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에니메이션

요즘 무비 만드는 실력들이 좋아졌다고나 할까요, 상당한 퀄리티인게 많습니다. K-ON의 오프닝을 건담과 연결시켜 재구성하는 놀이 한때 유행했었는데요, 그중 한개 올려봅니다.

機動戰士/K-ON Gundam 00

[機動戰士/K-ON Gundam 00: The Second Opening]이라는 오프닝입니다. 음악이 맘에 들어서 이전 글에 가사까지 써 놨구요. 왠지 음악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샵뿐만 아니라 이젠 영상편집도 할줄 알아야 뭔가좀 만들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First Pain - 石川 智晶(이시카와지아키)
  http://windy.luru.net/1503
機動戰士/K-ON Gundam 00: The Second Opening
  http://www.youtube.com/watch?v=V_Fxdna2M44&feature=relmfu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에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魔法少女まどか☆マギカ)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이하 마마마) 신보아키유키 감독, 우로부치겐 각본, 아오키우메 원안. 2011년. 총 12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2011년의 최고의 에니죠. 우로부치라는 인물을 알게 만든 작품입니다. 우로부치는 팬텀오브인페르노나 사야의 노래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번의 마마마보다는 임펙트가 약할겁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9화 캡처. 호무라의 집. 여기에 깔린 복선만 십여개는 넘을 듯.


※ 마마마도 처음 2화까지는 그냥 마녀를 소탕하는 평범한 마법소녀물로 보입니다만, 3화에서 조금 어긋나더니 8, 9화에서 친구였던 마법소녀가 마녀가 되죠. 그리고 하얗고 귀여운 큐베가 마법소녀 옆에 있는 착한 애완동물이 아니라는 게 느껴집니다. 이쯤되면 이 에니가 해피엔딩이 아닐꺼란 느낌이 강하게 들죠. 그래도 끝까지 보게 됩니다. 9화 이후부터는 단숨에 봤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3화 캡처

※ 마도카를 마법소녀로 만드려는 큐베와 이를 저지하려는 호무라, 하지만 결국 큐베도 호무라도 이기지 못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법소녀 마기카 마도카 10화중 한장면

※ BD판으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작화가 미묘하게 다르다고 하네요. 원래 일본에니들은 TV에서 방영된 후 문제시된 작화를 약간 고칩니다. 그다지 티나진 않습니다. 소소한것들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12화 캡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12화 캡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12화 캡처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에니메이션

미소녀전사 세일러문(美少女戦士セーラームーン)

나, 츠키노 우사기 16세 고등학교 1학년
성격은 쫌 촐랑거리고 울보라고나 할까?
하지만 사실은 말야
사랑과 정의의 세일러 미소녀전사
세일러 문

사용자 삽입 이미지

※ 1992년 부터 방영된 마법소녀 계의 전설적인 에니. 우리나라에서는 달빛요정 세일러문으로 번역되어 방영해줬다. 칼질이 좀 심했지만

※ 시리즈는 아래와 같음. 총 200화다.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 1992년. 총 46화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R - 1993년. 총 43화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S - 1994년. 총 38화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SuperS - 1995년. 총 39화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세일러스타즈 - 1996년. 총 34화

※ 스토리 소개는 생략. 너무 많다. 다시봐도 재미있다.

※ 최초의 백합(?)물일지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에니메이션

로스트유니버스

슬레이어즈 라는 라이트 노벨을 쓴 작가가 쓴 또다른 라이트노벨. 그리고 그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에니메이션. 전 26화. 1998년작. 우리나라에서는 [은하탐정 케인]으로 방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스트유니버스 DVD 1권 표지. 소드브레이커의 AI인 캐널.

그다지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필자는 재미있게 봤다. 처음봤을때에는 중간까지 보다가 마지막부분만 보고 끝냈는데, 이번에 시간이 났으니 정주행. 원래 이런류의 에니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 말이다. 하지만 이상하게 인기는 그다지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스트 유니버스의 히로인 밀레니엄. 슬레이어스의 리나와 닮았다.

세계관은 슬레이어즈와 공유하지만, 그다지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느낌은 아니다. 슬레이어즈 보지 않아도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지장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종보스 다크스타

주인공이 타고 다니는 로스트쉽(Lost Ship), 소드브레이커(Sword Breaker)의 디자인이 맘에 드는 편. 마지막은 뭔가 희망적인 내용으로 마무리 되는 듯. 완결이라는 느낌은 아니지만, 가장 쎈놈 물리쳤으니 다른 졸개들이야 문제 없을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엔딩 장면중 하나. 설명은 생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엔딩중 한 장면. 설명은 역시 생략.

유명한 4화의 작붕(작화붕괴)는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이긴 하다. 이후 나온 DVD판에는 작화붕괴가 수정되어있는데, TV판의 4화가 DVD판의 12화로 변경되었다. (어차피 에니메이션 초반은 옴니버스구성이라 화수가 변경되어도 스토리에 영향 없다) 필자가 본건 DVD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정된 작화(TV판4화, BD판 12화)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에니메이션

시죠 타카네(四条 貴音) - 아이돌마스터의 등장인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죠 타카네(四条 貴音)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아이돌마스터(THE iDOLM@STER) 보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 캐릭터. 천연계 캐릭터가 괜찮게 보인건 이번이 처음일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죠 타카네. (19화)

※ 천연계란 '천진난만', '마이페이스'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행동도 약간 엉뚱한곳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구리탈이 좋아보여 가져가려는 타카네 (4화)

※ 저런 성격을 가졌으면, 그리고 은발에 여왕님 분위기에, 주목받는 아이돌이라면 왠지 그럴것 같은 느낌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을때는 앉아서. (5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먹을때는 상석에서. (19화)

※ 보통 자신만의 세계가 있고 외부에 일부러 노출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오해받기 쉽다. 그런 시나리오가 나와서 특히 맘에 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5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26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19화

※ 은발이랑 달빛이랑 어울린다는 생각도 해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쉿. (19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름달이 뜨면 거의 예외없이 타카네가 나온다. (5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달의 여왕님? (19화)

※ 에니에서는 장신 캐릭터에 많이 먹는 캐릭터다. 특히 (일본식) 라면을 좋아하는 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북히 쌓인 숙주 라면. (15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큰 그릇으로 3개도 거뜬히. (5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트레스를 풀 때도 먹는걸로. (26화)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에니메이션

아이돌마스터(THE iDOLM@STER)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아이돌 마스터는 남코의 콘솔게임이긴 합니다만, 에니로 봤습니다. 요즘 게임은 거의 안하는 상태라서요. 그나마 일을 쉬고 있어서 이것저것 보고 있습니다. 올만에 폐인(?)짓 하려니 재미있네요.

※ 아이돌 마스터라는 게임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2011 베스트 에니메이션]으로 검색한 것 중에 맘에 드는거 몇개를 보고 있습니다. 장르는 불문입니다. 추천글 읽어보고, 작화보고 시나리오보고 마지막으로 1화 보고 잼있겠다 싶으면 끝까지 보는 거죠. ㅎㅎ

※ 아이돌 마스터는 연예 매니지먼트사인 [765프로덕션]의 사장이 되어 아이돌을 키워나가는 게임이라고 하네요. 이번 에니는 아이돌마스터2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만, 전편을 믹스했다고 합니다.

※ 765는 일어로 [나나 무츠 고]인데 이 발음은 남코와 비슷하죠. 비슷한걸로 573프로덕션이 있습니다. [고 나나 미츠]로 코나미를 의미합니다.

※ 게임이 원작이고 아이돌 가수를 기본으로 한거라 음악과 노래가 좋습니다. 특히 오프닝의 공연장면과 6화, 13화, 25화의 공연장면은 정말 신경써서 잘 그렸습니다. 이거 그린사람 꽤 고생 했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돌마스터 1기 오프닝중 한장면

※ 케이온같은 아기자기한 맛이라던가 캐릭터 표현은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12명인 아이돌 그룹을 그리기엔 2쿨 분량은 너무 작죠) 작화도 좋은데다 시나리오도 신경쓴게 많아 재미있습니다.

※ 20화 [약속]은 감동이긴 합니다만, 케이온 본지 얼마 안되서인지 조금 임펙트가 약하네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돌마스터 20화 약속의 한장면

※ 아유레디! 아임레이디(Are u Ready! I'm Lady)가 귀에서 떠나질 않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돌마스터 1기 오프닝 도입부문

※ 이와는 별도로 아이돌 마스터 자막 한 사람 정말 대단한 노력이네요. 이정도의 자막 퀄리티를 내다니요. ㅎㅁ

----

http://765pro.jp/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에니메이션

천사를 만났어!(天使にふれたよ!)

ねぇ、思い出のカケラに
네에, 오모이데노 카케라니
있지, 추억의 조각에

名前をつけて保存するなら
나마에오 츠케테 호조은스루나라
이름을 붙여서 남긴다면

"宝物"が`ぴったりだね
타카라모노가 삣따리다네
보물이 딱 어울려

そう ココロの容量が
소오 코코로노 요오료오가
그래 마음의 용량이

いっぱいになるくらいに 過ごしたね
잇빠이니 나루크라이니 스고시타네
가득 찰 정도로 함께지냈어

きめき色の毎日
토키메키 이로노 마이니치
설레임 가득한 하루하루

なじんだ制服と上履き
나진다 세에후크토 우와바키
정든 교복과 실내화

ホワイトボードの落書き
화이토 보오도노 라크가키
화이트 보드의 낙서

明日の入り口に
아시타노 이리구치니
내일의 입구에

置いてかなくちゃいけないのかな
오이테카나크챠 이케나이노카나
두고 가야만 하는걸까

でもね、会えたよ!  すてきな天使に
데모네, 아에타요! 스테키나 테응시니
하지만, 만났어! 멋진 천사를

卒業は終わりじゃない
소츠교오와 오와리쟈나이
졸업은 끝이 아니야

これからも仲間だから
코레카라모 나카마다카라
앞으로도 함께니까

一緒の写真たち
잇쇼노 샤신타치
같이 찍은 사진들

おそろのキーホルダー
오소로노 키-호루다아
한자리에 모인 열쇠 고리

いつまでも輝いてる
이츠마데모 카가야이테루
언제까지나 빛날꺼야

ずっと その笑顔 ありがとう
즛토 소노 에가오 아리가토오
언제나 그 미소 고마워

ねぇ 桜の木もちょっと
네에 사쿠라노 키모 쵸옷또
있지 벚꽃나무도 약간

背丈が伸びたみたい
세타케가 노비타미타이
키가 커진거 같아

見えないゆっくりなスピードでも
미에나이 윳크리나 스피이도데모
보이지 않을 정도로 느린 속도(speed)라도

きっと あの空は見てたね
킷토 아노 소라와 미테타네
분명 저 하늘은 보고 계셨지

何度もつまずいたこと
난도모 츠마즈이타 코토
몇번이고 넘어질 뻔 했던 걸 말야

それでも 最後まで歩けたこと
소레데모 사이고마데 아루케타 코토
그런데도 마지막까지 내딛은 걸 말야

ふわり放課後の廊下に
후와리 호오카고노 로오카니
두둥실 방과후 복도에

こぼれた音符の羽根
코보레타 오은뿌노 하네
넘쳐난 음표의 날개

ふかふか積もるまで
후카후카 츠모루마데
푹신푹신하게 쌓일 때 까지

このままでいれたらいいのにな
코노마마데 이레타라 이이노니나
이대로 있으면 좋을텐데

でもね、ふれたよ! 愛すべき天使に
데모네, 후레타요! 아이스베키 테응시니
하지만 말야, 알게되었어! 사랑해야 할 천사를

ただいまって言いたくなる
타다이맛테 이이타크나루
다녀왔어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この場所は変わらないよ
코노 바쇼와 카와라나이요
이 장소는 변함없을 거야

メールの受信箱
메-루노 쥬신바코
메일의 수신함

○したカレンダー
마루시타 카렌다아
동그라미 친 달력

とびきりの夢と出会いくれた
토비키리노 유메토 데아이 크레타
최고의 꿈과 만남을 준

音楽にありがとう
오은가크니 아리가토오오
음악에 감사해

駅のホーム 河原の道
에키노 호오무 카와라노 미치
역의 승강장, 강변 길

離れてても 同じ空見上げて
하나레테테모 오나지 소라 미아게테
떨어져 있더라도 같은 하늘 올려다보며

ユニゾンで歌おう!
유니존데 우타오오!
연주하며 노래해!

でもね、会えたよ! すてきな天使に
데모네, 아에타요! 스테키나 테응시니
하지만 말야, 만났어! 멋진 천사를

卒業は終わりじゃない
소츠교오와 오와리쟈나이
졸업은 끝이아냐

これからも仲間だから
코레카라모 나카마다카라
앞으로도 쭉 동료니까

大好きって言うなら
다이스키 테 이우나라
정말 좋아한다고 말해주면

大大好きって返すよ
다이다이스키 테 카에스요
정말 정말 좋아한다고 답할거야

忘れ物もうないよね
와스레모노 모오 나이요네
잊은 거 이젠 없겠지?

ずっと 永遠に一緒だよ
즛토 에이엔니 잇쇼다요
언제나 영원히 함께야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케이온!! 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래. 유이, 미오, 리츠, 츠무기가 졸업하며 후배인 아즈사에게 주는 노래다. 2기 전체의 테마라고도 할 수 있는 곡.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에니메이션

극장판 케이온! (映画 けいおん!)

- 극장판이 DVD, BD로 공개되었네요. 이미 내용이야 다 알고 있습니다만, 케이온은 결말 알고 봐도 재미있습니다. 이 에니에서 반전을 기대하는건 아니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제작은 교토에니메이션. 왠지 로고가 멋져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런던에 갈때에는 JAL을 타고 갑니다. 저렇게 대놓고 로고를 보여줘도 되나 했습니다만, 스폰서에 JAL이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런던에 가서 배고파 초밥집에 들리려고 하지만 초밥은 못 먹고 공연만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전체적인 흐름은 경음부가 런던으로 졸업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에선 고교생이 외국으로 '보호자없이' 떠나는게 가능한지는 예외로 두고) 하지만 더 중요한건 아즈사에게 줄 선물을 정하는 일이죠. 그리고 뭇땅이 '곡'이라고 알려주죠. 그리고 우와하고 거대한 곡을 주려 했지만, 가장 경음부다운 곡을 주는게 최선이라는걸 알게 됩니다. 그리고 졸업식날 연주해 주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런던에서도 공연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재미있는건 런던에서 차는 못 마시죠. 그래서 가져갔던 차를 그대로 가져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 홍차 꽤 비쌉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런던의 명소가 등장합니다. 애비로드 나올건 예상 했습니다만, 처음볼때에는 베이커가 나올껀 예상 못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유명하니 나올법도 하긴 하네요. 일본에는 홈즈의 팬들이 제법 많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 가장 맘에 드는 장면중 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전반적인 에니의 분위기가 노을을 떠올리게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에니메이션

케이온!!(けいおん!!)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올해 휴가는 케이온으로 시작해서 케이온으로 끝나는 듯.

- 케이온 2기는 2쿨 분량(24화)으로 주인공들이 사쿠라가오카 고등학교 3학년으로 진급하고, 졸업하는 내용. 그리고 경음부에 혼자 남게된 2학년생 아즈사를 위로해 주는 이야기가 주된 스토리다. 2기에서는 경음부 3학년 4인방보다, 아즈사나 우이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별을 보면서 경음부는 영원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케이온!! 12화)

- 삽입곡 중 기억나는 건 밥은반찬(ご飯はおかず), U&I, 그리고 마지막 화에 나오는 천사를만났어(天使にふれたよ!). 이중 U&I는 유이가 우이를 위해 쓴 가사로 만든 곡이고, 천사를 만났어는 3학년생들이 아즈사를 위해 만들어준 곡이다. 전체적으로 '마무리하는 느낌' 이지만 3기 안만들려 남.

사용자 삽입 이미지

3학년에겐 마지막 축제를 마치고 지쳐 잠든 경음부원들.

- 원작의 경우 현재 대학 진학 후의 내용과 아즈사와 우이, 준의 3학년 이야기가 나오지만, 이게 에니화될지는 미지수다. 설령 에니화 되어도 쿄에니에서 시나리오는 꽤 바꿀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남아있는 2학년생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교생을 다룬 에니에서 주인공들의 졸업과 에니가 완결되는건 어쩔 수 없는듯.

- 이것 저것 찾아보던 중 케이온 시나리오 작가가 요시다 레이코(마리아님이보고계셔, 아리아의 시나리오 작가)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어쩐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기에서 찍은 사진을 아즈사에게 건네주는 유이

글쓴시간
분류 문화,취미/에니메이션

푹신푹신 시간(ふわふわ タイム ) - 에니메이션 [케이온!] 삽입곡

君を見てるといつもハート DOKI☆DOKI
키미오 미테루토 이츠모 하-토 도키☆도키
너를 보고 있으면 언제나 가슴이 두근☆두근
 
揺れる思いはマシュマロみたいに ふわ☆ふわ
유레루 오모이와 마슈마로 미타이니 후와☆후와
흔들리는 마음은 마시멜로처럼 말랑☆말랑
 
いつも がんばる(いつも がんばる)
이츠모 간바루 (이츠모 간바루)
언제나 노력하는 (언제나 노력하는)
 
君の 横顔(君の 横顔)
키미노 요코가오 (키미노 요코가오)
너의 옆모습을 (너의 옆모습을)
 
ずっと見てても 気づかないよね
즈읏토 미테테모 키즈카나이요네
계속 보고 있어도 눈치 채질 못하네
 
夢の 中なら(夢の 中なら)
유메노 나카나라 (유메노 나카나라)
꿈 속이라면 (꿈 속이라면)
 
二人の 距離 縮められるのにな
후타리노 쿄리 치지메라레루노니나
두 사람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 텐데
 
あぁ 神様 おねがい
아아 카미사마 오네가이
아아 신이시여 부탁이예요
 
二人だけの ドリームタイム ください
후타리다케노 도리-무 타이무 쿠다사이
두 사람만의 Dream time을 주세요
 
お気に入りのうさちゃん 抱いて
오키니이리노 우사짱 다이테
사랑스러운 토끼인형을 끌어안고
 
今夜も オヤスミ
코은야모 오야스미
오늘밤도 잘자
 
ふわふわ タイム(ふわふわ タイム) * 3
후와후와 타임 (후와후와 타임)
푹신푹신 타임 (푹신푹신 타임)
 
ふとした仕草に今日もハート ZUKI☆ZUKI
후토시타 시구사니 쿄오모 하-토 즈키☆즈키
사소한 행동에 오늘도 가슴이 콩닥☆콩닥
 
さりげな笑顔を 深読みしすぎて Over heat!
사리게나 에가오오 후카요미시스기테 Over heat!
가벼운 미소를 너무 깊게 받아들여서 Over heat!
 
いつか 目にした(いつか 目にした)
이츠카 메니시타 (이츠카 메니시타)
언젠가 바라봤던 (언젠가 바라봤던)
 
君の マジ顔(君の マジ顔)
키미노 마지가오 (키미노 마지가오)
너의 진지한얼굴 (너의 진지한얼굴)
 
瞳閉じても 浮かんでくるよ
히토미 토지테모 우카은데쿠루요
눈을 감아도 떠올라
 
夢で いいから(夢で いいから)
유메데 이이카라 (유메데 이이카라)
꿈이라도 좋으니 (꿈이라도 좋으니)
 
二人だけの スウェトタイム 欲しいの
후타리다케노 스위토 타이무 호시이노
두사람만의 Sweet time을 원해
 
あぁ 神様 どうして
아아 카미사마 도오시테
아아 신이시여 어떻게
 
好きになるほど ドリームナイト せつないの
스키니 나루호도 도리-무 나이토 세츠나이노
좋아지는 만큼 Dream night가 애달픈 거죠?
 
とっておきのくまちゃん出したし
토옷테 오키노 쿠마쨩 다시타니
가장 아끼는 곰인형을 꺼냈으니
 
今夜は大丈夫かな
코은야와 다이죠오부카나
오늘 밤은 괜찮을까
 
もすこし勇気ふるって
모스코시 유우키 후루웃테
좀 더 용기를 내서
 
自然に話せば
시제은니 하나세바
자연스레 말을 걸면
 
何かが変わるのかな?
나니카가 카와루노카나?
무언가가 변할까?
 
そんな気するけど
소은나 키스루케도
그럴 것 같기도 한데
 
だけどそれが一番難しいのよ
다케도 소레가 이치방 무즈카시이노요
하지만 그게 제일 어려운 거야
 
話のきっかけとがどうしよ
하나시노 킷카케토카 도오시요
대화의 계기를 어떻게 만들지
 
てか段取り考えてる時点で
데카 단도리 캉가에테루 지텐데
그보다 방법을 생각하는 시점에서
 
全然自然じゃないね
젠젠 시젠쟈나이요네
전혀 자연스럽질 않아
 
あぁ もういいや
아아 모오 이이야
아 이젠 싫어
 
寝ちゃお 寝ちゃお 寝ちゃおー!(そう 寝ちゃお!)
네챠오 네챠오 네챠오-! (소오 네챠오!)
잘래 잘래 잘래-! (그래 잘래!)
 
あぁ 神様 おねがい
아아 카미사마 오네가이
아아 신이시여 부탁이예요
 
一度だけの ミラクルタイム ください
이치도 다케노 미라쿠루 타이무 쿠다사이
한 번 이라도 Miracle time을 주세요!
 
もしすんない話せれば その後は
모시슨나리 하나세레바 소노아토와
만약 순조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그 후에는
 
どうにかなるよね
도오니 카나루요네
어떻게든 되겠지
 
ふわふわ タイム(ふわふわ タイム) * 3
후와후와 타임 (후와후와 타임)
푹신푹신 타임 (푹신푹신 타임)

----

OST는 여러가지 버전이 있는데, 여주인공인 유이(平澤唯)가 부른게 가장 괜찮은 듯. [아아~ 가미사~ 마오네가이~]가 자꾸 귓가에 맴도는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