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하나의 누리사랑방. 이런 저런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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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부용화(芙蓉花)



물 따라 길따 라서 나서면
꿈 따라 다라 따라 나서면

구름을 벗삼아 바람을 벗삼아 가슴을 달랜다

두 발로 걷고 또걸 어가면
못 닿   을곳 없   다

가슴속 헛된꿈 다     버린다 알알이 부서져라

사랑 사랑 그 시절이 오면
그 꽃을 띄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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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동이에 나오는 주제가. 부용화.

부용은 연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인터넷에 '부용'을 검색해보면 부용은 얼핏 무궁화와 비슷한 꽃으로 나올 것이다. 부용은 두가지가 있다. 수부용은 연꽃을 말하고, 목부용이 바로 무궁화와 비슷한 꽃이다. 영어로는 Mutabilis. 목부용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꽃이다. 무궁화가 많다.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연꽃은 강한 생명력을 지녔다. 천년 이상 묻혔던 연꽃 씨앗이 발아한 경우도 있다. 진흙에서도 발아하면서 청결하게 자란다. 동이와 어울리지 않을까? 꽃말은 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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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참여연대가 제시한 의문점 8가지

의문점1 물기둥에 대한 설명 설득력 없다. 
의문점2 생존자나 사망자의 부상정도가 어뢰폭발에 합당한 것인지 설명이 부족하다.
의문점3 절단면에 폭발의 흔적으로 볼만한 심각한 손상이 있는지 설명이 없다.
의문점4 천안함 사건 초기 TOD 영상 진짜 없나?
의문점5 가스터빈실에 대한 조사 없는 결과 발표, 그렇게 서두를 이유 있었나?
의문점6 화약 아닌, 알루미늄 산화물이 폭발의 흔적인가?
의문점7 연어급 잠수정의 실체는 뭔가? 수일간 추적하지 못한 것은 납득할만한가?
의문점8 어뢰발사 감지 못했나?

「천안함 이슈리포트 1-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로 해명되지 않는 8가지 의문점」
「천안함 이슈리포트 2- 천안함 침몰 조사과정의 6가지 문제점」

의 내용중 첫번째의문점 8가지만 싣습니다.

유엔의 15개 의장국에 서한을 보냈다고 하네요. 잘한건지 못한건지는 지켜 봐야 할듯. 하지만 우리나라 정부 입장에서는 난처하겠죠. 이렇게까지 해야했나하는 생각은 듭니다만, 어쨌든 밝힐건 밝혀야 한다는데 의의를 둘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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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보도자료
http://blog.peoplepower21.org/Peace/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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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퍼시픽(THE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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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의 인터타이틀. 출처: Wikipedia

밴드 오브 브라더스(BOB, Band Of Brothers)를 기억하는가? 미국 HBO에서 2001년 방송한 10부작 미니시리즈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의 제작 참여로 관심을 모았었는데,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여느 전쟁 영화 못지않은 퀄리티와 탄탄한 스토리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필자도 보면서 감동해마지 않았다.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지역에서 Richard D. Winters 소령을 중심으로 [101 공수사단 506 공수보병연대 2대대 E중대]의 활약상을 담은 드라마다. 우리나라에서는 MBC에서 2004년 10월 방송했다.

BOB의 후속작이 바로 퍼시픽(THE PACIFIC)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태평양 전쟁을 다룬 10부작 미니시리즈다. 2010년에 방송했다. 스필버그와 행크스도 역시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행크스는 나레이션을 담당했다. 드라마는 과달카날부터 시작하며 이오지마, 오키나와까지 나온다. 해병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보고 난 느낌으론, BOB와는 확실히 다른 맛이다. 대규모 전투씬은 없지만, 전쟁이 얼마나 잔혹한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드라마인건 확실하다. 적어도 내가 본 전쟁 영화 중에서는 인상이 강렬했다.

드라마에도 대사로 나오지만, 기관총으로 달려드는 일본군 병사를 보며 이해할 수 없는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때문이다] 라고 한마디로 단정하긴 어려운 뭔가가 있을듯. 그렇게 절박하게 전쟁을 치뤄야 할 이유가 있었던가 하는 의문도 든다.

모든 전쟁영화는 반전영화라고 했던가. 그말이 딱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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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공식 홈페이지: http://www.hbo.com/the-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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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워터 쿨링(Water Cooling, 수냉)

아직 컴퓨터에서 워터 쿨링이 반드시 필요한 곳은 아직은 없다. 고성능 컴퓨팅을 하는 곳 조차도 아직은 공랭이니깐. 대신 방열판이 크긴 하지만 말이다.

워터 쿨링을 하려는건 단순 호기심 아니면 초저소음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문제는 비용. 그나마 요즘엔 많이 싸졌다. 수냉을 한번 해보고 싶지만 은채가 튜브를 뽑기라도 하는 날엔 X되니 은채가 클때까지 미루련다.

워터 쿨링에 필요한 요소는 아래와 같다.

- 워터 블록        2~4만원
- 튜브             1~2만원
- 워터 탱크        
- 워터 펌프
- 라디에이터
- 물과 부식 방지액 1~2만원

워터자켓은 CPU쿨러에 물을 흘려보낼 수 있도록 되어있는 히트싱크고, 워터 탱크는 물을 보관하는 저장소다. 워터 펌프는 물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하고 라디에이터는 물의 열을 배출한다. (자동차의 라디에이터와 같다) 물에 닿으면 녹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줄여주는 부식방지액이 필요하다. 부동액은 굳이 안 넣어도 된다. (집안이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있다면 필요하다)

요즘엔 워터 탱크, 워터 펌프, 라디에이터 및 쿨러 일체형이 주로 사용된다. 케이스 내부에만 설치할 수 있는 제품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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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의 RESERATOR XT (워터 쿨링 셋) 3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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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자동차

기아 K5 가격

---- 총평

잘 나왔다. 회사 근처에 돌아다니는 차를 봤는데 확실히 소나타보다 맘에 든다. 울나라 차 같지도 않음. 이게 현대에서 나왔으면 초 대박 났을텐데 하는 생각도 든다.

---- 가격

스마트 M/T   1975
- 사이드커튼에어백,VSM,MDPS,

스마트 A/T   2145
+ 스마트 M/T
- 6단자동변속기,풋파킹브레이크

스마트 스페셜 A/T    2225
+ 스마트 A/T
- 듀얼풀오도테어컨,블루투스,오토라이트컨트롤,ASD,후방경보기

디럭스 A/T 2365
+ 스마트 스페셜 A/T
- LED사이드미러,우드그레인,가죽시트,스마트키

럭셔리 A/T 2495
+ 디럭스 A/T
- 17인치타이어,블랙가죽시트,운전자파워시트,ECM룸미러,ETCS,크루즈컨트롤

프레스티지 A/T 2595
+ 럭셔리 A/T
- LED램프,자외선차단앞유리,슈퍼비전클러스터,우적감지와이퍼

프레스티지 브라운 A/T 2595
+ 프레스티지 A/T
- 브라운칼라가죽시트

노블레스 A/T 2725
+ 프레스티지 A/T
- 무드램프,후방디스플레이룸미러,디멘션오디오

2.4 GDI 프레스티지 A/T 2825
+ 프레스티지 A/T
- 2.4 세타 GDI엔진, 듀얼머플러,HID헤드램프

2.4 GDI 노블레스 A/T 2965
+ 2.4 GDI 프레스티지 A/T
- 무드램프,후방디스플레이룸미러,디멘션오디오

---- 옵션

액츄얼네비게이션 145
썬루프 112
하이클래스 70
컴포트시트 I(통풍가능한시트) 35
컴포트시트 II 58
18인치타이어+TPMS 35

옵션은 각자 볼것.

럭셔리에 네비게이션 다는것도 좋을듯. 갠적으로 HID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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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기술,IT

iPhone 4, Galaxy S

            iPhone 4                     Galaxy S(SHW-M110S)
OS(업글)    iPhone OS 4                  Android 2.2
CPU         1GHz ARM (A4)                1GHz ARM(S5PC111)
RAM         256MB                        512MB
GPU         SGX535                       SGX540
메모리      16G, 32G                     16G + 외장메모리
카메라      500만화소                    500만화소
부피/무게   58.6mm 115.2mm 9.3mm 137g    64.2mm 122.4mm 9.9mm 121g
무선랜      802.11n                      802.11n
배터리      7시간                        7시간 + 탈착식
동영상      -                            DivX, XviD
디스플레이  3.5" Retina, 960*640         4" AMOLED, 800*480
블루투스    2.1 + EDR                    3.0
기타        iPhone 범퍼                  DMB
센서        GPS, 전자식컴패스,           ?
            중력, 가속, 조도, 근접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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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4



- 쩝... 나오긴 했다만 Galaxy S가 두께도 밀리고, 해상도도 밀리고. 화질도 밀리고. 색감은 아몰레드가 좋으니 영화 볼때는 괜찮으려나요. ㅎㅁ 그래도 안드로이드 폰 중에서는 최강이라고 자부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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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4의 테두리 바꿔볼 수 있는듯

- 카메라 스펙은 거의 비슷. 갤럭시 S가 좀 더 앞서가는 느낌(손떨림방지, 반셔터 기능 있음)

- 갤럭시 S가 블루투스 3을 지원한다. 파일 전송에 더 유리할 듯.

- 좀 의외인건 아이폰이 화질로 승부를 걸 줄은 몰랐습니다. '화질' 하면 삼성이 유리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iPhone 4가 326ppi인데 이건 엄청 높은 수치입니다. 일반 모니터가 96dpi 정도 되고 레이저 프린터가 300dpi정도 되죠. 전자책을 노린건 아닐텐데 좀 지나칠정도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지금은 아이폰이 나아보이지만 내년엔 휴대폰 스펙은 삼성이 훨씬 많이 앞서나가겠네요. (물론 스펙이 다는 아닙니다만) 소프트웨어는 내년쯤엔 평준화 되어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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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생활,캐어

수족구병(Hand, foot and mouth disease, HFMD)

필자는 의사가 아니다. 자세한건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물어봐라.

손, 발, 입등에 물집이 생기는 병.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3~8mm정도의 물집이 생기는데, 아프거나 가렵지는 않다. 입안의 물집은 발생한 후 터지게 되는데 이때 궤양 비슷하게 되고 통증이 있어 먹을 것을 잘 먹지 못한다.

주로 1~5세 정도의 아이들이 많이 걸리며, 한번 걸리면 면역이 생기지만, 수족구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워낙 많기 때문에, 다른 바이러스에 의해 다시 걸릴 수 있다. 특별한 약이나 예방주사가 있는 것은 아니다.

감염 후 3~5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치며 발병한다. 감염 초기 열이 나는 경우가 많고, 물집이 생기며, 보통 발병 5~7일 정도면 자연적으로 낳는다. 열이 나지 않으면 더 이상의 전염력은 없다. 약을 사용하는건 열을 낮추거나, 입안의 물집으로 인한 고통을 줄여주거나, 추가 감염을 막거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콕사키바이러스(Coxsackie Virus) A16, 엔테로바이러스(Entero Virus) 71 이 주 원인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다. 장 바이러스로, 변에 주로 많은 바이러스가 있다.

수두나 구내염도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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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시사,사회

후텐마(普天間) 기지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沖繩)현의 미군기지(36해병항공단이 주둔).

오키나와현은 2차세계대전 당시 미군이 가장 처음 일본 본토에 '상륙'한 지역이며, 연합군이 최초로 일본 육군과 마주쳤으며, 2차세계대전의 마지막 전투가 오키나와에서 벌어졌다. 상륙을 위해 미국은 오키나와에 집중 포화를 퍼부었으며, 이로인해 오키나와는 많은 피해를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토에서 원군을 보내지 않는 등 철저히 외면당한 곳이다. 일본군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군은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자결 명령을 내리기고 했다. 사실 일본에서 2차 세계대전의 피해를 가장 많이 본 곳이 오키나와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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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큐지방 지도. 오키나와현은 류큐지방을 포함한다. 출처: 위키피디아

류큐(琉球)왕국이 있던던 오키나와는 19세기까지만 해도 일본, 중국, 한국과 교역으로 많은 부를 축적했다. 그러다가 1879년 일본에 병합되었고, 전후 미국의 지배를 받다가, 1972년 5월 일본에 반환되었다. 일본 본토 민족과는 민족과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과는 다른 느낌이 들것이다.

일본 전체에서 오키나와가 차지하는 면적 비중은 0.6%에 불과하지만 일본의 미군기지 중 74% 정도가 오키나와에 있다. 오키나와는 섬으로 되어있으며 전체 섬 면적의 18% 정도가 미군기지다. 이곳은 일본, 중국, 대만, 한국의 중간 지점이기 때문에 전략적 요충지다. 6.25당시 우리나라에 온 미군도 오키나와에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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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텐마 비행장 전경. 출처: 위키피디아

하지만 오키나와 주민 입장에서는, 좁은 섬에 미군기지가 몰려 있어 여러 사회적 이슈를 낳고 있다. 우리나라도 미군기지 주변의 사회적 이슈(미군범죄라던가, 소음이라던가, 환경오염이라던가)가 있는데 밀집되어있는 오키나와는 더 심할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그래서 주민들은 미군기지 이전을 간절히 바랬지만 이게 전략적 요충지라 멀리 이전하는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게다가 미군기지를 받아주겠다는 곳이 없기 때문에 이전은 더욱 요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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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의 오키나와 상륙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일으킨 전쟁 때문에 많은 피해를 입고, 그로 인해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 곳이 오키나와다. 그래서 일본의 지식인들에겐 오키나와만 나오면 웬지 동정을 지니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몇몇 높은사람들은 그냥 '남'정도로 생각하는 거 같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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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문화,취미
명탐정 코난 극장판
 
             名探偵コナン           명탐정코난            Detective Conan
 1.1997.4.19 時計じかけの摩天楼     시한장치의마천루      The Time-Bombed Skyscraper
 2.1998.4.18 14番目の標的           14번째표적            The Fourteenth Target
 3.1999.4.17 世紀末の魔術師         세기말의마술사        The Last Wizard of the Century
 4.2000.4.22 瞳の中の暗殺者         눈동자속의암살자      Captured in Her Eyes
 5.2001.4.21 天国へのカウントダウン 천국으로의카운트다운  Countdown to Heaven
 6.2002.4.20 ベイカー街の亡霊       베이커가의망령        The Phantom of Baker Street
 7.2003.4.19 迷宮の十字路           미궁의십자로          Crossroad in the Ancient Capital
 8.2004.4.17 銀翼の奇術師           은빛날개의마술사      Magician of the Silver Sky
 9.2005.4.09 水平線上の陰謀         수평선상의음모        Strategy Above the Depths
10.2006.4.15 探偵たちの鎮魂歌       탐정들의진혼가        The Private Eyes' Requiem
11.2007.4.21 紺碧の棺               졸리로저              Jolly Roger in the Deep Azure
12.2008.4.19 戦慄の楽譜             전률의악보            Full Score of Fear
13.2009.4.18 漆黒の追跡者           칠흑의추적자          The Raven Chaser
14.2010.4.17 天空の難破船           천공의난파선          The Lost Ship in the Sky
15.2011.4.16 沈黙の15分             침묵의15분            Quarter of Silence
16.2012.4.14 11人目のストライカー   11번째의스트라이커    The Eleventh Striker
17.2013.4.20 絶海の探偵             절해의탐정            Private Eye in the Distant Sea
18.2014.4.19 異次元の狙撃手         이차원의저격수        Dimensional Sniper 
19.2015.4.18 業火の向日葵           화염의해바라기        Sunflowers of Inferno
20.2016.4.16 純黒の悪夢             순흑의악몽            The Darkest Nightmare
21.2017.4.15 から紅の恋歌           진홍의연가            Crimson Love Letter
22.2018.4.13 ゼロの執行人           제로의집행인          Zero the Enforcer
23.2019.4.12 紺青の拳               감청의 권             The Fist of Blue Sapphire
24.2021.4.17 緋色の弾丸             비색의 탄환           The Scarlet Bullet
25.2022.4.15 ハロウィンの花嫁       할로윈의 신부         The Bride of Halloween
26.2023.4.14 黒鉄の魚影             흑철의 어영           Black Iron Submarine
27.2024.4.12 100万ドルの五稜星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The Million-dollar Pentagram

 
- 영문명은 Case Closed 이란 제목으로 방영되다가 7편 부터는 Detective Conan으로 이름이 변경된다. Case Closed는 [사건 종결]이라는 의미다.
 
- 투니버스에서 방영중인 극장판 보다가 한번 다 보겠다 싶어 결국 다 봤다.
 
- 에니 보면서 결과를 추리하기는 힘들 듯. 결론 보고 다시 앞에서 부터 보면 힌트는 언제나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말이다. 단지 시나리오상 예측은 가능하니까, 그 정도만 가능한 정도. 복선 찾는건 다시 볼때나 아~ 하고 찾는 수준이다.
 
- 7편부터 극장판의 화질이 확 바뀐다. 좀 더 소프트해지는 느낌. 갠적으로는 한글 더빙판이 더 좋다. 코난 성우가 한국어 더빙이 더 나은 느낌.
 
- 11화의 제목이 일본판, 한글판, 영문판이 많이 다른데 이건 에니 보면 알 수 있다. [졸리로저] 이름이 더 어울린다. 역시 울나란 제목하난 잘 짓는다니깐.
 
- 1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7편은 왜색이 짙고, 17편은 전범기가 등장하고 자위대가 나와서 우리나라엔 방영 안되었다.

- 2020년 개봉예정이었던 비색의 탄환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개봉이 1년 비뤄졌다.
 
- 감상포인트는 란과 코난의 닭살 멘트. 코난 극장판은 추리물이 아니다. 연애물이다.
 
- 이 글은 명탐정 코난 극장판이 추가되면 계속 수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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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공식 홈페이지: http://websunday.net/conan/
명탐정 코난 극장판 공식 홈페이지: http://www.conan-movie.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