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YP-PB2 출시
AMOLED가 지원 안되는거 빼고는 모두 만족. 조금 두꺼워졌다는게 문제라면 문제겠다. P3가 햅틱 인터페이스를 지원할것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P3는 내년에나 나올것 같아서 말이쥐. 더 비쌀테고. 끄끄.
현재 나온 제품은 4G, 블랙으로 23만원대에 판매한다. 동영상까지 지원하는데 4G로는 좀 작을듯. 게다가 동영상 플레이어는 화이트가 더 좋다. 가방안에 두는게 아니라 꺼내서 봐야 하니깐 말이다. 기다려야할 듯. 16GB, 화이트 나올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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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epp.co.kr/microsite/dnse/0806/PB2/PB2_main.jsp
3인치 16:9 와이드스크린, 슬림, 터치패드, DNSe 2.0, 블루투스
3차 펌웨어까지 많은 것이 변한 P2. 한번 뉴스에더 여럿 소개되었다. 나온지 오래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인기를 지속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함.
별로 감흥이 없다가 버스 옆에 앉아있던 어느 사람이 쓰는걸 보고 감동 받았다. [저렇게 만들수도 있구나] 특히 터치스크린 말이다.
하지만...
1. 비싸다. 16기가짜리가 25만원, 4기가짜리는 15만원.
2. [좀있으면 DMB추가된 버전이 나온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 소문은 3월부터 있었지만 말이다. 좀 더 기다려봐야 하겠지만 DMB 추가되면 최소 5만원 이상 비싸질것 같다. ^^ 그래도 사고싶다.
에혀... MP3가 고장난지 꽤 되어서 하나 사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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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렀음. 삼성몰에서 AC충전기 및 보호케이스까지. 12만7천냥. 우선 아내에게 주었음. 언젠간 내가 쓸지도.
- 음질은 코원답게 역시 좋음. BBE는 역시 세계적인 수준이랄까. 하지만 동봉된 이어폰은 그다지 맘에 들지 않음. 가지고 있던 소니 이어폰으로 들으니 예전에 MD만큼의 음질은 나오는 듯.
- 지원포맷
MP3: MP1/2/2.5/3, 320kbps, ~48kHz, ~스테레오
WMA: 320kbps, ~48kHz, ~스테레오
WAV" 16bit, ~48kHz, ~스테레오
OGG: ~44.1kHz, 스테레오
FLAC: 16bit, ~44.1kHz, 스테레오
- 출력: 16옴 이어폰 기준 채널당 32mW
- 출력주파수: 20Hz~20kHz
- 신호대잡음비: 95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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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8 수정
- 방 정리하다가 우연히 찾아 지금도 쓰고 있음. 잘 고장 나지는 않는 구먼. 고장날 꺼린 없겠지만. 동봉되었던 이어폰은 예전에 고장났고, AC충전기는 잘 쓰다가 고주파 소리가 나는 바람에 버렸고, 보호케이스도 깨져서 버렸음. 본체만 남은 셈.
- FLAC 파일 플레이는 수준급. 역시 무손실로 들어야 하는 음악도 제법 잘 플레이 해주고 있음
- 펌웨어 업데이트는 2008.11.17에 올라온 2.17 이후 중단된듯. 머 딱히 버그랄껀 없으니 신경 안씀.
-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로고 바꾸는게 있어서 바꿔봤는데 생각외로 괜찮은듯. 사용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사용자가 코원 홈페이지에 올려놓은걸 받아써도 된다. http://plaza.cowon.com/ 에 가서 로고/배경화면으로 들어간 후, U5로 검색하면 제법 사용자가 올린 파일들이 있다. 파일을 받아 LOGO.ILB로 바꾼 후 U5의 시스템디렉토리에 복사하면 기기가 시작될 때 그 로고가 재생된다.
- 로고를 커스터마이징 하려면 JetLogo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파일은 Cowon 자료실에 있다. U5는 128 x 160 (4:5) 해상도를 지원하며, AVI파일이나 움직이는 GIF 파일을 JetLogo 를 사용해 변환해주면 된다.
사고 싶은 키보드, 마우스
디자인이 좋은 것 위주다. 키보드는 키감이 우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그 가격이라면 아마 사지는 않을듯 (지름신이 강림 하지만 않는다면야)^^ 마우스라면 모를까...
Art Lebedev, Optimus Maximus 462.30 USD diNovo Edge 키보드. 두께가 1.1cm인 키보드다. 디자인은 보시다시피. 블루투스돋 지원한다. Razor exact mat Duo 마우스패드. 가격이 조금 쎄지만 가장 감촉이 좋고 레이저 마우스에 최적화되어있어 부드럽게 움직인다고 한다 MX Air 마우스. 자이로센서가 있어 공중에 들고 사용할 수 있다. Optimus Maximus. 키보드 자판이 모드 OLED이다. 즉 불이 들어온다는 뜻. 게다가 키보드 안의 내용을 편집할 수도 있다.
Logitech, diNovo Edge 259,000 KRW
Logitech, MX Air Rechargeable Air Mouse 148,000 KRW
Razer, eXactMat 30,000 KRW
http://www.artlebedev.com/
http://www.logitech.com/
http://www.razerzone.com/
MP-530 vs MX-700
MP530
MX700
기능은 비슷. 그런데 이번에 나온게 더 안좋다.
MX-700 MP-530
출력해상도: 4,800 × 1,200dpi 9,600 × 2,400dpi
스캔해상도: 2,400 × 4,800dpi 1,200 × 2,400dpi
소요잉크: 컬러: CMY, 흑백:K 컬러: CMYK, 흑백:K
자동양면인쇄: 불가 가능
CD/DVD 인쇄: 불가 가능*
사진보기LCD창: 있음 없음
네트워크인쇄: 가능 불가
CF카드인쇄: 가능 불가
이미지프로세서: D.C.G. ?
어케 스펙이 다운 그레이드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양면인쇄를 없애고 출력해상도를 떨어뜨리다니 말입니다.
MP530의 다음 버전은 MP830입니다. 이거 왜 안파는지 모르겠네요.
MP830
(주)오리온 정보통신 OR2401-TV
24인치 WIDE LCD TV 모니터
기본적으로 모니터다. 산지는 꽤 되었지만 최근에 하나 적어둬야 겠다는게 있어서 쓴다. 기본적으로 이 글의 내용은 LCD모니터 고르는 방법/사용방법이다.
1.
LCD모니터는 해상도를 그 모니터가지원하는 최대 해상도로 설정해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화질이 많이 떨어진다. 요즘은 1920 × 1200 해상도를 많이 사용한다.
2.
Windows XP 이상에서 지원하는 ClearType이라는 기능을 켜고 사용한다.
시작 → 설정 → 제어판 → 디스플레이 → 화면배색 → 효과 → 화면의글꼴의 가장자리를 다듬는데 다음방법 사용 → ClearType
의 순이다. ClearType기술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LCD모니터를 위해 만든 특허받은 기술이다. 또한 한글은 WindowsXP에서는 적용되지 않고, Windows Vista에서 '맑은고딕' 폰트를 사용했을때에만 사용 가능하다.
3.
요즘 나오는 LCD모니터의 시야율은 178도이다. 시야율의 최대치가 180도이니 거의 최대값이라 볼 수 있다. 이거 안되는건 사지 말아라.
4.
DVI-D를 무슨일이 있어도 써라. 이거 지원 안되는 LCD 모니터는 살 필요 없다. 특히 22인치 이상에서 지원하는 1680 × 1050 이상의 고해상도에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DVI-D 케이블을 사용해 보고 알았다. 특히 내가 구매한 OR2401TV에서는 차이가 심하다는 느낌.
5.
HDMI를 지원하는 LCD모니터라면 HDCP지원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한다. 초기모델중에는 지원 안되는게 있다. HDCP 지원 안되는 HDMI 커넥터는 반쪽짜리다. 아울러 SPDIF지원 되는 오디오 출력도 확인해야 한다.
6.
- Tilt(모니터 각도 조절, 고개 끄덕끄덕 거리는 기능), Pivot(모니터 회전 기능, 시계방향으로 90도 회전기능), Swivel(모니터 회전기능, 목 좌우로 돌리는 기능), Elevation(모니터 높낮이조절 기능)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설치하기 쉽다.
- PIP(Picture in Picture, 화면 안의 작은 화면), POP(Picture Out Picture, 화면 밖의 화면, 보통 3개 이상의 화면을 동시 시청), PBP(Picture By Picture, 화면의 화면, 화면 양분 기능임. POP에서 2개만 보여주는걸로 봐도 됨) 필자의 경우 PIP는 매우 자주 사용하는 기능이다. 인터넷 하면서 TV본다. ㅎㅎ
7.
이제는 TV이야기다. LCD TV 모니터에서 파브나 보르도급의 TV화질을 기대해서는 안된다. 일단 TV 수신 관련 칩의 품질 자체가 떨어지는 관계로, 부가기능 이상은 안된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그나마 TV신호가 좋으면 잘 나오니, 이런걸 점검해보는 것이 좋겠다.
Nikon D300
- 1,200만 화소
- EXPEED엔진
- 초당 8연사(세로그립 장착시), 초당 6연사(세로그립 미 장착시)
* 51측거점및 15개 크로스 포인트
- 3인치 LCD
- 풀타임 라이브뷰
- 센서 클리닝
* 파인더 100%, 0.94x
- 사용자 자가 핀 교정
- ISO-200 ~ 3200
- HDMI외부 출력단자
- 커스텀 커브 9개
니콘이 사고 쳤네요. 캐논 40D 발표한지 얼마나 됐다구요. ㅎㅎ
가격이 190만냥이 될꺼라는게 있는데(캐논 40D는 145만냥), 저 정도 스펙이면 45만냥 비싸도 아깝진 않습니다.
* 표시된건 확 끌리는 기능. 그리고 20D로 사진 찍을때마다 항상(! 그렇다 항상 느낀다는게 문제다 !) 느끼는 아쉬움입니다. 저거 하나만으로도 업글하고 싶네요.
(물론 전 캐논 유저라 니콘으로 갈아타기엔 출혈이 넘 큽니다. 고로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왠지 아쉽네요. 40D가 그저 '싼맛에 사는 바디'가 되버렸습니다. 캐논 분발해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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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40D 발표
- 1,010만 화소(20D 830만 화소)
- DIGIC III 이미지 처리 프로세서(20D 디직 II)
- 초당 6.5 프레임 연사(20D 초당 5프레임 연사)
- 9포인트 크로스 AF 센서(20D 9포인트 단순한 AF센서)
- 0.95x배 뷰 파인더, 뷰파인더에 ISO표시 가능(20D 0.90x, ISO 표시 안됨)
- 3인치 LCD(20D 1.8인치)
- 라이브뷰. 이제 LCD 보면서 찍을 수 있다(20D 안됨)
- 셀프 클리닝 센서(20D 안됨)
- 교체 가능한 포커싱 스크린(20D 없음)
- 방진방습(20D 안됨)
- 예판 구매자들에겐 Adobe LightRoom(40만냥상당) 증정
[추가되는 사항 있으면 즉시 업데이트 하겠음]
한마디로. 바꾸고 싶다! 확 끌리는건 없지만 전체적으로 조금씩 다 업그레이드 된 관계로 말이다. 20D랑 상대가 안되네. ㅎㅁ 렌즈 사야되는데... ㅠㅠ
현재 예판 가격은 149만원. 안돼. 렌즈가 우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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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anon-ci.co.kr/product/sub02_detail.jsp?c_seq=230&c_cd_pd=AA0008&c_ref_pd=AA0001
Sony DPP FP-90WC
염료승화방식. 출처: 소니 FP-97 소개 페이지
SVM-F120P
DPPA-BT1
캐논 복합기 PIXMA MP-530
21만원
잉크탱크 기반의 잉크 통이다. 노즐과 잉크통이 분리되어있으며, 잉크통 역시 [대형 블랙잉크, 블랙잉크, 시안, 마젠타, 옐로우]로 총 5개가 지원된다. 잉크를 삽입하면 붉은 램프가 점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