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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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le Diffusion - 드레스 볼가운

Stable Diffusion 에서 잘 못 만드는 의상 중 하나가 볼 가운(Ball Gown) 드레스다. AI가 드레스는 잘 만드는데 몸에 착 달라붙는 의상으로 생성하곤 한다. 이 의상에 풍성함을 주기 위해 프롬프트를 조절해 봐도 잘 안된다.

볼 가운 드레스는, 볼 드레스(Ball Dress), 볼 룸 드레스(Ball Room Dress), 댄스 드레스(Dance Dress)라고도 부른다. "볼 룸"을 번역하면 무도회장이다. 즉 무도회용 드레스다. ball 은 "춤을추다"라는 의미인 고대 프랑스어 baller 에서 유래되었다. 비슷한 유래를 가진 말로 발레 ballet 가 있다.

아래와 같이 어쩌다 한번 제대로 된 볼 가운 드레스가 생성되는 경우는 있다. 그걸 올려본다. 1000장은 생성해본거 같은데 쓸만한건 1장 나왔다. 그래도 마음에 들게 나와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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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le Diffusion - 미녀 #3

체크 포인트 변경한 김에 다시 생성. 체크포인트는 한달마다 바꾸긴 하지만, 9월에 사용했던 체크포인트가 에니메이션 계열의 체크포인트라 실사처럼은 잘 안나왔다. 그래서 이번건 에니메이션 계열을 좀 덜 섞어서 만들었다.

결과물은 만족. 가을이라 가을 풍의 로라도 하나 섞어서 만들었다.

원래는 아래와 같은 이미지를 타겟으로 만든 로라다. 빛과 그림자를 강조해주는 LoRA 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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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I 를 사용하는 이유가 이런 걸 그럴듯하게 합성하기 위함이다. LoRA 소개 페이지의 샘플 페이지를 응용해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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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le Diffusion - 코스튬 스스메

스스메의 문단속에 나오는 여주인공 코스튬으로 생성해보았다. 몇달전부터 스스메 코스튬의 LoRA 가 나와있긴 했지만, 막상 생성해보면 스스메와 비슷하게 나오질 않아 생성 안하고 있었다. 마침 몇일전에 올라온 LoRA 가 비슷하게 나와서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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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le Diffusion - 댄서 #2

LoRA 를 몇개 더 섞은 댄서 이미지. 맘에 들게 나와서 올려본다.

상당히 디테일이 있다. 이런 이미지들은 AI 나 3D 가 아니면 생성하기 어려운 이미지들이다. 사람 손으로 일일히 그리기에는 그리는데 오래걸리기 때문이다. 그런게 AI 의 장점 아닌가 싶다. 물론, 손이 이상하게 나오는건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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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le Diffusion - 댄서 #1

사막 풍의 밸리 댄서를 연상케 하는 LoRA 가 올라왔길래 사용해서 생성했다. 처음에 의도한건 울긋불긋한 밸리댄서의 이미지였는데, 금박 장식을 입은 댄서의 이미지가 올라왔길래 따라해 보았다. 그것외에도 몇가지 더 섞기는 했지만 말이다. 웨딩드레스와 밸리댄서를 적절히 섞은 느낌. 언젠간 울긋불긋한 밸리 댄서를 생성해 내는게 목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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