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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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드디어 디아블로가 내손에 들어왔습니다.

월급 받으면 사겠다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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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켰습니다. ㅠ_ㅠ

얼마나 플레이할 수 있을지는 또다른 이야기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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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크라이시스 3(Crysis 3)

크라이시스 3의 플레이 이미지가 나왔습니다.이정도면 전에 올린 배틀 필드보다도 더 향상된거 같네요. (나중에 나온거니 당연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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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시스 3 공식 스샷(리사이즈)

늪지대 그래픽은 오브젝트가 많고 어둡기 때문에 대충(?) 그려도 티가 안 납니다만, 확대해놓고 봐도 이정도면 수준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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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시스 3 공식 스샷(리사이즈)

이정도 돌리려면 필요한 사양이 얼마나 될까요? 1080p에서 돌리려고 해도 GTX680가지고도 안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최소사양이 현재 GT450으로 되어있고 DirectX 11 지원 필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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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기술검토 및 회의

- 주로 SI나 군수 산업에서 하는 개발 프로세스에서, 기술 검토 및 회의를 많이 한다. 특히 군수 산업의 경우, 프로젝트 진행시에 거쳐가야 할 회의가 많다. 군수 산업은 참조할 사이트가 없기 때문이다. 군수 관련된 정보는 공개가 안 되어있고, 타국과 공유도 안되기 때문에 스스로 개발해야 하는 만큼 회의가 많다. SI에서는 이중 일부만 몇개 하는 정도로 보면 된다.

- 회사마다 다르지만 SRR, PDR 정도는 해야 한다는게 내 지론. 기본 설계만 같이 모여서 하고 나머지는 필요할때 회의하면 된다.

체계요구사항 검토회의(SRR, System Requirement Review)
체계기능 검토회의(SFR, System Function Review)
체계설계 검토회의(SDR, System Design Review)
기본설계 검토회의(PDR, Preliminary Design Review)
상세설계 검토회의(CDR, Critical Design Review)
최종설계 검토회의(FDR, Final Design Review)

시험준비 검토회의(TRR, Test Readiness Review)
체계검증 검토회의(SVR, System Verification Review)
기능적   형상확인(FCA, Functional Configuration Audit)
생산준비 상태검토(PRR, Production Readiness Review)
물리적   형상확인(PCA, Physical Configuration Audit)

사업관리 검토회의(PMR, Project Management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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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IT/SI 프로젝트에서의 비용 산정 방식

※ 비용 산정 방식에는 크게 아래의 3가지가 있다.

- FP: Function Point(기능 점수)
- LOC: Line of Code(코드의 라인수)
- M/M: Man per Month(월간 인력수)

※ FP는 요구 사항별로 점수(난이도)를 매기고, 인력에도 인력이 구현 가능한 점수를 매긴후에, 각각을 대입해 비용을 산정한다. 자세히 설명하기엔 길기 때문에 하단의 링크를 가보자.

※ LOC는 코드 라인당 얼마 하는 식으로 비용을 산정한다. 1줄의 코드 라인을 작성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올바른 비용 산정방식은 아니다.

※ M/M 은 요구 사항을 수행할 수 있는 시간을 계산한 후 인력의 급수(초급, 중급, 고급, 특급, ...)에 따라 비용을 산정한다. A라는 요구사항은 "중급 인력이 1개월동안 수행해야 요구사항을 만족할 수 있음"의 경우 "A 요구사항은 중급 1M/M 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투입되는 인력에겐 보통 "월급"을 주기 때문에, M/M 으로도 산정하는 경우가 많다.

※ M/M과 유사한걸로 M/D와 M/H 가 있다. M/D는 Man per Day(일간 인력수), M/H는 Man per Hour(시간당 인력수)다. 한달은 20일, 하루는 8시간으로 계산해 환산하면 된다.

※ 보통 인력 비용 산정에 대해서는 발주처에서 가이드가 나온다. FP로 산정할지 M/M으로 산정할지 말이다.

※ 요즘엔 기능점수위주로 산정한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M/M위주로 가는 곳이 적지 않다. FP방식은 FP를 산정하고 검증하는데 전문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문 인력이 없는 곳에서는 LOC나 M/M 밖에 산정되질 않는다.

※ 그렇다고는 해도 LOC는 좀 너무했다는 느낌. 개발자의 능력을 검증하는건, 개발자 능력 검증 방법을 수십년동안 연구한 사람들도 어렵다고 하는 거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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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점수 산정: http://windy.luru.net/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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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하드웨어 정보
Intel® Core i7 2670QM - CPU-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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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코어에 하이퍼쓰레드 지원 모델. 코어당 2쓰레드를 쓸 일은 거의 없긴 하지만, 어째 기분은 괜찮음. 전 직장에서도 쿼드코어(Core2 Quad Q8300)였지만 하이퍼쓰레드는 지원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지금 쓰는 CPU가 딱히 빠르다고 느껴지지는 않음. 놋북에서 인코딩할 것도 아니고 말이다.

놋북용이라 TDP는 45W로 매우 낮은 편. 그렇다고 놋북 쓰기에 발열이 없는건 아니다. 프로그래밍 하는데도 디버깅 할 때면 약간 따뜻해지는듯.

4코어, 8쓰레드이긴 하지만, 그다지 8쓰레드의 느낌은 안 나는듯. 인코딩을 한번 돌려봐야 느낄 수 있으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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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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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컴퓨터 견적 2012.11

※ 메인PC급(80만원)
                                                2012.11    전월대비
에이엠디 FX 6100                                 116000      ↓5000
아수스 M5A97 EVO R2                              134000      ↓5000
삼성 DDR3 4G PC3-12800                            20000 × 2 ↓2000
조텍 지포스 GTX660 D5 2GB DUAL SILENCER          270000      ↓1000
삼성전자 830 Series 64GB 데스크탑 패키지          79000           -
쓰리알시스템 L700 이클립스                        57000      ↑3000
슈퍼플라워 SF-600P12A(M)                          7900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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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8GiB,64GB,USB3,600W                     775000     ↓10000

 
※ 세컨PC급(50만원)
                                                2012.11    전월대비
에이엠디 FX 4100                                  93000           -
에즈락 970 PRO3                                   94000           -
삼성 DDR3 4G PC3-12800                            20000 × 2 ↓2000
조텍 지포스 GTX650 D5 1GB                        140000      ↑2000
삼성전자 830 Series 64GB 데스크탑 패키지          79000           -
지엠씨 라디오스타                                 41000        신규
슈퍼플라워 SF-500P12N 82+                         4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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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8GiB,64GB,USB3,500W                     533000      ↑6000

※ 서드PC급(30만원)
                                                2012.11    전월대비
에이엠디 A4 5300                                  67000           -
에즈락 FM2A55M-DGS                                66000      ↓7000
삼성 DDR3 4G PC3-12800                            20000 × 2 ↓2000
삼성전자 830 Series 64GB 데스크탑 패키지          79000           -
쓰리알시스템 R-2                                  21000      ↑4000
에프에스피 FSP300-60GHS(85)                       4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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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8GiB,64GB,300W                          315000      ↓7000

- 메모리 가격 많이 떨어지네요. 조만간 8GB 모듈도 견적에 넣을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가격이 5만원대 중반인데 이정도면 지금 당장 사도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생각되네요.

- AMD의 새로운 FX시리즈 CPU가 나오긴 했는데 아직 물량이 풀리질 않고 있습니다. 가격이 아직 안 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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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ATI Radeon HD 5500 GPU-Z

nVidia 8400GS 의 딱 두배 성능이군요. 조만간 그래픽 카드 바꾸긴 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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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 에 연결시 RGB444 으로 색상프로필을 변경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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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indy.luru.net/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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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우주탄생부터 현재까지

※ 올림픽 때 일어났던 끝나지 않는 1초에 대해 쓰려하는건 아닙니다. 우주탄생의 1초에 대해 정리하려는 차원에서 쓰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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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ng의 증거로 주로 인용되는 WMAP(Wilkinson Microwave Anisotropy Probe)의 전 우주 촬영 영상. 이 우주는 놀라울 정도로 균일하다는 증거로 사용된다. 출처: NASA



이세상이 '무無'(아무것도 없음)에서 최초로 생성되어 현재까지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물론 '무'에서 태어났다는건 가설입니다만, 제가 지지하는 가설이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 시간은 아직 가설에 지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만, 현재 인정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문서마다, 책마다 다르게 나온게 많아서 저도 혼동되네요.

※ 0초
'무'에서 우주 탄생. 크기는 0에 가까움

※ ~10^-43초
?. 장난으로 물음표 하나 적어놓은게 아니다. 정말이다. 아직 아무도 모른다. 4가지 기본 힘을 합친 이론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 ~10^-36초
탄생 직후의 급격한 팽창을 겪음. 인플레이션(Inflation)이라고 한다. 계산상 10^-36초 동안 1043배 이상 커져 1cm남짓 되었다. 계산해보면 알겠지만 이 팽창속도는 빛 보다도 빠른 속도다. 역산해보면 최초의 우주의 크기가 나오긴 하지만 이 길이는 플랑크 길이보다도 작아 물리학에서 의미없는 수치다.

※ ~10^-34초
상전이로 인한 입자 및 반입자 탄생

※ ~10^-4초
홑 원소 물질 및 빛의 탄생. 빅뱅(Big Bang)이라고 한다. 역시 크게 부풀어 오르지만 인플레이션 만큼의 속도는 아니다. 우주의 크기는 약 0.01광년 정도.

※ 10^-4초~
양성자와 중성자 탄생.

※ 3분~20분
핵융합에 의해 헬륨원자핵 탄생. 20분 후에는 온도가 떨어져 핵융합이 발생하지 않았따.

※ 37.7만년~
전자 포획으로 인해 원소가 탄생했다. 또한 전자가 포획되어 비로소 빛이 직진할 수 있었기 때문에, "우주의 맑게 갬"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우주 크기는 약 1000만 광년 정도. 우주의 평균온도는 3000K

※ 3억년~
퍼스트스타. 최초의 별이 탄생. 퍼스트스타의 폭발로인해 다양한 원소가 탄생. 동일한 방법으로 블랙홀도 탄생. 우주의 평균 온도는 18K

※ 5억년~
별이 모여 은하로 성장

※ 8억년~
은하의 중심에 거대한 블랙홀이 탄생.

※ 65억년~
우주 팽창 가속된다. 아직 가속의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 91억년~
태양의 탄생

※ 현재 우주의 나이는 137.5억년이다. 우주의 평균 온도는 2.7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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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wikipedia.org/wiki/%EB%B9%85%EB%B1%85%EC%9D%98_%EC%97%B0%EB%8C%80%EA%B8%B0

http://www.cfa.harvard.edu/seuforum/
http://nasascience.nasa.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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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CHERRY JK-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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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사는 독일의 키보드 회사입니다. 키보드보다는 버튼 축을 만드는 회사로 더 유명하죠. 물론 체리키보드도 명품 반열에 오르는 좋은 키보드입니다. 개인적으론 알프스 축을 사용한게 좋습니다만, 요즘엔 이런 키보드가 잘 안나오나보네요. 체라가 기계식을 완전히 잡고 있어서 그런가요.

기계식키보드를 주로 만들지만 최근에 STRAIT 시리즈로 블록키보드형태의 펜타그래프 키보드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이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에 알려진게 최근이지 찾아보니 만들어 판지는 꽤 된거 같네요. (2009년으로 나오네요)

내용도 좋아보이고, 이뻐보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한글 프린트가 되어있고, 가격은 약 5만원 정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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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HP 포토스마트 7510 e-복합기 C3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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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프린터. 그래도 열전사 잉크젯이라 그냥 잉크젯보다는 출력 품질이 좋다. 실질적으로 잉크비용은 더 들지만 말이다. 쓸모가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일단 품질이 좋고 가격도 저렴하니 하나 알아보는 차원에서 뽑아봄. 최근에 나온 포토스마트 프린터는 30만원이 넘어서 아예 포기.

- 프린터, 스캔, 복사, e팩스, 웹
- 13.5ppm
- 600dpi(출력), 1200dpi(스캔), 600dpi(복사)
- 5개 카트리지
- 사진 품질 출력
- 4.33" 터치 스크린
- 자동양면인쇄, 자동급지장치(ADF)
- SD카드 인쇄
- 64MB, PCL 3 GUI, AirPrint, ePrint
- USB, Wifi
- 22.5만원

※ 소모품

표준형(NO.564)  [CB316WA(검정), CB317WA(포토), CB318WA(파랑), CB319WA(분홍), CB320WA(노랑)]
대용량(NO.564XL)[CN684WA(검정), CB322WA(포토), CB323WA(파랑), CB324WA(분홍), CB325WA(노랑)]
CN684WA 2.2만원 800매
CB322WA 2.0만원 290매
CB323WA 2.0만원 750매
CB324WA 2.0만원 750매
CB325WA 2.0만원 750매
전체(5개): 9.8

※ 지원
http://h10025.www1.hp.com/ewfrf/wc/softwareCategory?cc=kr&dlc=ko&lang=ko&lc=ko&product=507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