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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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텍스트큐브의 동영상 퍼오기 강좌

1. HTML 소스를 긁어온다. 유투브의 경우 오른쪽 아래의 단추를 누르면 아래의 캡처화면처럼 HTML코드를 복사할 수 있다. Ctrl+A를 눌러 전체선택하고 Ctrl+C를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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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터툴즈 글을 작성할때 [미디어 삽입]을 이용해 넣는다. 유형에 [코드 붙여넣기]를 선택하고 1. 에서 복사한 HTML코드를 붙여넣으면 된다. 자신의 글 작성 페이지가 아래와 같이 안 나오면 버전 업글을 요청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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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루루 서버 업글은 7월 초로 연기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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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생활,캐어

체외형자동제세동기(AED: Automatic External Defibrill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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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이 멈췄을때 사용하는 전기 충격 기기. 올 6월 15일부터 이 자동제세동기에 대한 법률이 통과해 일반인도 응급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는 의사만 사용 가능했다)

※ 사용방법

1. AED를 열어 설명서(보통 패드에 그려져 있다)대로 환자의 몸에서 물기(땀)을 제거하고 패드를 붙이면

2. AED가 환자의 심장 상태를 분석하며

3. 분석결과 전기충격이 필요하면 [준비후 전기 충격 버튼을 누르라]고 안내해준다.

4. 주위 사람들을 환자에게서 떨어뜨린 후 (자칫하면 주위 사람들이 감전된다. 위험하지는 않지만, 이 경우 AED의 성능이 떨어져 환자에게 영향을 미친다) 버튼을 누른다.

※ 처음 다루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리고 응급상황을 감안하고 만든거라 사용 방법이 매우 쉽다. 한글 음성으로 안내해주는 건 당연하다.

※ 가슴잡고 쓰러진 사람 있으면 그냥 가서 붙여주고 버튼 누르면 된다. 심장이 멎었는지 호흡은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할 필요도 없다. [자동]이라는 단어는 괜히 붙인게 아니다.

※ 혹시 라도 [AED를 잘못 사용해서 환자가 죽으면 어떻하지?]에 대한 생각은 안해도 된다. AED사용으로 인한 의료 사고는 법률로써 면책된다. 심장이 멈추면 10분 정도면 죽기 때문에, 우연히 의사가 옆에 있지 않는 한 의사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의사로써의 판단은 AED가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오판에 의한 사고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근데 아무리 싸다고 해도 몇백은 할것 같은데... ^^

http://www.cu91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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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비빔툰

일상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건강한 유머와 웃음으로 풀어낸 가족만화 『비빔툰』 만화가 홍승우가 1999년부터 현재까지 한겨레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가족만화』다.

(출처: 문학과지성사, 비빔툰의 출판사)

한마디로 재미있다.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ㅎㅎ 이게 작년 12월 31일에 7편이 나왔다. (근데 왜 난 몰랐지 ^^. 도대체 작년 말에 나온걸 놓친게 한두개가 아니다 ㅎㅁ) 2005년 9월에 6편이 나왔으니 꽤 오랜만에 나오게 된 셈이된다.

현재 총 8권이 나와있다.(비빔툰 1~7, 야야툰 1)

어쨋든 오늘 구매다. ㅎㅎ 한겨레에서 연제하는거 보니깐, 여동생 겨운이가 좀 반항적이 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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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평사: http://www.moonji.com/
한겨레 신문 비빔툰 페이지: http://www.hani.co.kr/arti/cartoon/bibim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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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MBC PD수첩으로 촉발된 미국산 쇠고기 사태와 관련해 뜨고 있는 곳이 있다.

다름아닌 다음 아고라와 경향/한겨레 신문사다. 한겨레 신문, 경향 신문의 구독 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데다가 광고수도 눈에 띄게 늘었다고 한다. ㅎㅁ

다음 아고라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광고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셈이고. 각종 신문과 방송 뉴스에서 인용된것이 한두건이 아니라서 말이다. 앞으로 토론의 장으로썬 다음 아고라 넘는 곳이 못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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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아고라: http://agora.media.daum.net/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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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PROFI-CAR Synth Tech FS 5W30

여태까지 PROFI-CAR Synth Tech 5W40 을 쓰다가 이번에 점도를 낮췄다. 프로피-카가 일반적으로 아반떼 오너들이 많이 사용하는 오일이기도 하기 때문에 프로피-카 중에서 점도 낮을걸로 고른거다. 가격도 1리터에 10000원에서 10%오른 11000원이다. 어차피 거기서 거기. 아반떼XD의 권장 점도는 0W30~5W30이니 맞는 셈이 된다.

오일 넣고 100KM정도 달려봤는데, 확실히 차가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든다. (그만큼 브레이크도 자주 쓰고 있다) 엔진 소리는 비슷한 정도. 인터넷 보면 좀 더 커졌다는 사람이 많은데 난 별 차이를 못 느끼겠다. 연비때문에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고 해도 별 문제 없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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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설명: http://windy.luru.net/60
http://www.profi-te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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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카본에 이어 천까지... ㅎㅁ BMW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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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Bose® in-ear head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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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뿜뿌 받는 이어폰

보스에서 결국 이어폰을 발매했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오래전에 발매 했다. ^^ 근데 난 왜 모르고 있었지)보스는 Amar Bose 박사가 1964년 설립한 회사로, 오디오 전문 회사이다. 카 오디오나 하이파이 오디오 스피커를 제조하는 업체다. 닛산의 인피니티라는 수입차에 보스 오디오가 들어간다. 여태까지 이어폰 안 만들다가 작년에 만들었다.

이어폰이라는 말은 없고 명칭이 Bose® in-ear headphones 이다. 인 이어 헤드폰. 흔히 말하는 헤드폰은 보스에서는 [온 이어 헤드폰]이라고 부른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어폰이란 말은 끝까지 쓰기 싫었나 보다.

가격은 약 11만원선. 왠만큼 살만하다는 가격인 듯. 나중에 MP3지르고 나서 이것도 같이 지를생각을 하고 있다. 생각만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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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오랫동안 안 갈아서 그냥 갈았다. 마침 용산 갈 일도 생겻고 해서 말이다.

이번엔 프로피-카 FS 5W30으로 갈았다. 연비때문에 점도를 조금 낮춘 것이다. 예전엔 3.3ℓ 정확히 채웠지만 요번엔 3ℓ만 딱 채웠다. 그게 연비도 좋고 차도 더 가벼워 진다는 것이다. 어차피 엔진오일 게이지는 F와 L의 중간쯤에 있으니 상관 없게된다. 미션오일도 갈긴 갈아야 하는데 아직은 변속 충격이 없으니 좀 더 타야 겠다는 생각도 하고 있다.

* 교환목록: 엔진오일 전체(3.0ℓ), 오일 필터, 에어 필터, 에어컨 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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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이야기

빨강머리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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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1판 표지 출처:위키피디아

원제는 Anne of Green Gables (직역하자면 [초록지붕의앤]). 1908년 간행. 캐나다의 아동문학가 몽고메리(Lucy Maud Montgomery)의 소설 빨강머리앤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네요. 그래서 TV에서 빨강머리앤을 해주는 거였군요. 옛날 애니를 왜 틀어주나 했죠.

캐나다의 세인트로렌스만에 있는 프린스에드워드섬(Prince Edward Island)이 무대입니다. 이웃 일본에서는 이곳으로 가는 여행상품도 기획되어있다네요.

교사였던 부모를 잃고 고아원에서 자라다가 어느 남자아이를 원하는 시골 농부의 가정에 잘못 입양되어 커가는 시나리오죠. 실수를 거듭하면서도 가족의 사랑을 맏으며 자라는 앤의 심리묘사가 매우 잘되어있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몽고메리는 주인공인 앤 셜리(Anne Shirley)의 일대기를 모두 썼습니다.

    책이름               출판일  앤의나이
Anne of Green Gables       1908     11—16
Anne of Avonlea            1909     16—18
Anne of the Island         1915     18—22
Anne of Windy Poplars      1936     22—25
Anne's House of Dreams     1917     25—27
Anne of Ingleside          1939     34—40
Rainbow Valley             1919        41
Rilla of Ingleside         1921     49—53
출처: 위키피디아

소설보다 에니가 더 유명할겁니다. 1979년 일본에서 빨강머리앤(赤毛のアン)으로 나왔습니다. (1979.1.7 ~ 1979.12.30, 총 50편) 다카하타 이사오가 감독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주제가가 더 유명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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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 앤
예쁘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상냥하고 귀여운 빨강머리 앤
외롭고 슬프지만 굳세게 자라
가슴엔 솟아나는 아름다운 꿈
하늘엔 뭉게구름 퍼져나가네
빨강머리 앤 귀여운 소녀
빨강머리 앤 우리의 친구
빨강머리 앤 귀여운 소녀
빨강머리 앤 우리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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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100yearsofanne.com
http://www.bandaivisual.co.jp/kidstop/meisaku/anne/ann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