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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분배금, 생산성격려금,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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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Profit Sharing, 이익분배금): 연초에 세운 경영목표(이익)을 초과달성했을때, 초과이익분의 일정비율(보통 20%)을 임직원에게 나눠주곤 하는데 이 금액을 이익분배금이라 한다. PS는 보통 사업 부문별로 계열사 별로 별도로 분배된다. 많은 경우 연봉만큼 주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지급시기는 회계년도가 끝난 후인 1, 2월이 대부분이다.

★ PI(Productivity Incentive, 생산성격려금): 흔히 말하는 인센티브가 PI다. 상/하반기로 나눠지급하는것이 보통이며, 보통 월 기본급의 50∼150%을 전 임직원에 걸쳐 고르게 나눠준다. 연봉에 포함되어있거나 미리 금액이 약정되어있는 회사도 많다. PI 받았다고 전부 월급 외 급여는 아니라는 말이다..

※ 우리회사도 PI가 나왔다. (울회사 PI는 연봉에 포함되지 않는다) PS는 없다. 받긴 받았지만 금액이 작아 어째 격려는 안되는 느낌이다. 그래도 난생처음 받으니 기분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