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시간
- 분류 시사,사회
누군가가 나에게 고의로 피해를 입혔을때, 그 사람을 용서(?)하는 것에 대해 난 기준이 있다.
1. 그 사람에게 다른 선택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2. 그 사람이 살기 위해 한것이냐, 더 잘먹고 잘살려고 한것이냐.
3. 내가 받은 피해가 복구 가능한 것이냐 아니냐
그들 말대로 살기 위해서라면, 핵 실험을 했어야 했을까? 다른 길은 없었을까?
핵실험을 했다는 기사를 보고 제일 처음 생각 난건 지금의 내 가족, 그리고 또 한사람. 오늘 이 카툰 보고 한번 생각해봤네요. 퍼렁너굴(퍼굴)님의 카툰입니다.
http://www.blueworkshop.com/bbs/zboard.php?id=cartoon&no=302&month=10&year=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