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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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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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SUNDAY와 용인시가 함께하는 루체 인 용인 동백
  제 1회 루체 인 동인 동백 축제
  일시 : 2007년 4월 28일 ~ 5월 27일(1개월간)
  장소 : 용인시 쥬네브 호수광장
  주최 : 용인시/중앙일보  후원 : 한국토지공사/ 주)쥬네브

간단히 말해 루미나리에 축제임 ㅎㅎ 카메라 들고 고고~ 위치는 용인 동백지구 이마트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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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unwave.co.kr/app/main/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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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서울 국제 모터쇼 2007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이번 주말까지 올리기로 하고... (워낙 많아서. 끄긍)

1. 모델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사진찍은 800여장중에 600장이 모델 사진인 나는 몬지... 거의 50명 이상 찍은것 같은데 말입니다.

2. 킨텍스. 생각보단 가깝네요. 동부 간선도로 타고 강변북로까지 가서 다시 서쪽으로 쭉~가면 자유로가 나오고 더 쭉~ 가면 킨텍스IC가 나옵니다. 아침 일찍이라 사람도 없었구 좋네요.

3. 사람은 많은 편이라고는 하나 글쎄요.. 원래 모터쇼 열면 이 정도는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모터쇼에는 4월8일에 열리는 매우 중요한 레이싱 행사때문에, 레이싱 팀에 소속된 유명한 레이싱 걸들은 나오질 못했답니다. ㅠ_ㅠ 4월 8일 때문에 [서**양] 레이싱걸 폭행사건도 벌어지게되었죠.

- 4월 8일엔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http://www.kmrc.co.kr]이 열리는 날이었답니다. 매우 중요한 날이죠.

4. 제 8 '임시' 주차장에 차 대놓고 셔틀 버스이용해 킨텍스까지 갔습니다. 걸어가면 한 20분은 걸릴것 같더군요. 주차비는 시간 상관 없이 2,000원. 가격은 괜찮네요.

5. 사진찍는데 별 힘들지 않았습니다. 넓은 전시장 면적에 비해 사람은 별로 없는편. 원래 모터쇼 있으면 사지찍으려는 사람들로 몰렸으니까요.

6. 2시쯤 밥먹으로 스낵코너에 갔습니다만... 폐점... 벌써~ㅎㅁ...

7. 현대부스에 나온 컨셉카 헬리온... 라비타 후속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나오면 지릅니다~ ㅎㅎ 진짜 멋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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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캐논 1D Mark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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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0만 화소
- 초당 10연사
- APS-H
- DIGIC III
- ISO 50,6400 지원
- 14Bit Color
- 45 AF 포인트
- CMOS 먼지 제거 기능

5월 말에 발매 예정. 예상가 400만원 정도. 어차피 살 수도 없는거지만 ㅎㅎ 좋긴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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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음악

봄이여 오라 (feat. 유리) - MC Sniper

나의 눈물로 얼룩이 진 얼 굴을 소매로 닦고
부서져버린 모든 것이 하루의 경계선을 잃고
나 새로운 아침을 열 수 없어 울먹이며
돌아오길 기다리는 시간을 내다버려

알 수 없이 울어대는 내 방 시계의 초침과
슬픔 속에 피어난 이 알 수 없는 혼란
이윽고 또 쏟아지는 눈물의 꽃을 달래보아도
막연하게 기다림들이 날 기다리고있죠

당신의 흔적을 찾아 기적을 만들어 내리라
새들은 알고있을까 그리운 당신의 목소리
떠나지 않는 메아리 되어 내 맘을 비추는 봄의 빛
이 계절을 흘려 보내며 봄이여 내게 오라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눈을 감으면 그곳의
사랑을 주었던 그때의 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

고개를 떨구어 떨어뜨린 눈물이 땅에 뒹구네
얼어붙은 달빛조차 제 방을 녹이지 못해
구름 뒤에 석양 또한 제 감정을 속이려 들 때
새들마저 바람 위로 펼치지 않는 날개

비밀을 간직한채 시간 속을 비행하라
난 이대로 돌아올 수 없는 여행을 떠나
눈을 감고뜨니 당신을 느낄 것만 같아
감은 눈으로 쏟아지는 눈물을 날리는 바람

감을 눈을 뜰 수 없을 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 속으로 셋을 세줘
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
모든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길 바래

봄이여 아득한 봄이여 두 눈을 감으면 그곳의
사랑을 주었던 그때의 아련한 그 목소리가 들려

떠나간 그대여 내게로오라
날 떠난 따스한 봄이여 내게로오라
떠나간 당신의 마음을 기다리는
나의 맘은 캄캄한 밤하늘의 별만큼이나 힘겹죠

당신의 집앞에 펼쳐진
떨어지는 벚꽃은 아직 아름다운가요
가로등에 걸쳐진 저 시간을 잡아끌어
내 요 주머니속에 주워 담고 기다림으로 하루를 보내죠

감을눈을 뜰 수 없을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 속으로 셋을 세죠
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래요

감을눈을 뜰 수 없을만큼 두렵지만은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 속으로 셋을 세죠
하나 둘 셋
그리고 이제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바래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마음 속으로 셋을 세죠
하나


그리고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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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4집.

고려장, 봄이여 오라, 지도 밖으로의 행군, Who am I, Better Than Yesterday 괘안은것 같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