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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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생활,캐어
빌리 부트캠프(Billy's Bootcamp)

미국과 일본에서 인기를 끌던 다이어트용 비디오 프로그램. 공수도 챔피언인 빌리 블랭크스(Billy Blanks)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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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은 베이직 트레이닝(Basic Training), 얼티밋(Ultimate), 앱 부트캠프(AB Bootcamp), 카디오 라이브(Cardio Live)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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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가 고안해낸 태보(TaeBo)라는 마샬 아트 테크닉이 조합되어 있다고 광고한다. 태보의 영문 약칭은

"T" = Total
"A" = Awareness
"E" = Excellent
"B" = Body
"O" = Obedience

라고 하지만, 태권도와 복싱을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기를 끌고 있는듯. 해보면 상당히 힘들다.

동영상은 유투브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1편은 아래 유투브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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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aebo.com/

http://www.youtube.com/watch?v=cKIQdoHj-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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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팬택 폰 화면 캡처 방법

베가 아이언으로 해봤다.

스마트폰 사용 중에 (음량 키: 하), (전원 키) 동시에 길게 누르면 원하는 화면이 캡처됩니다. 캡처한 화면은 편집하거나 공유할 수 있으며, 홈 화면의 배경 화면 또는 연락처 사진등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매뉴얼상에 되어있는데, 안됨. 그러다 되었다. ㅎㅁ

정말 '동시'에 '길게' 눌러야 함. 타사폰은 두개의 키를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눌러도 캡처가 되었는데, 이건 정말 두개의 키를 동시에 눌러야 한다.  느낌상 음량키 하를 더 빨리 눌러야 한다는 느낌. ㅎㅁ 그리고 바로 캡처 되는 것도 아니고 1초 정도(?) 텀이 있는 듯.

갤럭시의 모션 기능으로 캡처하는 버릇때문에 (손바닥으로 드래그하여 캡처) 편하게 쓰다가 이거 쓰려니 힘드넹. 만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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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사물 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장치간 통신(D2D, Device To Device), 사물간 통신(M2M, Machine To Machine)

다른 말이지만 지향하는 건 결과적으로 동일하다. 가장 최근에 통용되는 말이 IOT다. 모든 사물에 주소를 심고 가벼운 통신 칩을 심어 서로 통신할 수 있도록 한다는다는게 핵심이다.

모든 기기에서 인터넷이 되게 하는건 마음만먹으면 모두 가능했지만 문제는 비용이다. Ehternet, Wifi를 이용하던가 3G/LTE같은 기술을 장치에 심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PC나,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밖에 없었다. Bluetooth가 나와 장치와 장치를 연결하게 해줬지만 인터넷과는 거리가 멀었다. RFID가 나오면서 저렴하게 무선 통신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역시 인터넷과는 거리가 멀었다. 10000원짜리 물건에 20000원짜리 이더넷 모듈을 탑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그리고 이런 기기에 IP를 설정할 수 있도록 버튼을 만들고 화면을 만드는건 더 많은 비용을 요구했다.

하지만 IOT는 그보다 더 저렴하게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IOT라는 말은 1999년 캐빈 애시톤이라는 사람이 만든 말이지만, 완성된 기술이 아닌 이제 시작인 기술이다. 하지만 이젠 매우 저렴한 가격에 이것을을 연결해줄 수 있는 날이 올 것으로 생각한다.

사물에 아예 IP를 넣어서 출시하는 것이다. 최소한 설정을 위한 장치가 빠지고 칩 하나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칩하나로 두 기기가 서로 통신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많은 IP가 필요한데 이는 IPv6의 등장으로 가능해졌다.

IOT설명한 곳에서 IOT를 만드는 목적인 '가격'을 안 써놓은 곳이 많아 답답해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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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HP Photosmart 7520 (CZ045A) 잉크


            이름             코드    미국    국내 매수
HP 564XL 검정 잉크 카트리지  CN684WA $23.99  \2.3 550
HP 564XL 포토 잉크 카트리지  CB322WA $19.99  \2.1 290
HP 564XL 파랑 잉크 카트리지  CB323WA $19.99  \2.1 750
HP 564XL 분홍 잉크 카트리지  CB324WA $19.99  \2.1 750
HP 564XL 노랑 잉크 카트리지  CB325WA $19.99  \2.1 750


- 초기에 준 SETUP 카트리지가 거의 다 사용하고 있음. 셋업 카트리지란, 잉크양은 표준 잉크와 동일하지만, 처음 프린터 셋업시 잉크 잔여용량을 초기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카트리지를 말한다. 말 그대로 처음에 셋업할때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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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Photosmart 7520은 HP의 564번 잉크를 사용함. 잉크 용량에 따라 564와 564XL이 있는데 XL이 대용량으로, 오리지날보다 1.8배 비싼 대신, 2배 이상 더 출력 가능하다.


- 요즘은 무한잉크의 방어책으로 예전같이 잉크가 비정상적으로 비싸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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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색 잉크가 두개인데, CN684WA은 검은색 안료고, CB322WA는 다른 칼라잉크와 같은 검은색 염료다. 포토 프린터만 검은색 염료 잉크가 들어간다. 포토 출력 전용잉크로 평상시 문서 출력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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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극장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Cloudy with a Chance of Meatball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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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픽처스 에니메이션에서 제작한 3D 에니메이션. 콜롬비아 픽처스에서 배급

1편도 재미있게 봐서 2편을 극장에서 봤음. 아이와 같이. 음식이 하늘에서 떨어지기만 했던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음식이 움직인다. 꽤 재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