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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목마을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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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서왜목출장소]까지 가야 하지만 1월1일처럼 사람 많은 날은 금방 차량 진입이 통제된다. 왼쪽의 노란색 국도 주변에 임시 주차장을 만들어두었길래 거기에 차를 대었다. 지도는 네이버꺼다.

- 출발은 2시. 도착은 4시 20분쯤. 중간에 행담도에서 40분 정도 쉰걸 생각하면, 막히지 않고 도착했음. (이 정도라면 3시쯤 출발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중) 해 뜰때까지 차에서 대기. ㅎㅁ

- 서해안 고속도로 송악IC에서 나와서 38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633번 지방도를 타고 석문방조제 길을 통해 쭉~ 가면 된다. 필자는 좀 다른 길로 갔음

- 왜목터널 지나기 전 근처 갓길에 차를 대고 봐도 될 듯. 아예 석문 방조제에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용무치항이나 장고항도 나름 괘안치 않을까 생각중. 물론 베스트는 왜목마을이 맞다. 차선에 차선을 생각해야 하는 경우엔 괜찮을듯 이라는 의미.

- 해무가 끼는 바람에 해는 못봤음. 동그란거 비슷한것도 안 나옴. 참고로 우리나라는 지역적/계절적인 영향으로, 1월 1일에 일출 보는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