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 나나미(鹽野七生, 1937~)가 15년간 (국내에서는 1995-09-30 부터 출판, 일본에서는 1992년부터 출판 시작)집필했던게 이제야 완료되었다고 하는군요.
-- 시리즈 인덱스 --
로마인 이야기 1 :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마인 이야기 2 : 한니발 전쟁 로마인 이야기 3 : 승자의 혼미 로마인 이야기 4 : 율리우스 카이사르 상 로마인 이야기 5 : 율리우스 카이사르 하 로마인 이야기 6 : 팍스 로마나 로마인 이야기 7 : 악명높은 황제들 로마인 이야기 8 : 위기와 극복 로마인 이야기 9 : 현제의 세기 로마인 이야기 10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로마인 이야기 11 : 종말의 시작 로마인 이야기 12 : 위기로 치닫는 제국 로마인 이야기 13 : 최후의 노력 로마인 이야기 14 : 그리스도의 승리 로마인 이야기 15 : 로마 세계의 종언 로마인 이야기 길라잡이 로마인에게 묻는 20가지 질문
- 부자: 10억 이상의 자산을 소유한 사람(백만장자=백만불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10억)
그래서일까? 부자 관련 책들은 일생의 목표를 10억에 두라고 권한다. 현재는 0원인 경우에 말이다.
- 10여년전처럼 은행 이율이 12%가 넘은 상황에선 한달에 8만원씩 정기예금하면 1년후엔 딱 100만원이 되었지만 요즘엔 96만원 된다. 이자는 거의 없다는 셈. 하지만 뭔가 투자를 하려 해도 돈이 필요한법.
- 쌈짓돈=1,000만원
1,000만원이 되어야 투자를 할 경우 뭔가 이자가 붙는거 같아 보임. 100만원 은행에 넣어봐야 티가 안남 ㅉㅉ 무조건 모아야 하는것이 저 쌈짓돈이다. 이자나 투자같은거 생각 별로 안하고 거의 1,000만원 다 모은다고 생각해야 함. 연봉 3000 넘는 가구라면 1년안에 못 모음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중.
- 종자돈(SeedMoney)=1억
쌈짓돈을 만들었으면 다시 재투자해 목표를 1억으로 잡음. 쌈짓돈을 모으던 방식에 더해, 투자의 기본 방향을 선택 해야 할때다. ㅎㅎ 예금으론 약 7~8년 걸리고 채권이나 펀드론 평균 6~7년 걸리고 주식(?)으론 5년~?년 걸린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폴리텍1대학과 손잡고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1,000명 육성한다 ...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협력을 통한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교육 과정 개설로 대졸자 취업난 해소에 일조함과 동시에 향후 3년 간 360여명의 초ㆍ중급 개발자와 720여명의 고급 개발자 및 아키텍트가 육성되어 건전한 소프트웨어 인력 수급 구조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휴...
이 기사를 이제야 봤습니다. 출처는 zdnet 입니다.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쪽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한마디로 실소를 금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에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1. IT기술을 배워서 취업란 해소에 일조 - 말도 안되는 소리. 이유는 2번과 연계
2. 향후 3년 간 360여명의 초ㆍ중급 개발자와 720여명의 고급 개발자 및 아키텍트...
- 이 말은 초급 개발자 1080명을 양성한다는 뜻입니다. 웬 고급 개발자와 아키텍트?
- 중급 개발자와 고급 개발자, 아키텍트가 뭔지 알고 하는 말인지 모르겠다. 중급/고급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경력이다. 그것도 2년/5년 이상을 안정적으로 고급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직장이 필요하다. (학원이나 대학에서는 이러한 경험을 쌓을 수가 없다) 이런곳에서 경험이 없으면 시장에서는 초급 개발자로 본다. 아키텍트는 개발자들에게 개발의 방향을 제시하는 매니저 역할을 맡는데 아키텍트라는 이름을 달면 매니저중에서도 고급 기술을 가진 매니저다.