할지도 몰라 적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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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cztechnology.com/ssd_tools/OCZ_Vertex_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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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마법변신! 아이돌 프린세스 리틀프릿 삽입곡 Prospect

Take a flight 미래로 가 끝도 없이 넘쳐나는 Imagination 꿈은 영원히

매일같이 원하지 변화를 매일똑같은 하룬 싫어
무난 하게 사는것도 나쁜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나 아쉬워 어딘가 좀 모자란 느낌
이런게 진짜로 내가 원한 미래라고 말하지마

거울속의 내가 웃고있질 않아 언제까지 이렇게 있을순 없어
할말을 다 하고 하고싶은대로 할래 있는 그대로 난 날아 갈래

Take your time 난 거침없이 망설임도 전혀 없이 강해진 날개를 펼쳐서 하늘로
또 내맘 설레게 만드는 희망과 꿈과 사랑과 우정 잊지 말고 끝까지 미소로 Carry on

Take it easy 어두움에도 길을 잃지 않을거야 이 마음도 저하늘도 밝은걸
꿈이 전부 이뤄지는 공식따윈 없다해도 지금 여기 내맘 이대로 Be all right

Take a flight 미래로 가 우리앞에 놓여있는 꿈이라는 문을 열고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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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기랑 같이 재미있게 보는 에니. 투니버스 월/화요일 9시. 첨엔 별로였는데 중간 쯤 넘어가니깐 괜찮은 느낌.

원제는 [공주로 변신! 동화틱 아이돌 리루프리]다. 일본에서는 TV도쿄에서 방영했고 올해 3월 방영이 끝났다. 총 51편. 중반쯤에 아이들이 아이돌로 변신한 후에 나오는 노래인데, 제법 괜찮아서 자꾸 기억에 남음.

일본어판보다 한국어 더빙판이 더 괜찮다.

공식홈페이지(일본어): テレビ東京・あにてれ ひめチェン!おとぎちっくアイドル リルぷり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