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름신 2
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AMD 사용자를 위한 CPU / RAM 메모리 클럭 비교
533 = DDR2-4200
667 = DDR2-5300
800 = DDR2-6400
즉 DDR2-6400 메모리를 제대로 쓸 수 있는 CPU는 CPU클럭스피드가 1.6GHz, 2.0GHz, 2.4GHz 이라는 뜻이다. 1.8GHz, 2.2GHz, 2.6GHz의 CPU를 사용할 경우 DDR2-6400 메모리를 사용하는건 돈 낭비가 된다.
CPU 의 경우
Athlon 64 Oleans 3000+ = 1.8 GHz 67,000 원
Athlon 64 Oleans 3200+ = 2.0 GHz 83,000 원
Athlon 64 Oleans 3500+ = 2.2 GHz 85,000 원
Athlon 64 Oleans 3800+ = 2.4 GHz 112,000 원
Athlon 64 X2 Windsor 3800+ = 2.0 GHz 155,000 원
Athlon 64 X2 Windsor 4200+ = 2.2 GHz 186,000 원
Athlon 64 X2 Windsor 4600+ = 2.4 GHz 266,000 원
이 되기 때문에, Athlon 64 Oleans 3000+, Athlon 64 Oleans 3500+, Athlon 64 X2 Windsor 4200+ 이 세개의 CPU를 사용하는 경우 DDR2-6400의 제속도가 나올 수 없다는 뜻이다. 당연히 난 이거 안쓴다. ^^ 가격을 보면 이런것이 반영되어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 도표의 출처는 에즈윈 http://www.aswin.co.kr 홈페이지입니다.
- 하이닉스 총판이 이오 메모리로 바뀌었다는데 정말 질러야 할지도...
----
http://aswin.co.kr/board/up/webedit/1156175310-am2speed.jpg
http://www.eoelectronics.com/
지름신
지르다: 팔다리나 막대기 따위를 내뻗치어 대상물을 힘껏 건드리다 → (충동)구매하다
지름신: 사고 싶은 게 있으면 앞뒤 가리지 바로 사 버리는 사람이 믿는 가상의 신(神)
카드신공: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을 말함
파산신: 파산에 이르게 하는 가상의 신(神)
- 네이버 사전에서 발췌.
- 한마디로 [충동 구매를 하고 싶은 욕구를 주는 신]을 지름신이라 한다. 내 블로그에서도 아주~ 자주 나오는 신의 이름 ^^ 지름신교라도 하나 차려야 할까나...
- 이 세가지로 말을 하나 만들면, [그분(지름신)의 강림으로 몇번의 카드 신공을 펼치다 보면 파산신을 영접하게 된다]
가지고 싶은 물건은 가져야 한다는 게 내 신조이지만, 요즘엔 사러 갈 시간이 없는 관계로 카드 신공을 펼칠 시간이 없다. 다행이야 다행 ㅎㅎ 지를 시간이 없게 한다 지름신을 물리치는 아주 좋은 방법인듯함. 쌓여가는 통장 잔고를 보면서 아주 뿌듯해하고 있음~
----
최근의 문화 코드 - 아.버.지.
괴물
플라이대디
원탁의천사
투명인간최장수
모두 아버지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 (그중 본건 하나밖에 없군요 ^^) 각설탕도 아버지의 말 한마디가 와 닿기도 하고... ㅎㅁ...
요즘 영화의 새로운 소재가 약속이나 한듯 아버지다. 특히 최장수는 그야말로 최루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준다는데 본적 없으므로 패스. 모성애보다는 부성애라는 것인감...
이 글 예전부터 쓰려 했었는데, 기사가 나와버렸네요... ㄲㄲ
----
구매 예정 PC
CPU: AMD 애슬론64-X2 윈저 3600+ 정품 146,000 RAM: 하이닉스 DDR2 1G PC2-6400U 120,000 × 2 M/B: ASUS M2N-E 디지탈그린텍 112,000 VGA: EVERTOP 라데온 X1600XT 256MB 잘만 133,000 HDD: Seagate SATA2 320G (7200.10/16M) 정품 96,000 ODD: LG DVD-Multi GSA-H10L 화이트 정품 53,000 PSU: Antec Neo HE430 97,000 CSE: 3Rsystem R240 ZION 화이트 38,000 KBD: 삼성전자 SKG-220C Basic COMBO 12,000 P/D: Microsoft Wheel Mouse 13,000 MNT: LCD 유플러스비젼 UP-M23U 500,000 총계: 1,440,000 HDD/ODD/KBD/PD/MNT제외: 766,000
초보자를 위한 스펙 간단 정리
AMD 64비트 듀얼코어, 2GB 램, DVD±RW, 하드디스크 320GB
범례
- RAM: 흔히 램이라 하지만, 정확하게는 메모리 모듈을 말함[× 2]는 듀얼 채널 구성을 위함
- ODD: Optical Disc Drive([CD-ROM, DVD 드라이브]라고 불림)
- PSU: Power Supply Unit ([파워]라고 불림)
- CSE: Case 케이스. 일반적으로 통용된 약어는 아님
- KBD: Keyboard 키보드
- P/D: Pointing Device 포인팅 디바이스. 보통 마우스를 말함
- MNT: Monitor 모니터. 일반적으로 통용된 약어는 아님
- CPU: AMD 애슬론64-X2 윈저 4200+ 정품 (187,000원)과 매우 고민중임
- RAM: 샘숭램을 버리고 싶지는 않지만, 샘숭램에 써 있는 마데인차이나는 ㅠㅠ. 그래. 하이닉스도 국산이다.
- PSU: 나도 안텍 트루 파워 쓰고 싶어서 지를까 함
- CSE: 구매 조언(나중에 살때를 대비해) 제품 구별은 박스에 a: 실버 b: 블랙 etc: 화이트로써 표기되어있다. 즉 나는 ETC라 표기된걸 사야한다는 뜻. R110이 9월 10에 나오는데 화이트가 있을 경우 구매할 생각이 있다.
- P/D: [볼 마우스]라고 하면 실망하겠지만 지금 쓰는 몇십만원짜리 포인팅 디바이스 만큼 좋아한다. 저거 사러 갔다가 정작 다른거 사온경우가 많았음. 이번엔 꼭 사야쥐.
- ODD, KBD, MUS는 아마 구매 안할듯. 지금 쓰고 있는것이 더 좋기 때문임 ㅎㅎ
- 결국 업그레이드를 가장한 신규 구매가 될듯 한데...
드디어...
PC가 안 켜진다.
ㅠㅠ 3년 넘게 썼으니 불만은 없지만, 왠지 아쉬운 느낌이 든다. 꽤 정들었는데 말이지. 일단 고쳐보긴 하겠지만, 컴퓨터와 한 10여년의 경험으론 왠지 업글 외엔 방법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쨌든 위의 사양으로 바꿀껄 고려중이다. 저정도면 현재 나온 게임들도 쌩쌩하게 잘 돌아가겠쥐...
PSP 세라믹 화이트 베이스 팩 구성품
PSP 세라믹 화이트 벨류 팩 구성품
PSP 세라믹 화이트 기가 팩 구성품
1. [PSP 세라믹 화이트 기가 팩]에 스트랩만 포함해서 살 수 있는 방법 없남 ^^
2. 베이스팩에 샌디스크 메모리 스틱 듀오 4GB(14만원)도 괜찮은 선택인듯
갑자기 웬 PSP? 전혀 관심 없었는데 말이다.
![]() | ![]() | ![]() |
----
http://www.acecombat.jp/
http://namco-ch.net/acecombat-x/mode/index.php
http://www.jp.playstation.com/shopping/Item/2/6179078.html
Windows VISTA 가격
차세대 OS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Windos XP 의 후속버전 Windows VISTA. 내년 1월 판매 예정인데요, 가격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Windows Vista Home Basic: $199.00
Windows Vista Home Premium: $239.00
Windows Vista Business: $299.00
Windows Vista Ultimate: $399.00
Windows XP Home w/SP2: $259
Windows XP Professional w/SP2: $429
오늘자 기준환율(1 USD = 961.40 KRW)로 환산하면
베이식: 19만원
프리미엄: 23만원
비즈니스: 29만원
울티메이트: 38만원
이 되겠네요. ㅎㅁ 비싸네요. 적어도 비즈니스 버전을 사용해야 할텐데요.
윈도우 XP 홈은 25만원
윈도우 XP 프로페셔널은 42만원
이 됩니다.
http://www.microsoft.com/canada/pricelists/default.asp 에 올라와있던 정보인데 지금은 지워졌다네요.
----
노마드 블랙홀
노마드 블랙홀(Nomad Blackhole). 직역하자면 유랑 블랙홀 정도. 유목민처럼 블랙홀이 이리저리 옮겨다닌다는 뜻이다.
블랙홀은 별(빛을 내는 천체)의 진화의 마지막 단계이다.
1. 가스(주로 수소가스)가 특정한 곳으로 모임
2. 모인 가스가 서로의 중력으로 인해 수소의 밀도가 올라가고 결국 점화됨
3. 핵 융합 반응에 의해 수소가 헬륨으로 변환
4. 대부분의 수소가 헬륨으로 변환되면, 온도는 점점 내려가고 변환에 의해 약해진 중력때문에 팽창함: 적색거성
5. 중심에 무거운 탄소가 쌓여 폭발. 주변의 헬륨이나 남은 수소는 폭발로 인해 날아감. 매우 빠른 자전속도로 인해 빛을 냄: 백색왜성
6-1. 탄소의 반응이 모두 끝나 어두운 작은 별이 됨: 암흑왜성(현재 발견되지 않음)
6-2. 질량이 큰 경우 탄소로 이루어진 별이 더 수축해 전자끼리의 축퇴압에 의해 폭발(초신성폭발): 중성자별
6-2-1. 질량이 큰 경우 중성자들끼리 그 자체의 중력으로 인해 더 압축: 블랙홀
자연현상을 연구할때는 현상으로부터 공식을 유도하곤 합니다. 어떠한 현상으로부터 유도된 공식에 문제가 있는경우를 발견한다면, 공식이 잘못되었다고 느끼죠. 잘못되었다고 느낀다는 것은 [결과가 무한대]가 되거나, [0으로 나눠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공식은 흔히 과학자들이 잘못되었다라고 느낍니다.
블랙홀은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의해 중력이 무한대가 됩니다. 문제는 무한대가 '맞다'고 표현하는 것이죠.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 잘못되지 않았다는것 까지 알려져 있으니 더 답답한거죠. 아직은 풀기 힘든 숙제입니다.
이런 블랙홀 중에 떠도는 블랙홀이 있다는게 2000년 밝혀졌다고 하네요. (모르고 있었음) 간단히 말해 태양계에 떠도는 블랙홀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게 온다면 탈출은 불가능하겠죠. ㅎㅁ
저런 블랙홀이 오면 가족과 같이 있겠다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ㅎㅎ 그래서 가족이 있어야 하는건가요? 해야할 일이 있다는건 좋겠죠. 혼자보다는 나으니까요 ㅎㅎ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도 결국에는 사라진다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증발한다고 하네요. 이것이 옥스포드대의 스티븐 호킹 박사의 이론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빛보다 빠른 것은 없다'가 기본 전제였는데, 블랙홀의 중심부에서는 빛보다 빠른 것이 나온다는게 핵심입니다.
- 위에 있는 별의 진화 단계에 대한 내용은 단지 저렇게 생각되고 있다는 것이지 사실로 증명된 것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 태클 금지
왠만하면 쓰지 말라는 소릴 어느 사이트에서 본거 같은데... 써본결과 역시 추천할만한건 못된다.
타르는 매우~만족할 만큼 잘 닦인다. 대만족이다. 그리고 각종 찌든때까지 말끔하게 없어졌다.
단지 내가 조금 꺼려지는건 너무 잘 닦여서 무섭다는 거다. 타르가 녹아버리니까. 스프레이를 뿌리고 10여초 지나면 녹아흘러 내린다. 유기용제 치고는 매우 강하다는 뜻이 된다. 스티커 크리너라면 모두 들어있는 설명문구에 있는 [독성 있음]이라는 빨간 문구가 괜히 있는건 아니다. 간단히 말해 먹으면 치명적이다.
차량 일부만 제거하다가 말았다. 마스크하고, 장갑 끼고 다시 해야쥐.
----
반지의 치수 재기
실이나 줄자를 이용해 반지를 낄 손가락을 둘러 꽉 조인 상태에서 치수를 잰다. 물론 가장 좋은건 근처 금은방에서 링게이지로 재는것이 가장 좋다. 보통 남자는 17호, 여자는 12호. 나처럼 예외도 있지만 ^^
호수 둘레 반지안지름
01호 - 44 mm 13.1 mm
02호 - 45 mm 13.6 mm
03호 - 46 mm 13.8 mm
04호 - 47 mm 14.2 mm
05호 - 48 mm 14.5 mm
06호 - 49 mm 14.7 mm
07호 - 50 mm 15.0 mm
08호 - 51 mm 15.4 mm
09호 - 52 mm 15.8 mm
10호 - 53 mm 16.0 mm
11호 - 54 mm 16.4 mm
12호 - 55 mm 16.6 mm
13호 - 56 mm 17.0 mm
14호 - 57 mm 17.2 mm
15호 - 58 mm 17.7 mm
16호 - 59 mm 18.0 mm
17호 - 60 mm 18.3 mm
18호 - 61 mm 18.6 mm
19호 - 62 mm 19.0 mm
20호 - 63 mm 19.3 mm
21호 - 64 mm 19.6 mm
22호 - 65 mm 19.8 mm
23호 - 66 mm 20.1 mm
24호 - 67 mm 20.5 mm
25호 - 68 mm 20.8 mm
26호 - 69 mm 21.1 mm
27호 - 70 mm 21.5 mm
28호 - 71 mm 21.8 mm
29호 - 72 mm 22.1 mm
30호 - 73 mm 22.5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