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디시인사이드 코갤러 사건
- 코갤러란 디시인사이드라는 사이트의 [코메디 갤러리] 사용자를 의미합니다.
- 작년 연말에 했던 코갤 정모때, 정모에 나온 여중생을 성 추행한 사건을 찍은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네요.
- 특히 [역삼동호랭이]라는 분과 [아리]라는 분의 문제라고 하네요. 피해자인 [아리]도 소문은 좋은 편이 아닌듯 합니다만 확인된건 아닙니다. 인터넷엔 가해자와 피해자의 실명과 신상이 공개되어있습니다. 역시 아직 확인된건 아닙니다.
- 어째 저런게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자작극이라는 소리도 있구요, 피해자라고 낙인찍인 사람을 음해하려는 합성 사진이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합성 같아보이진 않습니다만) 현재로써는 모든것이 불분명하죠. 어쨋든 상당히 부적절한 사진이 올라온건 맞구요, 용감한건지 겁 없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슈가 되어서 유명해지고 싶다고 하는데, 철이 없는거 같기도 하네요.
- 사진은 인터넷에서 알아서 구하시길...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른데 있습니다. ㅎㅎ
기름값 2000원 시대가 도래하겠네요.
현재 주유소 무연 보통 휘발유의 평균값입니다.
전국: 1910.73
서울: 1977.78
경기: 1917.85
울 집 근처에서 제가 넣는 곳은 아직 1800원 후반대입니다. 몇일내로 오르겠죠.
에혀... 지난번에 1800원대도 차 굴리기가 버거웠는데, 지금은 2000원대가 안된것도 감지덕지네요.
제가 처음 차를 샀을때는 1400원대였습니다. ㅎ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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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et 유가정보서비스: http://www.opinet.co.kr/
iPad 2(아이패드 2)

- 1GHz A5 CPU (듀얼코어), PowerVR SGX543MP(듀얼코어)
- 3D 게임 처리 성능 향상
- 후면/전면 카메라
- 3축 자이로센서, 가속도센서, 조도센서, 디지털 컴퍼스
- aGPS(3G모델만)
- WiFi(802.11n) (동일)
- 9.7인치 IPS LED(1024*768) (동일)
- 16, 32, 64GB Flash Memory (동일)
- Bluetooth 2.1 + EDR (동일)
- 3G(이동통신망의 데이터용도 지원) (동일)
- 10시간 배터리 (동일)
- H.264, MPEG4지원 (동일)
* (동일)은 iPad 와 스펙이 동일하다는 의미.
※ 기본적인 디자인은 기존 iPad와 비슷합니다. 좀 더 얇아졌고(스펙상 아이폰4보다 얇음) 가벼워졌네요(WiFi: 680g → 600g, 3G: 730g → 610g)
※ 드디어 전/후면 카메라 달렸군요. 진작 넣을 것이지. 자이로스코프를 포함한 각종 센서도 넣어줬군요.

※ 같이 출시된 스마트 커버는 맘에 드네요. 진작 넣어 줄 것이지.

※ 메모리는 iPhone4 와 같은 512MB라고 하네요. iPad 는 256MB였습니다.
※ 3D 성능을 강화하고, 센서들을 넣어준건, 3D 게임을 강화하겠다는 의미인거 같네요. 무었을 노렸던건지는 소프트웨어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듯 합니다.
※ 가격은 iPad 와 동일. 가격 경쟁력이 상당하군요.
iPad2 Wifi Wifi+3G
16GB $499,64만 $629,72.6만
32GB $599,77만 $729,82.8만
64GB $699,89만 $829,93.6만
※ 우리나라엔 4월 출시라고 하네요. 구매생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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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 할인가
iPad2 Wifi Wifi+3G
16GB 50만 65만
32GB 62만 77만
64GB 74만 89만
※ Wifi는 15% 이상 다운시켰는데, 3G 모델은 12%, 7%, 5% 다운되었군요. 3G모델의 가격인하 폭이 매우 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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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 Core™2 Duo Processor
프로세서명 공정,L2캐시,클럭,코어클럭,FSB클럭,기능...,TDP 가격
E8600(E0) 45nm,6M,3.33GHz,333MHz,1333MHz,VTx,TXT,65W
E8500(C0E0) 45nm,6M,3.16GHz,333MHz,1333MHz,VTx,TXT,65W 16.5
E8400(C0E0) 45nm,6M,3.00GHz,333MHz,1333MHz,VTx,TXT,65W 15.0
E8300(C0) 45nm,6M,2.83GHz,333MHz,1333MHz,VTx,TXT,65W
E8200(C0) 45nm,6M,2.66GHz,333MHz,1333MHz,VTx,TXT,65W 12.0
E8190(C0) 45nm,6M,2.66GHz,333MHz,1333MHz,No-VTx,TXT,65W OEM
E7600(R0) 45nm,3M,3.06GHz,266MHz,1066MHz,VTx,No-TXT,65W 13.0
E7500(R0) 45nm,3M,2.93GHz,266MHz,1066MHz,VTx*,No-TXT,65W 11.2
E7400(R0) 45nm,3M,2.80GHz,266MHz,1066MHz,VTx*,No-TXT,65W 10.6
E7300(M0R0) 45nm,3M,2.66GHz,266MHz,1066MHz,No-VTx,No-TXT,65W 9.4
E7200(M0) 45nm,3M,2.53GHz,266MHz,1066MHz,No-VTx,No-TXT,65W 9.3
E6850(G0) 65nm,4M,3.00GHz,333MHz,1333MHz,VTx,TXT,65W
E6750(G0) 65nm,4M,2.66GHz,333MHz,1333MHz,VTx,TXT,65W 8.2
E6700(B2*) 65nm,4M,2.66GHz,266MHz,1066MHz,VTx,No-TXT,65W
E6600(B2*) 65nm,4M,2.40GHz,266MHz,1066MHz,VTx,No-TXT,65W 8.0
E6550(G0) 65nm,4M,2.33GHz,333MHz,1333MHz,VTx,TXT,65W 7.1
E6540(G0) 65nm,4M,2.33GHz,333MHz,1333MHz,VTx,No-TXT,65W
E6420(G0) 65nm,4M,2.13GHz,266MHz,1066MHz,VTx,No-TXT,65W 7.5
E6400(B2L2M0) 65nm,2M,2.13GHz,266MHz,1066MHz,VTx,No-TXT,65W 6.8
E6320(B2) 65nm,4M,1.86GHz,266MHz,1066MHz,VTx,No-TXT,65W 6.0
E6300(L2) 65nm,2M,1.86GHz,266MHz,1066MHz,VTx,No-TXT,65W 5.9
E4700(G0) 65nm,2M,2.60GHz,200MHz, 800MHz,No-VTx,No-TXT,65W
E4600(M0) 65nm,2M,2.40GHz,200MHz, 800MHz,No-VTx,No-TXT,65W
E4500(M0) 65nm,2M,2.20GHz,200MHz, 800MHz,No-VTx,No-TXT,65W 5.7
E4400(L2,M0) 65nm,2M,2.00GHz,200MHz, 800MHz,No-VTx,No-TXT,65W 5.3
E4300(L2,M0) 65nm,2M,1.80GHz,200MHz, 800MHz,No-VTx,No-TXT,65W 5.0
※ E8400(E0, SLB9J) 또는 E8500(E0, SLB9K)가 가장 좋아보임
※ * 로 표기된건 스펙을 봐야 한다는 의미.
윈도 7 SP1 설치

Asus M2A에서 설치한 Windows 7 64bit. 4GB를 정상적으로 인식한다
- 서비스팩 1이 발표됨에 따라 부랴부랴 설치했다.
- 설치방법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무난하게 (심플하게) 설치했다. ㅎㅎ 나중에 마더보드 바꾸고 설치할 때는 이것저것 실험해보면서 해야 할듯. VHD 사용한 인스톨은 꽤 맘에 든다.
- 설치시간은 비스타보다는 빨랐다고 생각함. 파티션 정해주고 WIM 파일의 압축을 풀어주면 끝난다. 요즘 나오는 운영체제는 다 이렇게 설치하는 듯.
- 윈도7이 비스타보다 작업 속도가 확실히 빠르다. 곳곳에 있던 렉을 전부 제거한 느낌이다. 특히 I/O부분. 예전에 윈도 서버 2003 쓰던 느낌이랄까. 서버의 I/O 기술을 데스크탑에 적용한 느낌도 난다. I/O외의 성능 향상은 그저 그런듯. 게임에서는 오히려 느려진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다. 근뒤. 약간 불안정하다는 느낌이랄까. 드라이버가 안 맞는게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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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7 서비스팩1: http://windy.luru.net/1094
썬더볼트(Thunderbold)
썬더볼트 로고
썬더볼트는 인텔이 개발한 USB를 대체할 차세대 데이터 전송기술의 이름입니다. 코드네임인 [라이트피크(Light Peak)]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USB 3.0보다 2배 빠른 10Gb로 작동합니다.

썬더볼트 케이블및 커넥터
처음엔 광케이블을 사용했었지만 현재는 가격적인 문제 때문에 구리 케이블로도 전송 가능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썬더볼트 다이어그램
썬더볼트는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프로토콜과 PCIe 프로토콜을 사용합니다.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포트 주변기기와 호환됩니다) 주변기기 연결 방식은 데이지체인(Daisy Chain)방식입니다. USB는 허브 방식이었습니다.

썬더볼트를 채용한 맥북 프로
Intel Rapid Storage Technology(RST)
인텔의 저장장치 기술. 처음엔 Intel Matrix RAID로 불리다가 2010년에 이름을 바꾸었다.

- 전체적으로 보면 소프트웨어 레이드 기술이지만, 하드웨어 기반도 필요하다. (RAID구성을 위해 하드웨어적인 펌웨어가 필요하다) 성능도 소프트웨어 레이드기술 치고는 좋은 편이다. 칩셋에서 RST를 지원한다면, 인텔은 AHCI보다 RST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인텔 빠른 스토리지 기술 - 상태 화면
- 현재 RST 공식 드라이버는 10.1버전까지 나와있다. 6월에 나올 Z68 칩셋과 비슷한 시기에 공개될 RST 10.5 부터 Intel Smart Response Technology 를 지원한다. 쉽게 말하면 SSD를 캐시 디바이스로 사용해 응답속도를 높이는 것이 원리다. 엔터프라이즈급 저장장치에서 사용하는 메타데이터 캐시보단 떨어지는 기술이지만, 일반 사용자가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SSD 캐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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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버전(클라이언트)
Windows 1.0 (1985)
Windows 2.0 (1987)
Windows 2.1 (1988)
Windows 3.0 (1990)
Windows 3.1 (1993)
Windows 4.0 (1995, Windows 95)
Windows 4.10 (1998, Windows 98)
Windows 4.90 (2000, Windows ME)
Windows 5.0 (2000, Windows 2000)
Windows 5.1 (2001, Windows XP)
Windows 5.2 (2005, Windows XP 64bit)
Windows 6.0 (2006, Windows Vista)
Windows 6.1 (2009, Windows 7)
※ Windows 98은 버전이 두개 있다. 빌드번호는 아래와 같다.
Windows 98: 4.10.1998
Windows 98 SE: 4.10.2222
※ Windows7은 (윈도95부터 따져봤을때) 7번째 버전 (Windows XP 64bit는 XP와 같다고 보면)이라는 의미일뿐, Windows 7.0 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내가 손꼽는 윈도의 가장 큰 혁신은 당연히 Windows 95가 나왔을 때다. 윈도 3.1과 윈도 4.0은 곳곳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그리고 그 다음은 Windows 2000 이다. 이후에는 거기서 거기. 단지 더이상 패치도 없고 최신 하드웨어를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윈도 2000을 쓰지 못하는 것일 뿐이다.
※ 글고보니 아예 사용 하지 않은 버전이 있다. Windows ME 다. 버그도 많았고 해서 거의 사용하는 이가 적었다. 그리고 거의 곧바로 윈도2000이 나왔다.
부산 저축 은행 영업 정지
※ 저축은행에 예금을 계획하고 있는 저로써는 약간 충격입니다. [부산저축은행]은 BIS(자기자본 비율)이 5%나 되는 건실한 은행이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아래 같은 문제가 있었다고 하네요.
- 부실저축은행을 인수한 저축은행은, BIS 비율 산정시 계열 저축은행의 손실을 반영하지 않아도 된다는 규정이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부산저축은행]이 인수한 [대전저축은행]의 부실을 반영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부산저축은행: BIS 비율 5.13%, 자산 - 부채 = -216억원 (자본잠식상태)
대전저축은행: BIS 비율 3.18%, 자산 - 부채 = -323억원 (자본잠식상태)
즉 BIS만 따지지 말고 [자본잠식상태]인지 확인해야 한다는 거죠.
- 부산저축은행의 다른 계열 저축은행 상태도 아래와 같습니다.
부산2저축은행: 6.00%, -125억원(자본잠식)
중앙부산저축은행: 3.60%, +176억원
전주저축은행: 5.60%, +198억원
- 직접적인 원인은 뱅크런(Bank Run, 대량 예금 인출)이라고 하네요. 왠지 불안한 예금주들이 예금 인출을 했기 때문이라는 군요. 전체 예금 3조가 넘지만, 지급준비금(예금을 돌려줄 수 있는 돈)은 고작 900억원 뿐이었다고 합니다. 금융 당국 입장에서 뱅크런을 막는 유일한 방법은 은행 문을 닫는 거니까요.
※ 구제 절차
- 5000만원 까지는 정부에서 보증해줍니다. 6개월 후에 찾을 수 있죠. 그리고 예금한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보통 2주 후에 1500만원 한도로 가지급금을 줍니다.
- 그래도 안된다면 이걸 가지고 다른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릴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만약 5000만원 이상 예금했다면, 5000만원을 제하고 남은 돈은 은행 정리가 끝나고 남은 돈으로 분배해줍니다. 은행 부실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남은 돈의 50%정도는 찾을 수 있다고 본거 같네요. 물론 매수자가 5000만원 이상 예금에 대한 인수를 거절하면 한푼도 못 받습니다.
※ 불안한 은행에는 여유돈이라 하더라도 4500만원 이상 맡기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이자 때문에 최대 500은 여유로 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