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서 구매. 45만냥. 현재 신품 최저가는 60만원이다. 출시가는 55만원대였는데 이후 조금 떨어지다가 계속 올라서 지금은 60만원이 된거다. 그리고 앞으로 조금씩 오를거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여태까지 구매한 VGA 중에 가장 비싼 VGA이다.
제조일은 24년 2주차다. 2027년 2주차까지 A/S 기간이다. 일단 받은건 정상 작동하는건 확인했다.
제품명은 GeForce RTX 4060 TI VENTUS 2X BLACK 16G OC 이다. 제조사는 MSI. 4060 TI 의 16GB 버전은 현재 MSI 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그만큼 4060 Ti 16G 는 수요가 없긴 하다. 게임에서는 8GB 제품보다 더 성능이 떨어진다고 하니 말이다. 게임 외에도 Stable Diffusion 을 사용할 것이 아니라면 구매 안한다.
OC 가 들어갔으니 뭔가 오버클럭 되어있는 셈. 또한 MSI 제품은 처음 써본다.
사용중이던 2060 12G 는 다른 PC에 달고 이걸로 달았다. 생각보다 많이 작은거에 놀랐다. 발열도 2060 12G 보다는 더 낮은 느낌. 4060 Ti 16GB 의 TGP 는 165 W 으로, 2060 12G 의 184 W 보다 낮다. 이론상 성능은 2배다.
GPU-Z 는 아래와 같다. Resizable BAR 를 활성화했다.
센서는 지난 2060에 비해 많아졌다.
조만간 5090이 나올거라고는 하는데, 5060 까지 출시하려면 아직 멀어서 (5090 출시후 6개월~1년정도 후에 나옴) 어차피 비쌀것이기도 해서 그냥 4060 Ti 구매했다. VRAM 이 24GB 이 못된게 아주 아쉽긴 하다. 물론 작년 출시때부터 산다고 했던거기도 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