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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탕
※ 한변의 길이가 15mm인 정육면체 설탕을 각설탕이라고 합니다. 휴대하기 편하고 정제도가 높아 커피나 홍차 같은 차를 마실때 주로 사용합니다.
※ 영화는 주인공 말이 좋아하는 걸로 나옵니다. 원래 말에게 포상 격으로 준다고 하네요. 각설탕외에도 당근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 임수정(시은역)도 좋았지만 시은의 어렸을때를 연기한 김유정양의 연기도 꽤 괜찮았다.
※ 윤 조교사를 연기한 유오성. 우정출연이라는데 우정출연 치고는 거의 조연급이다.
※ 8마리의 말이 달리는 장면을 클로즈업 해서 보여주는 게 있었는데, 이때마다 경마장 한번 가고 싶다는 생각을 나만 한건 아니겠죠.
※ 가장 기억에 남는 말
천둥아 이제 일어나지 않아도 돼.
※ 가장 인상적인 말
천둥아 고맙다. 여태까지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시은이와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