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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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g = ? m

- 1킬로그램은 몇 미터? 질량과 거리의 단위인데 변환이 되는가 하는 다소 황당한 질문이라 치부할지 모르겠지만, 재미있게도 이 계산은 답이 있다.

1kg = 4.0663629142661555120790868718329 * 10^58 m 이다.

- 아인쉬타인의 유명한 식 에너지와 질량의 등가법칙(E=mc^2)을 이해하면, 1m가 결국 얼마만큼의 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지까지도 공식으로 나올 것이다. ㅎㅁ ^^

이거 노벨상감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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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약속(約束) - 보라

기억 하나요 가슴 아픈 사연을
내 님 오실 날을 저울질 하나요

한참 후에야 그 마음을 알았죠
내가 아닌 곳에 머물러 있다는 걸

내게 올 순 없나요 사랑할 순 없었나요
그대 헤일 수 없는 맘 나였던가요

잊지 말아요 가슴 아픈 사랑이
슬퍼하는 날엔 내가 서 있을게요

내게 올 순 없나요 사랑할 순 없었나요
그대 헤일 수 없는 맘 나였던가요

이대론 안되나요 돌아올 길 잊었나요
그대 헤일 수 없는 맘 나였던가요

잊지 말아요 가슴 아픈 사랑이
슬퍼하는 날엔 내가 서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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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이산]에 쓰이는 송연의 테마곡.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다. [약속]은 2001년 말에 방영된 50부작 드라마 상도에서 쓰였던 동명의 곡과 같다. 처음에는 상도에서 쓰인 곡으로 들려줬던것 같은데 어느샌가 장윤정이 부른 노래로 바뀐거 같다. [상도] 버전이 [이산] 버전보다 더 애절한 듯.

여기서의 보라는 드라마 OST 전문 가수이다. 선녀와사기꾼, 백만송이장미등에서 OST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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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상반기 가야할 전시회들

원래는 두개였는데 하나가 더 늘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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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춘계)
코엑스 태평양홀
2008-02-21 ∼ 2008-02-24
http://babyfai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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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오토 서비스 코리아(Auto Service Korea 2008)
KINTEX
2008-03-06 ∼ 2008-03-09
http://www.autoservic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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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회 국제디지털프린팅 및 그래픽디자인전, 제 17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코엑스 태평양홀
2008-04-10 ∼ 2008-04-13
http://www.dpgsh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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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International Herald Tribune 에 재미있는 기사가 났었는데, 이걸 번역하신 분이 있으시네요. 저도 네이버에서 기사보고 이제야 봤습니다. 중국 주재 기자가 쓴것 같은데 이렇게 보는 외국인들도 있네요. 물론 전 동감합니다. 출처는 아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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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노무현 대통령에게 존경이 뒤따를 것>
하워드 W. 프렌치, 뉴욕 타임즈
2007년 12월 28일 금요일자

선거가 더 이상 유권자들의 주요 관심사가 못 되는 때는 언제일까?

기나긴 선거철의 시작을 앞둔 전날 밤에 미국인들은 스스로 이 같은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세계 곳곳의 외국인들은 수년 동안 습관처럼 미국의 정치 상황을 주시해왔다. 물론 그들은 투표권은 없지만 미국의 선택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미국 주도의 이라크 전쟁과 대 테러 전쟁이 국제 정치를 이끌어나가고 미국의 무역 및 재정 적자가 세계 시장을 좌지우지 하는 시대에는 그 같은 사례들이 금방 떠오른다.

하지만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만이 의제를 강력히 내세울 수 있는 건 아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그 초강대국의 상대적인 힘이 쇠퇴하리라 믿고 있다. 또 국제 문제의 조류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중국처럼 급부상하는 강국, 또는 러시아처럼 부활하는 듯 보이는 강국이 되어야 할 필요도 없다. 

우리는 세계가 상호 연관되어 있다고 얘기하는 것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 이미지 자체가 진부해져 버렸다. 하지만 현재가 경쟁하는 양극을 중심으로 대칭적인 질서가 있었던 과거와 불확실하지만 더 복잡해질 미래 사이의 과도기라고는 해도 중요한 정책이 진공 상태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최근 몇 년 동안, 한때 '은자의 왕국'으로 알려졌던 나라의 절반에 해당되는, 번영한 민주국가인 한국은 이 같은 사실을 우리에게 잘 일깨워주었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이 선출되었을 때 3,500만 한국 유권자들의 선택이 그 후 몇 년 동안 국제 문제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하지만 결과는 정확히 그러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제 무능하고 무례하고 심지어 고약하다는 비난을 받으며 형편없는 인기 속에 퇴임한다. 좁게 보면 그러한 평판은 그가 남긴 성과가 빈약하기 짝이 없음을 암시한다.

하지만 적어도 노무현 대통령이 굳게 믿었던 한 가지 사실은 그 의미를 입증하면서 세월의 시험을 견뎌낼 것이다. 그것은 노무현 대통령과 한국이 맡게 될 역할에 예상치 못한 중요성을 가져다주었다.

이 한국의 지도자는 관계가 소원한 북한과 화해를 모색하기 위해 무던히도 애를 썼다. 이는 한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미국이 스탈린주의의 북한을 향해 적대적인 표현을 쏟아내는 등의 답답하기 짝이 없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입장을 견지했다는 뜻이다. 미국의 대통령 조지 부시는 북한을 "악의 축"이라고 낙인찍었다.

동아시아 문제를 다루는 소수의 전문가들을 제외하면 노무현 대통령이 감당한 역할을 이해할 만한 미국인들은 별로 없다. 사실, 한국인들도 다른 문제들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에게 화가 나 있어서 그를 별로 신뢰하지 않는 듯 보인다.

하지만 지금 분명한 것은 부시 정부가 그 유명한 2002년 연두교서에서 처음으로 "악의 축"이라는 단어를 쓴 이후 그에 해당하는 나라인 이라크에서 전쟁을 벌이고 또 다른 나라인 이란에 계속적으로 압력을 가하면서 몇 년을 보냈다는 사실이다.

세 번째 나라인 북한과도 한때 긴장이 고조되었다. 특히 북한의 지도자 김정일이 국제 핵사찰단을 내쫓고 핵 시설을 파괴한 이후가 심했다. 그런데 미국이 소위 다른 악의 축 국가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대결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은 데에는 북한의 핵도발이 분명 한 원인이지만 노무현 대통령의 무력하다고 간주되었던 행동 역시 똑같이 중요한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와 같은 상황에서 갈등을 피하고 협력을 강화하려면 엄청난 결단력과 상당한 외교적 솜씨가 있어야 한다. 때때로 한국이 북한을 향해 유화책을 펴는 것에 대해 미국 정부가 크게 분노하는 바람에 양국 국민들은 미국과 한국의 동맹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입지 않을까 우려했었다.

하지만 "악의 축" 발언이 있은 지 11개월 뒤에 선출된 노무현 대통령은 국내에서 상당한 인기를 포기하면서까지 "자발적 연합"에 일찍부터 동참해 이라크에 군대를 파병함으로써 미국 정부의 노골적인 신용까지는 아니지만 외교적으로 운신할 수 있는 공간은 얻어냈다. 

물론, 한국인들이 더 강경한 지도자나 소위 더 고분고분한 지도자를 뽑았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랬다면 부시 정부가 북한에 대해 더 대결적인 태도를 취했으리라고 상상하더라도 무리는 아니다.

확실한 것은 한국에서 선출된 지도자가 북한 위기에 대해 어떠한 군사적 해결도 반대한다고 천명함으로써 미국 정부는 점진적으로 외교적 수단에 의존하는 것 말고는 다른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할 수 없었다는 사실이다.

북한은 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잠깐의 무력시위로 이득을 보았다. 하지만 미국과 북한은 결국 협상을 통해 핵확산 문제와 궁극적 관계정상화에 관해 보기 드문 외교적 이해에 이르렀다. 

한국은 이제 새 지도자 이명박을 뽑았다. 그가 이 지역의 복잡한 외교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말하기에는 아직 너무 이르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제 곧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그는 욕을 먹거나 뒤늦게 칭찬을 듣거나 아니면 그냥 무시당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보여준 사례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다. 그는 변방에 있는 작은 국가의 지도자였지만 우리가 사는 세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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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http://movieblogger.tistory.com/entry/미국-유력-언론-IHT지가-노무현-대통령의-외교력을-인정하다
원본: http://www.iht.com/articles/2007/12/28/news/letter.php
      http://www.iht.com/bin/printfriendly.php?id=893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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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여정부가 잘한거 3가지 꼽는다.

1. 부동산 가격 잡은것(2007년 부동산 가격 상승률 1%) - 부동산 정책은 가만 놔둬도 절대~ 안오른다.
2. 세금 올린 것 - ^^ 결정적이다. 이것때문에 인기가 없는 것일지도.
3. 국제무대에서 외교력을 강화한것 - 특히 유엔 사무 총장 배출

나도 저것땜시 손해 보긴 했지만 어쨌든 나라를 위한다면 잘한 일이다.

* 주가 2,000에 육박. 일인당국민소득 2만불 시대는 얘기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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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530 잉크

사용자 삽입 이미지
PGI-5BK BLACK      15,000
CLI-8BK BLACK      14,000
CLI-8M MAGENTA     14,000
CLI-8C CYAN        14,000
CLI-8Y YELLOW      14,000
 총 5개     배송료: 2,500원

CLI-8BK,8M,8C,8Y는 13㎖
PGI-5BK는 26㎖

타사에 비해서는 2~3배 정도의 용량이다. 슬슬 잉크를 다 써가는거 같은데. 5개 잉크 3번만 사면 MP530 프린터 한대값이랑 맞먹는다. 많이 싸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비싸긴 비싸... ㅎ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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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잉크로 출력가능매수

흑백 문서 820매
컬러 차트 5BK:1,450매/8Y:540매/8M:600매/8C:850매
포토 출력 8BK:1,650매/8Y:310매/8M:290매/8C:430매

흑백 문서 조건: Microsoft Windows XP환경하에서 1,500개의 문자, 노말 텍스트, 스탠다드 모드, 보통 용지 모드에서 출력시
컬러 차트 조건: Windows XP 드라이버, 포토샵 7.0을 사용해 보통 모드로, 보통용지에서 ISO/JIS-SCID N5 패턴을 기초로 출력시
포토 출력 조건: Windows XP 드라이버 환경하에서, XP의 포토 출력 마법사를 사용하여, 4"x6" 포토 광택지를 캐논의 표준 패턴으로 보통 모드에서 여백없이 출력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흑백문서조건(1500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ISO/JIS-SCID 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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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잉크(잉크연속공급장치, CISS, Continuous Ink Supply System)

사용할 생각은 아직까진 없지만, 그래도 알아보는 차원에서.

이름만 보면 잉크만 보충해주면 언제까지나 '무한'할것 같지만 잉크 압력이 정품과 다른 관계로 노즐에 문제가 생긴다. (압력이 낮으면 막히고 압력이 높으면 터진다) 문제는 캐논의 버블젯 노즐은 원래부터가 소모품인데다가 아주 많이 비싸다. (A/S센터에 전화해서 구매해야 하는데, 약 10만냥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다 (전화해본건 아니다. 아님 말고) 프린터값이 21만냥인데 말이다 ^^) 노즐은 잉크젯 프린터의 핵심 부품임을 감안해도 아무래도 무한잉크 쓰지 말라는 뜻일지도.

무한잉크 시스템은 약 10만원. 잉크는 1ℓ(=1,000㎖)에 색상당 1만원 정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powerink.co.kr/
http://www.net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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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530구매기       http://windy.luru.net/294
MP-530 vs MX-700  http://windy.luru.net/327
MP530CD프린팅     http://windy.luru.net/329
MP530 잉크,무한   http://windy.luru.net/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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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2008년형 모닝

아반떼XD보다 좋은 옵션 많이 생겼다. 특히 LED사이드미러랑 속도감응형오토도어락은 부럽다. 다른건 별로임.

LED내장 사이드 미러

LED내장 사이드 미러

노플렌지 휠

노플렌지 휠

속도감응형 전동 스티어링휠

속도감응형 전동 스티어링휠

후방주차보조시스템

후방주차보조시스템


모닝은 워낙 옵션이 많아서... 반대로 옵션 없으면 안된다. ABS는 필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거 넣을 수 있는 옵션으로 봤다.

모닝 SLX 고급형(835만원) + 4단 자동변속기(125만원) + MP3오디오(25만원) + 풀오토에어컨(75만원) + 175/50R 15타이어 & 15인치알루미늄휠(28만원)

모닝 SLX 뷰티(831만원) + 4단 자동변속기(125만원) + MP3오디오(25만원) + 풀오토에어컨 + 175/50R 15타이어 & 15인치알루미늄휠(30만원) & ABS(30만원) + 사이드에어백(35만원) = 1161만원

~!#$%^&*() 아반떼XD가 1,300만냥(저정도 옵션에)이었단 말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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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16.6㎞/ℓ(오토) ... 부럽다. 내 아방이는 12.4㎞/ℓ(오토) ㅠ_ㅠ 아반떼HD 디젤이랑 맞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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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소세, 등록세, 취득세, 채권매입은 면제(90만원 상당).

1월 1일 현재 자동차세, 혼잡통행료, 공영주차료, 고속도로통행료는 기존과 그대로다. (아직 법이 안 바뀐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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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이번에 SM5 임프레션 LPi차량에 대해 리콜이 되었죠. 주행중 시동 꺼짐은 안전과 직결되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근데 기사마다 2003년의 아반떼XD 23만대에 대한 리콜관련 내용이 있어 뭔지 한번 봤습니다. 브레이크 튜브의 고장으로 3년동안 모르고 있었나보네요. 그래도 아반떼는 현대자동차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했는데, 이번 SM5는 그게 아니죠. 오너들이 모여서 3~4개월간 싸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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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5(LPGi, 임프레션) 승용차 리콜실시 안내

(리콜안내)
0 대상차량 및 댓수
-SM5 LPLi : 59,160대 ('05. 7. 25.~'07.12.2. 제작판매된 차량)
-SM5 임프레션 : 8,877대 ('07. 6. 8.~'07.8.23. 제작판매된 차량)

0 결함내용
-SM5 LPLi : 정상적인 연료공급 미흡으로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발생
-SM5 임프레션 : 연료 유량계 오지시에 의한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발생

0 시정내용 및 시기
-르노삼성자동차(주) 직영 및 협력 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

0 문의처 : 르노삼성자동차(주) 고객센터(080-3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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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XD, 투스카니 차량 리콜 실시 안내

한국소비자보호원은 "현대자동차(주)가 제작·판매하는 아반떼XD, 투스카니 차량의 브레이크 튜브와 프레임간의 간격부족으로 장기간 사용시 간섭이 발생하여 브레이크 튜브의 마모 가능성이 일부 차량에서 확인되어 대상 차량을 리콜하겠다"고 알려 옴에 따라 동종 차량 소유자에게 알려 드립니다.

☞ 브레이크 튜브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에서 발생한 유압을 캘리퍼나 휠 실린더로 유도하는 압력관으로 보통 2중관에 도금, 코팅 등의 방법으로 외상이나 부식으로부터 보호하고 있음.

〈시정내용〉
- 차종 : 아반떼XD, 투스카니
- 대상 차량
·아반떼XD : 233,569대(2000. 4. 1. ∼ 2002. 12. 25. 생산차량)
·투스카니 : 14,942대(2001. 4. 1. ∼ 2003. 2. 15)
- 서비스 기간 : 2003. 7. 9. ∼ 2005. 1. 8.(1년 6개월간)
- 장소 : 직영 정비사업소 및 지정 정비 협력업체
- 점검내용 : 대상 차량 무상 수리
- 문의처 : ☏080-60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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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PRIUS, 구 아니마 온라인)

CJ인터넷(넷마블)에서 개발중인 MMORPG다. 기대작중 하나. 아내와 같이할만한 겜 없나 해서 본 게임. 그래픽이야 공개된 동영상으론 수준급이고, 다행이 노가다 겜은 아닐듯 하니 말이지. 노가다겜은 안한다는 주의다.

프리우스는 [~전의]라는 뜻의로 before와 같은 뜻이다. 특유의 아니마 시스템(동료 시스템), 고렘(소환수)시스템도 왠지 기대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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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rius.netmarb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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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아반떼 HD 결함2

주행 중 핸들쏠림 현상 발생하는 아반떼HD 차량 무상수리 권고

2006년 11월 18일 이전에 생산된 일부 아반떼HD 차량에서 Front 현가장치 중 스트러트(기둥) Assembly의 조립과정에서 오류로 인해 주행 중 핸들이 한 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에서는 주행 중 핸들쏠림 현상이 차량의 중대한 결함으로는 볼 수 없으나 품질관리 및 소비자불만 해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기 출고된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스트러트 수정 등)을 권고하였고, 이에 현대자동차(주)도 우리원의 권고를 받아 들여 아래와 같이 조치하기로 하였다.

<조치방안>
o 차종 : 아반떼HD 차량
o 대상대수 : 26,800대(2006.9.18. - 2006.11.18일 생산차량)
o 조치방법 : 주행중 핸들쏠림 현상이 발생하는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스트러트 수정 등)
o 하자 시정기간 및 장소
1)기간 : 2007. 6. 4. - 2008. 6. 3.(1년간)
2)장소 :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지정정비 협력업체
o 문의처 : 현대자동차(주) 고객센터(080-60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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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의 주행중 쏠림은 안전에 있어 심각할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권고가 났네요. 빨리 수리받으셔야 할듯...

엔진 노킹 소음 발생하는 아반떼 HD 차량 무상수리 권고
http://windy.luru.net/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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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아기와수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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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