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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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Netgear ReadyNas Duo RAIDiator 4.1.14 업그레이드

※ 2014년 10월 13일에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그 이후에는 업그레이드가 없습니다. 아직도 이게 검색되는걸 보니 아직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나보네요. 아마 이게 마지막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그래도 굉장히 오래 지원해줬네요.

※ 수정 사항
    TimeMachine capacity limitation issue.
    Updated SMB service to address security vulnerability.
    Fixed some DLNA compatibility issues.
    Updated bash to fix "ShellShock" vulnerability.
    Fixed additional bash vulner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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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gear ReadyNas Duo 업그레이드 방법: http://windy.luru.net/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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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음악
사랑을 찾은 곳 - 오쿠 히나코
愛を見つけた場所 - 奥華子



ねぇ今誰に会いたいの?
네- 이마다레니아이타이노?
저기 지금 누구를 만나고 싶나요?

ねぇ今誰を愛してるの?
네- 이마다레오아이시테루노?
저기 지금 누구를 사랑하나요?

それが私であることをいつも願ってるんだよ
소레가와타시데아루코토오 이츠모네갓테룬다요
그 사람이 나이기를 항상 바라고 있어요

ねぇ心は見えないから
네- 코코로와미에나이카라
있잖아 마음은 보이지 않으니까

そうすぐ不安になるけれど
소-스구후안니나루케레도
이렇게 금방 불안해지지만

信じる事でしか私たちは明日に進めないんだ
신지루코토데시카 와타시타치와 아시타니스스메나인다
믿는 것만으로 우리는 내일로 나아갈 수 없어요

夜空に浮かぶ星たち誰かを想いながら
요조라니우카부호시타치 다레카오오모이나가라
밤하늘에 떠있는 별들 누군가를 생각하면서

この街中でどれだけの人が見上げてるのかな?
코노마치쥬데도레다케노히토가미아게테루노카나?
이 거리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올려다 보고 있을까?

世界中の綺麗なものを全部集めてみたとしても
세카이쥬-노키레이나모노오젠부아츠메테미타토시테모
세상의예쁜것을전부다모은다고 해도

あなたが今笑ってくれるそれだけには敵わない
아나타가이마 와랏테쿠레루 소레다케니와카나와나이
당신이 지금 웃어주는 그 만큼에 당할 수 없어요
*
ねぇあなたといる未来を
네- 아나타토이루미라이오
있잖아 당신과 함께 있는 미래를

もう迷わず信じられる
모- 마요와즈신지라레루
이제 망설임 없이 믿을 수 있어요

どんな言葉よりもあなたはただ 隣にいてくれたから
돈나코토바요리모아나타와타다 토나리니이테쿠레타카라
어떤 말보다 당신은 그저 옆에 있어 주었으니까

もう一度 愛を求めて生まれてきたとしたら
모-이치도 아이오모토메테 우마레테키타토시타라
다시 한번 사랑을 찾아 태어난다면

あなたのもとへ やさしい色をした花を届けるよ
아나타노모토헤 야사시- 이로오시타하나오토도케루요
당신에게 아름다운 색의 꽃을 보내줄거야

世界中の優しいものを全部集めてみたとしても
세카이쥬-노야사시- 모노오젠부아츠메테미타토시테모
세상의 아름다운 것을 전부다 모은다고 해도

あなたの手に包まれてる この場所には敵わない
아나타노테니츠츠마레테루 코노바쇼니와카나와나이
당신의손에감싸져있는이곳에당할수없어요

あなたが今 笑ってくれる それだけで生きてゆける
아나타가이마 와랏테쿠레루 소레다케데이키테유케루
당신이 지금 웃어주는 그것만으로 살아갈 수 있어요

あなたの手に 包まれてる この場所には敵わない
아나타노테니 츠츠마레테루 코노바쇼니와카나와나이
당신의 손에 감싸져 있는 이곳에 당할 수 없어요

愛を見つけた場所
아이오미츠케타바쇼
사랑을 발견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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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원본 링크 잊어버림. (아시는분 답글 부탁)

우리나라에서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 극장판의 주제가 가넷을 부른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이후에도 에니에서는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이카츠(아이엠스타) 극장판에서 카논이라는 캐릭터가 나오는데 히나코가 롤모델이 아닌가 생각한다. 노상에서 노래를 부르는걸 즐긴다는 것도, 주로 사랑 이야기를 작사/작곡/노래 한다는 것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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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사드(THAAD)

※ 사드란 종말고고도지역방어체계(THAAD, 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의 약어로 단도 미사일을 고고도에서 요격하기위한 체계다.

그리고 북한 미사일 발사실험 이후 2016년 초를 한/미/중의 외교 갈등(?)을 일으키는 주요 키워드이기도 하다.

- 사드 1개 포대는 크게 사드 발사 차량, 레이더 차량, 통제차량, 전력 지원 차량 등으로 이뤄진다. 고고도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서 필요하지만 아직 실험이 완료되지도 않았고 효용성에는 의문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미국이 비싼돈 들여서 설치해주겠다면 도입을 반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미국이 그래도 저런거 하나 있으면 좋긴 하니깐. 하지만 사드를 도입하면 북한의 탄도 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다느니, 우리나라의 미사일 방어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다는 말은 좀 아니라고 본다. 미사일에는 효용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내 돈주고 구매하기는 돈이 아깝다는게 생각이다.

- 하지만 이를 도입한다는 것에서 중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그 이유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방어'무기이기 때문에 상대방에 안보상 위협이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 중국이 반발하는 이유에 대해 몇가지 같은 추측이 있다. 그중 가장 수긍이 가는 내용을 한번 적어본다.

※ 사드의 레이더가 너무 강력하다.

- 사드에는 AN/TPY-2 라는 X-밴드 레이더가 들어간다. 레이더가 사용하는 주파수대역은 X-밴드(3.8-2.5cm)외에도  S-밴드(15-7.5cm )나 L-밴드(30-15cm)를 사용한다. 주로 사용되는건 전력대비 탐지능력이 좋은 S밴드를 사용한 레이더다.

- X-밴드 레이더는 목표의 정확한 위치를 알기 위해 더 짦은 주파수를 사용한다. "조준"이 가능할 정도의 정보를 줄 수 있는 만큼 정확해야 한다. 하지만 전력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넓은 범위를 탐색할 수는 없었다.

- 하지만 지상에서 크게 만들면 달라진다. 전력만 충분히 공급된다는걸 전제하면 크고 세게 만들어서 탐지 범위를 높임과 동시에 정확한 위치를 탐지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그게 사드에 들어가는 AN/TPY-2 라는 레이더다. 탐지범위는 1800 km, 종말단계에서 추가탐지가 가능한 정도는 600 km이다.

- 고출력 X-밴드 레이더의 탐지 능력의 경우 정확하게 알려진건 없지만, SBX-1 라는 해상용 X-밴드 레이더의 경우, "샌프란시스코에서 버지니아(약 4700km) 에있는 야구공을 추적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사드에 배치되는 AN/TPY-2는 이보다 탐지능력이 훨씬 떨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BX



- 우리나라에 설치하는 경우, 어디에 설치할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에서 베이징까지의 거리가 1000km이 되질 않는다. 레이더를 수도권에 설치할 경우 중국에서 오고가는 모든 비행기의 궤적을 추적하는게 가능해지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그리고 미군이 설치한 거기 때문에 그 정보는 실시간으로 미국으로 갈테고 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울에서 베이찡의 거리. 1000KM이 안된다.



※ 중국의 A2/AD 전략 차질

위와 유사한 이유다. A2/AD(Anti-Access Area Denial, 반(反)접근 지역거부)정도로 해석된다. 중국이 미사일 망을 내륙 깊게 배치하지 않은 이유중 하나가, 바다로부터의 위협에 대비해 장거리 미사일로 중국 근처로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함인데, X-밴드 레이더가 근처에 있으면 미사일을 사용한 요격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국을 중심으로 중국에 접근해오는 세력을 요격할 수 있는 미사일의 사거리를 나타낸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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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음악
Canon in D

바로크 시대에 독일의 작곡가 Johann Pachelbel 이 작곡한 곡.

원제는 "Kanon und Gigue für 3 Violinen mit Generalbaß"이고 번역하자면 "3 바이올린과 저음을 위한 캐논과 지그"라는 의미다. 파헬벨의 캐논이라고도 하고 "Canon in D Major"(D장조의 캐논)라고도 표현한다.




피아노 연주곡에서는 조지 윈스턴이 편곡한 "Variation On The Kanon By Johann Pachelbel"이 더 유명하고 이 블로그에도 이걸 먼저 소개했다. 하지만 원곡도 원곡인 만큼 듣기 좋다. 물론 캐논 D장조도 피아노버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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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in C: http://windy.luru.net/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